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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로봇 님의 서재입니다.

블록 스태로터 머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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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로봇
작품등록일 :
2022.09.03 20:42
최근연재일 :
2024.02.05 09:30
연재수 :
89 회
조회수 :
3,692
추천수 :
118
글자수 :
491,428

작성
23.12.2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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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제85화 독수리 아저씨

블록 매직으로 머리속에 여러 상상을 하면서 현상을 만들고, 여러 도구를 만들고 블록으로 동물을 만들어 살아 움직이게 만드는 마법사를 블록 스태로터 라고 부른다. 그리고 수많은 어린 블록 스태로터들은 블록 왕국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고 친구를 만나며 꿈을 펼치며 열심이 노력하고 살아간다.




DUMMY

거대 하고 머리가 큰 어둠의 블록 스태로터 카르코의 식물 괴물은


엄청난 괴수의 포효를 하였으며 그 괴물의 포효 소리는 주변의 전체를 덮을 만한 엄청난 소리였다.


학생들 중에 귀가 크고 민감한 수인 학생들은 두손으로 귀를 막고 있었다.


그중 귀가 민감한 토끼 수인 케빈스도 마찬 가지로 두손 으로 두 기다란 귀를 막고 있었다.


"젠장 이렇게 당할줄 알고."


표범 수인 캐서스는 블록 마법 리모컨을 들고 마법을 부리려다가 갑자기 괴물의 넝쿨이 블록 리모컨을 낚아 채고 말았다.


결국 캐서스는 블록 리모컨을 빼앗겨 얼굴에 안색이 변하며 부들 부들 떨고 있었다.


캐서스 뿐만이 아니라 머터우 케빈스 리프스를 포함해 다른 학생들도 블록 리모컨을 긴 넝쿨 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젠장 블록 리모컨이......"


케빈스는 자신의 블록 리모컨을 빼앗은 넝쿨을 보며 식은 땀을 흘리며 말하였다.


"어떻 하지 케빈스?..... "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리프스는 케빈스 에게 말하였다.


"나한테 물어 보면 어쩌 라는 거야 리프스씨?"


케빈스는 그런 리프스를 보며 따져 말하였다.


"그냥 물어본 거야. "


리프스는 냉정한척 딱 잘라 말하였다.


"근데 왜 자꾸 나한테 물어보죠?"


"리프스씨?"


케빈스는 눈을 가늘게 뜨며 그녀에게 말하였지만


리프스는 미련 하게 케빈스의 말을 무시 하고 있었다.


"그럼 우리 위기에 빠진 거야?"


머터우는 식은 땀을 흘리며 말하였다.


"안돼!"


"아아 에피오! "


거대한 넝쿨중 하나가 에피오를 잡아 위로 올라 갔으며 머터우는 위기에 처한 에피오를 보고 다급 하게 소리쳤다.


에피오는 거꾸로 된채 비명을 지르며 혼란 스러워 하고 있었다.


"하나타으! "


갑자기 중년의 남성의 목소리가 들려 왔으며 블록으로 만들어진 송곳이 넝쿨을 향해 날아와 그 넝쿨을 절단내 버렸다.


넝쿨은 하얀 액체를 뿜으며 괴로워서 이리 저리 미친 듯이 흔들 거렸으며


에피오를 잡고 있었던 절단난 나머지 넝쿨은 밑으로 떨어져 나가기 시작 하였다.


그 순간 목소리의 주인 낡은 망토의 독수리가 날아 다니는 블록으로 만들어진 가오리를 타고 공중 에서 빠르게 에피오를 받아 냈다.


"아니 저 사람은!!!"


케빈스가 에피오를 받아낸 공중의 블록 가오리를 타고 온 중년의 독수리 수인을 보며 놀라며 소리쳤다.


놀란건 머터우 리프스 코랄 그리고 네일도 마찬 가지였다.


"네놈은 누구야?!"


카르코는 당황 하며 갑자기 등장한 블록 가오리를 타고온 중년의 독수리 수인 에게 소리쳐 말하였다.


"빨리 정체를 말하란 말이다!"


카르코가 화를 내며 소리쳐도 중년의 독수리는 그저 그의 말을 무시할 뿐이었다.


"리플리 리크!"


