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정환로봇 님의 서재입니다.

블록 스태로터 머터우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정환로봇
작품등록일 :
2022.09.03 20:42
최근연재일 :
2024.02.05 09:30
연재수 :
89 회
조회수 :
3,689
추천수 :
118
글자수 :
491,428

작성
23.12.19 21:25
조회
13
추천
0
글자
12쪽

제76화 검은 큰 나무 토막 산

블록 매직으로 머리속에 여러 상상을 하면서 현상을 만들고, 여러 도구를 만들고 블록으로 동물을 만들어 살아 움직이게 만드는 마법사를 블록 스태로터 라고 부른다. 그리고 수많은 어린 블록 스태로터들은 블록 왕국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고 친구를 만나며 꿈을 펼치며 열심이 노력하고 살아간다.




DUMMY

상황이 종료된 후 일단 블록 드래곤이 블록 열쇠와 함계 있는 블록 거울을 파울 산쪽의 자신의 집인 거대 동굴로 안전 하게 가져다 이동 하였다.


그리고 코랄은 네일의 부축을 받아 병원에 치료를 받기로 하고 블록 마법 기사는 미르스 교장에게 보고를 하려고 블록 마법 학교로 갔다.


그리고 남어지 친구들인 갈색 견인족 리크와 오컬트를 좋아 하는 염소 수인 데스트르 헤일이 케빈스와 머터우가 걱정 되었기 때문에 예쁜 꽃을 들며 병문안에 왔다.


병동 안에는 하얀 침대에 누워 이불 덮고 있는 상태에 아직 의식이 없는 케빈스와 머터우가 보였 으며


머터우 옆에 칼리스와 쌍둥이 용인족 드라쿠와 드라코가 있었다.


칼리스는 머터우를 보며 몹시 걱정 하는 표정이었다.


"칼리스 여기 뭐하러 온 거야?"


"설마 머터우와 케빈스에게 이상한짓 하는건 아니겠지?"


리크가 화를 내며 칼리스 에게 말하였다.


"뭔가 오해가 있는듯 한데 나도 너희들 처럼 병문안에 온거야."


칼리스가 꾸밈 없이 진심으로 말하였다. 하지만 리크는 칼리스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젠장 네가 빨리 알아 차려야 했는데...."


"왜 그 두 교사가 어둠의 블록 스태로터라는 것을 알아 차리지 못한 것일까?"


칼리스는 분해 하며 아니 정확 히는 머터우를 지키지 못한 자신의 잘못이 크다는 것을 느끼며 자기 자신에게 화가 난 것이었으며 주먹을 불끈 쥐고 있었다.


리크가 보기 에도 머터우를 생각 하는 칼리스의 표정은 진심으로 보였다.


"저기.."


"칼리스..."


리크가 칼리스를 불렀다 칼리스는 리크의 소리를 듣고 고개를 그를 향해 돌아 보았다.


"현제 리프스와 에피오가 블록 거울 안에 들어가 블록 스태로터 월드에 가서 마법 약초를 찾으러 갔으니 너무 걱정 하지마."


리크가 칼리스에게 말하였다.


"그게 정말이야? "


"맞아."


칼리스는 그게 정말 이냐고 눈을 크게 뜨며 말하였으며 리크는 맞다고 말하였다.


칼리스로써는 희망이 생길려고 하였다.


'예가 왠일이래 칼리스를 싫어 하던 놈이...'


헤일은 칼리스를 위로하는 리크를 보며 속으로 생각 하였다.


"아빠 리프스 언니와 에피오 언니는 마법 약초를 찾을수 있을 까요?"


블록 드래곤의 아들 블록 주니어 드래곤이 블록 열쇠와 함꼐 있는 블록 거울을 보면서 자신에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현재 블록 거울은 차원이 닫혀 있는채 아무 이상도 없었으며 작은 블록 열쇠는 블록 거울 유리에 박혀 있었다.


"걱정 말아라 아들아 리프스는 끈기가 대단한 아이다 분명 친구 에피오와 함꼐 마법 약초를 찾아 여기로 올거야."


블록 드래곤은 아들인 블록 주니어의 머리를 쓰다 듬으며 자상 하게 말하였다.


"아빠 갑자기 왜 그래?"


블록 드래곤은 갑자기 눈을 날카롭게 뜨며 허공에 무언가를 향해 꼬리로 내려 쳤다. 갑자기 내려친 곳에 전기를 일으 키고 부서지는 소리 까지 들려 왔으며


뭔가가 모습을 드러내며 바닥으로 떨어졌다.


"아빠 이거 뭐야?


블록 주니어가 바닥에 부서져 있는 기계를 보며 식은 땀을 흘리며 말하였다.


"아무래도 누가 투명한 기계를 보내 우릴 정찰 한듯 싶다."


블록 드래곤은 그렇게 말하며 큰 몸을 움직여 빠르게 밖을 나갔다.


