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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멍청한 왕이 긁어부스럼을 만든 꼴 차라리 침묵을 유지했더라면 이가 일족이 연관성을 확신하지는 못했을텐데 제 발이 저렸던 어리숙한 왕이 도끼를 들어 자신의 발등을 찍는구나.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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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힘내세요 도박판에서 돈많은 놈이 서둘러 일을 벌이진 않지
가까이는 여야 정권교체기에서도 남아 지키는 자, 말갈아타는 자, 박쥐처럼 기웃거리는 자, 뭣도 모르면서 칼춤을 추는 자 등등 오만 인간군상들이 제각각의 정의를 부르짖지요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각자의 협을 이토록 풀어주시니 좋네요. 오대부의 최후도 멋지고, 참으로 장절하다 말하는 이방과도 일세의 호걸이고 주어진 바 역할과 책무에 혼신을 다하는 견태고의 삶도 애틋합니다. 견지유의 남은 생이 어치될지 심히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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