중년의 독수리는 에피오를 바닥에 내려 주고 블록 가오리를 이용해 공중에 뜨며 자기 시선 에서 좌에서 우로 블록 들을 소환 하여 리플리 리크 마법을 외쳤다.


중년의 독수리 수인이 생각 한대로 곤중의 블록 들은 조립 되며 거대한 검으로 만들어 졌다.


"하나타으! "


낡은 망토의 독수리의 하나타으 마법으로 거대한 날카로운 검은 공중에 움직여 빠르게 이동 하며


그 거대 식물 괴물을 겨냥 하였으며 심각함을 느낀 카르코는 이동 마법을 쓰며 사라졌고,


그 거대한 큰 검은 한번에 거대 식물을 베어 내려쳐 버렸다.


거대 식물은 하얀 액체를 뿜우며 괴로워 하다가 이내 몸이 둘로 갈라져 좌 우로 쓰러졌다.


"이럴 수가 저 거지 독수리 아저씨가 그렇게 대단한 존재인지 꿈에도 생각도 못했어...."


코랄이 땀을 흘리며 말하였다.


그 낡은 망토의 중년의 독수리 수인은 바닥으로 착지 하였으며 이내 다시 망토를 몸에 감싸고 다시 몸을 바닥으로 눕혀 자는 척 하며 거지로 돌아왔다.


"아저씨 그렇게 이상한척 안해도 좋아요..."


케빈스가 식은 땀을 흘리며 그에게 말하였지만 그는 아랑곳 하지 않고 자는 척을 했다.


"이 아저씨 완전...."


케빈그 옆에 있는 코랄이 말하였다.


그리고 에피오가 그 거지 독수리 수인 에게 다가 왔다.


"아저씨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저씨가 아니었다면 전 아마 괴물 에게 잡아 먹혔을 거에요."


에피오는 잠을 자는척 하는지 모르는 망토를 몸에 둘 둘 매 코를 거는 중년의 독수리 수인 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였다.


하지만 그는 에피오가 이렇게 말해도 여전히 자고 있었다.


"그렇지만 이제 저 아저씨가 기숙사에 나갔으니 해방 되었군. "


케빈스가 미소를 지으며 밀하였고, 덩치의 네일이 그 독수리 에게 오면서 두손으로 곤히 누워 있는 그를 들어 이동 하는 것이었으며


놀란 케빈스는 뭐라 말하기 시작 하였다.


"아니 네일 이게 무슨짓이야?"


"설마 그 사람을 우리 기숙사로 보내는 거야?"


경악한 케빈스는 이리 저리 뛰며 소리 쳤으며 네일은 케빈스에 말에 아랑곳 하지 않았다.


"케빈스 너무 그러지마 우리의 생명의 은이이잖아."


코랄이 화가난 케빈스의 어깨를 잡으며 말하였다.


케빈스는 코랄의 얼굴을 보며 인상을 많이 찌푸렸으며 그것을 보는 코랄은 당황해 하였다.


"맞아 케빈스 우리의 생명의 은인 인데."


"좀 네가 봐줘라."


"응?"


그들의 선배인 캐서스가 한쪽눈을 감아 윙크 하며 케빈스 에게 말하였다.


하지만 케빈스는 아직도 화를 내는 것을 포기 하지 않았 으며 오히려 캐서스에게 화난 얼굴로 노려 보고 있었다.


그것을 본 캐서는 식은 땀을 흘리며 그 시선을 회피 하려고 눈을 다른 쪽으며 옮겼다.


이미 케빈스가 증오 하는 대상인 독수리 수인을 옮기는 네일은 벌써 기숙사 방으로 이동 하였다.


"케빈스 그만해 우릴 구해준 은인 인데 너무 구박 하지마..."


호랑이 수인 머터우가 꼬리와 귀를 내리며 걱정 하는 표정으로 케빈스 에게 말하였다.


"아... 그래 소중한 친구 머터우가 그렇게 말하니 어쩔수 없지...."


케빈스는 갑자기 태세 전환을 하며 머터우 에게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말하였다.


'케빈스 저 녀석 갑자기 머터우가 말하니 저렇게 태세 전환을....'


