정령수는 고대 마법의 유산으로서, 특정 속성(물, 불, 바람, 땅, 뇌전,신성, 암흑, 등등)의 마법력을 가집니다.
각각의 정령수는 특정 속성 한가지만을 가지며, 만들어 질 당시에 부여되는 마법 종류와 능력에 따라 등급이 정해집니다. (최하급, 하급, 중급, 상급, 최상급)
주인공 세론이 정령수를 얻게 되면서부터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이야기의 배경 시대는 기존 판타지에서 주로 나오는 중세 시대적인 배경이 아니라, 지구의 시대로 보면 기원전 10세기 전후의 이집트와 그리스, 로마 시대와 비슷한 시대적 배경에서 펼쳐집니다.
독특한 여러 부족의 모습과 마법과 종교에서 비롯되는 신성력의 발원 등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면서 발생하는 모습들이 그려지게 됩니다.
따라서 기존 소설에서처럼 이미 만들어 진 것을 사용하는 형태가 아니라 하나하나 만들어져 가는 모습이 될 것입니다.
또한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여러 군상들의 모습과 희로애락을 표현하고자합니다.
이야기의 겉모습은 종국에 가서 선과 악의 대결 구도이지만, 내면 적으로는 생명의 연속성, 즉 삶과 생존입니다.
본 소설은 시리즈로 구상 되어 있어서 이번 이야기는 첫 번째에 해당 됩니다.
1부 격인 이 소설은 총 8권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야기의 진행상 책권이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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