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연참대전이 시작됩니다.
월요일 당일 신청분이 유효하고 당일 글을 올리는 것으로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연참대전에 대한 자세한 것은 상단 공지를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신년레이스!
라고 이름을 붙였다가 지금까지 전통이 한글이었기 때문에 신년질주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늘 그렇듯, 중계해주실 분을 모십니다.
중계를 해주신 분께 책 선물 드립니다.
(해외에 계신분께는 배송이 어려운 점이 있음을 양해해주세요^^)
연참대전은 모았다가 비축분을 푸는 것도 의의가 있습니다.
자신의 글을 평가받는 거니까요.
하지만 연참대전의 진정한 꽃은, 바로 매일매일 쓰는 자신의 한계와의 싸움입니다.
과연 나는 얼마나 쓸 수 있나?
나는 얼마나 더 버틸 수가 있을까...
제가 여러분들께 드릴 수 있는 조언은, 도저히 못쓰겠다!
라고 판단이 될 때는 한계까지 짜보고 그래도 어렵다. 라는 생각이 들면 절대로 미련을 갖지 말고 바로 손을 들라는 겁니다.
한 번 두 번은 억지로 쓰는 것이 한계를 늘리는 것이라 좋을 수 있지만, 그게 계속되면 무리가 되어 결국 글쓰기가 파탄날 가능성이 아주 높아집니다.
연참대전은 격월로 있습니다.
하나 글쓰기가 타격을 받으면 한 달이 지난다고 회복되지 않습니다.
영원히 못 쓸 수도 있습니다.
가장 많이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은 스토리를 정리하면서 매일매일 써서 올리는 것이고 그게 연참대전의 의의입니다.
하지만 억지로 무리하는 것은 연참대전의 의미가 아닙니다.
한 달 연재란 상위에 있어봐도 사실 의미없습니다.
좋은 글이 아니면 그냥 외면당할 뿐이니까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새로운 한 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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