코랄은 태도가 확 바뀐 케빈스를 가늘게 뜬 눈으로 보면서 생각 하였다.


"그럼 머터우가 그러니 나도 받아 드리는 수밖에.."


케빈스가 단념 한듯 말하였으며 케빈스를 보고 있는 리프스는 좀 불만이 있는 표정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리스타샤의 모든 학생들은 괴물 에게 쥐어진 마법 리모컨을 되찾았으며 다시 기숙사로 들어 갔다.


그리고 리프스는 케빈스와 머터우를 불러 뭐라 말하고 있었다.


"젠장 그 이상한 독수리 수인 때문에 이렇게 꼴 사납게 패배 하다니!"


알수 없는 깊은 숲으로 이동한 카르코는 주먹을 나무를 향해 치면서 고통을 참으며 소리쳤다.


그의 작은 손은 이미 피를 흘리고 있었다.


그는 심한 욕설을 하며 분해 하였다. 하지만 그런다고 변하는건 없다는 것을 그도 잘 알고 있었다.


이름도 모르는 낣은 망토의 거지 한테 당했던 그가 몹시 분해 한건 당연한 것이었으며 코클하토에게 뭐라 자랑할수 없는 일이었다.


"후훗 어둠의 블록 스태로터가 그렇게 짜증을 내면 안되지요."


분해 하는 카르코 에게 어떤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돌아 보니 그녀는 검은 차파오를 입은 검은 블록 골렘 술사 코클하토 였다.


그녀의 의상은 검은 차파오 의상이지만 가슴에 노출도가 약간 있으며 풍만한 몸매가 잘 꽉 끼어 보였고, 허벅지가 드러나 있어 매력적으로 돋보였다.


하지만 그녀는 아랑곳 하지 않고, 카르코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었다.


"코클하토 여긴 어떻해? "


카르코의 얼굴은 상기 되었으며 코클 하토 에게 물었다.


"걱정하지 마세요 당신을 놀릴려고 하는게 아니에요. "


"당신에게 도움을 주려고 하는거에요. "


서서히 다가오는 매혹의 코클하토는 그에게 말하였으며 가슴의 품에서 고급지며 검은 마법 팬던트를 꺼내며 카르코에 목에 걸어 주었다.


"이건 뭐지?"


카르코가 목에 팬던트를 보며 말하였다.


"그건 당신의 마법력을 더욱 증폭해 주는 특별한 마법 팬던트 입니다."


이것만 있으면 당신은 강해 질수 있을 거에요.


"저의 선물입니다."


코클하토는 선물이라 말하며 카르코의 볼에 키스를 하였다.


카르코는 더욱 얼굴이 상기되며 뒤로 빠르게 약간 왈가닥 도망치며 당황해 하였다.


코클하토는 그를 보며 조금의 미소를 지었다.


"고마워..."


가슴이 빠르게 뛰고 있는 카르코는 뭐라 딱히 더 말할수 없어서 그녀에게 고마워 라는 말만 하였다.


"아 그러고 보니 머터우 일행이 당신 누나가 있는 상점으로 가는듯 하더군요. "


"그곳으로 가서 복수 하는것을 추천 해요."


코클 하토는 머터우가 있는 곳에 대해 말하였다.


"고마워 코클하토 나 힘내볼게."


"그럼."


카르코는 고개를 끄덕 이며 말하였으며 식물 콩을 바닥에 떨어 트렸으며 주문을 말하였고, 땅에 있는 콩은 안으로 들어가 마법에 의해 거대한 해바라기로 성장 하였다.


카르코는 그 해바라기를 잡았으며 해바라기 머리는 프로 펠러 처럼 돌아가 하늘 위로 뜨며 올라가 마을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 하였으며


카르코는 멀어져 가는 코클 하토를 보면서 손을 흔들었으며 갔다.


'후훗 당신을 휘생 제물로 써서 보즈코의 복수를 완수 하겠어요.'


코클하토는 위에 멀어져 가는 카르코를 보면서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리프스 난 그 거지 아저씨가 우리 방에 있는게 마음에 걸려."


"나 돌아 갈게."


검은 긴팔에 검은 반팔을 입은 사복의 케빈스는 불안해 하면서 손을 잡아 끌고 가는 사복의 리프스를 보며 말하였다.


같이 걸어 가는 머터우도 마찬 가지로 사복을 입고 있었다.


리프스는 케빈스의 말을 듣고도 아랑곳 하지 않고 무시할 뿐이었다.


"그 이상한 마법 상점에 가서 사장 에게 말하면."


"우리가 받은 에메랄드 뭐시기 블록에 또 다른 힘을 알수 있을 거야."


리프스는 기대 하며 케빈스를 끌고 말하였다.


그리고 곧이어 그들은 오래된 마법 상점에 도착 하게 되었다.


그 곳에는 갑자기 통행을 막는 쇠창살 같은 것이 입구를 설치 하고 있었다.


예전과 다르게 쇠창살이 새로 설치 되어서 더욱 살벌함을 보이게 되었다.


"여기요 누구 없나요?"


리프스는 쇠창살 문을 흔들 거리며 말하였다.


"야 리프스 함부로 그러지마. "


케빈스는 겁을 내며 리프스를 제지 하였고, 리프스는 케빈스의 말을 무시 하며 계속 창살을 잡으며 연속적으로 흔들었다.


누군가 오래된 집에 문을 열었으며 모습을 드러냈다.


바로 마법 상점 사장 이자 토끼 수인인 카르코의 누나인 플로우였다.


그녀는 미소를 보이며 머터우 일행 에게 말하기 시작 하였다.


"어서 오렴 예들아. "


플로우는 따듯하게 그들을 맞이 하며 말하였다. 머터우 일행들도 그녀를 향해 인사 하였다.


그리고 플로우는 낡은 리모컨 버튼을 눌러 쇠창살 문을 열게 만들었으며


머터우 일행 들은 들어 올수 있게 되어 플로우와 함꼐 마법 상점 안에 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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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블록 스태로터 머터우 캐릭터 소개 1 22.10.16 136 0 -
89 제89화 잠시 동안의 여행 24.02.05 3 0 12쪽
88 제88화 반드시 멈추어야 하는 상황 24.01.22 5 0 12쪽
87 제87화 반복되는 상황 24.01.04 8 0 12쪽
86 제86화 카르코의 공격 23.12.30 9 0 12쪽
» 제85화 독수리 아저씨 23.12.29 10 0 11쪽
84 제84화 낡은 망토의 독수리 아저씨....... 23.12.28 12 0 12쪽
83 제83화 왠지 모를 사실 23.12.27 10 0 12쪽
82 제82화 마법 약초 23.12.26 12 0 11쪽
81 제81화 리프스의 반격 23.12.25 10 0 13쪽
80 제80화 블록 드래곤과 칼리스 그리고 힘든 게임 23.12.23 14 0 12쪽
79 제79화 리프스의 고생 23.12.22 8 0 12쪽
78 제78화 여왕과의 게임 23.12.21 13 0 12쪽
77 제77화 블록 드래곤대 보즈코 23.12.20 15 0 12쪽
76 제76화 검은 큰 나무 토막 산 23.12.19 14 0 12쪽
75 제75화 험난한 길 23.12.18 14 0 12쪽
74 제74화 마법의 도구 (하편) 23.12.16 19 0 11쪽
73 제73화 마법의 도구 23.12.15 19 0 13쪽
72 제72화 블록 스태로터 월드 23.12.14 15 0 11쪽
71 제71화 리프스의 시련 23.12.13 16 0 12쪽
70 제70화 여우 교사의 진실 23.12.12 20 0 11쪽
69 제69화 내부의 어둠의 블록 스태로터 23.12.11 12 0 11쪽
68 제68화 식물 괴물 과의 전투 23.12.09 20 0 11쪽
67 제67화 그들 만의 생각 23.12.08 15 0 12쪽
66 제66화 간신히 넘어간 그후의 일들 23.12.07 15 1 12쪽
65 제65화 동굴 안에서의 전투 23.12.06 15 1 12쪽
64 제64화 동굴 안에서의 상태 23.12.05 16 1 12쪽
63 제63화 치와와 로봇 과의 전투 그리고 블록 열쇠를 찾아서 23.12.04 23 1 12쪽
62 제62화 차 샤의 고민 +2 23.12.04 25 1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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