블록 주니어도 아버지를 따라 헐레 벌떡 밖을 나갔고,


밖의 긴 풀들이 있는 곳에는 다리가 두개 달려 있으며 양팔에 기관총과 미사일이 달린 드럼통과 비슷한 몸체에


둥근 머리 부분에 눈에 해당 하는 광전자 아이센서가 붉은 양산형 로봇들이 거대 동굴을 둘러 싸며 있었디.


"이게 뭐야 아빠..."


작은 블록 주니어 드래곤은 주변의 칙칙한 색의 야산형 로봇들을 보며 당황헤 하였다.


"아들 어서 빨리 동굴안에 블록 거울을 지키고 있어."


"빨리!"


"알았어..."


블록 드래곤은 재빨리 아들 에게 말하였고, 아들은 아버지에 말을 듣고 만한뒤 재빨리 동굴 안으로 들어 갔다.


"후훗 블록 드래곤 순순히 블록 열쇠와 블록 거울을 주실까?"


"먼저 소개 하지 내 이름은 보즈코 어둠의 블록 스태로터 소속 이다."


보즈코가 양산형 로봇들 사이로 나오며 모습을 드러내며 말하였다.


"거절 하면?"


블록 드래곤이 말하였다.


"그럼 없애 버리는 수밖에."


보즈코는 오싹 하고 차갑게 말하며 손가락을 딱 치며 핑거 스냅을 하였다.


그리고 모든 로봇들은 일체히 블록 드래곤을 조준 하였으며 일체히 대량의 미사일을 쏘았다.


그리고 리프스 일행들이 있는 블록 스태로터 월드 에서....


리프스와 에피오 그리고 미미를 태운 날개가 있는 블록 드릴 머신은 빠르게 거대 하고 큰 검은 나무 토막 블록으로 쌓여 있는 산이 있는 곳으로 내려 왔다.


다행히도 내려 가는 곳은 그저 블록 나무 토막으로 만들어진 나무들이라 나무 가지가 없어서


무사히 날개 달린 블록 드릴 머신은 안전한 곳으로 착륙 하였으며 리프스 에피오 미미가 머신 밖으로 내렸다.


그리고 리프스는 블록 마법 리모컨으로 블록 드릴 머신을 다시 작아지게 만들었으며 그것을 다시 교복 주머니에 넣었다.


주위를 보니 온통 검은 나무 토막으로 만들어진 나무들과 여러 검은 나무 토막으로 만들어진 묘비들 밖에 없는 기괴한 배경 이었다.


"여긴 뭔가 어두우면서도 주변에 블록 나무들과 묘비 들이 많이 있군요."


"누군가 많이 죽었다는 뜻인데....."


에피오가 주변을 둘러 보며 말하였다.


"근데 왜 이런곳에 묘비가 있는 거죠?"


에피오의 말을 듣고 궁금해 하는 리프스가 말하였다.


"책에서 봤지만 그 이유는 여기에서 죽은 어둠의 블록 마법 사들의 묘비래."


"옛날에 전쟁에 이긴 블록 마법사 들이 새운 묘비지."


미미가 리프스에게 설명 하며 말하였다.


"근데 왜 묘비를 새운 거죠?"


"적일 탠대..."


"이해 할수 없어요."


리프스가 눈썹을 찌푸리며 말하였다.


"물론 전쟁을 먼저 시작한건 어둠의 블록 스태로터 들이지만."


"못난 리더들 때문에."


"전투와 상관없는 죄없는 어둠의 블록 스태로터들인 어린 아이와 청년 그리고 여성들이 전쟁으로 희생 당했기 때문이지.. "


"그래서 전투에 이긴 블록스태로터들이 그들의 억울한 마음을 위로 하기 위해 묘비를세운거란다."


"전쟁에는 정확한 선도 없고 정확한 악이 없어."


미미는 리프스와 에피오에게 심오한 예기를 하였다.


하지만 리프스는 무슨 소리인지는 조금 몰랐지만 감수성이 높은 에피오는 뭔가 느꼈나 본지 슬픈 눈을 하고 있었다.


"방금 여기에 비행 물체가 떨어 졌었는데!? "


"찾아 보면 있겠지! "


"! ?"


갑자기 누군가의 큰 소리가 들려 왔으며 리프스 에피오 미미는 빠르게 그 낯선 소리를 감지 하였다.


"어떻하지?"


리프스가 주변에 숨을 곳이 어디에 있는지 고개를 돌리며 말하였다.


"어차피 유령 들에게 들킬지도 몰라.


"빨리 블록 상자를 사용하자."


미미가 낮은 소리로 말하였으며 리프스 에피오는 고개를 끄덕였다.


리프스와 에피오가 미미에게 가까이 붙었으며 미미는 바로 그 블록 마법 상지의 위의 부분을 꾹 눌렀으며 바로 블록 마법 상자의


선 틈에는 엄청난 연기가 뿜여져 나오며 모여 있는 그녀들을 덮었다.


그후 거짓말 처럼 연기는 점점 사라지고 있었다.


"여기 인듯 한데?...."


금색 십자 문양의 검은 침대보를 뒤집어 쓴 귀여운 통통한 몸매의 유령들이 리프스 일행이 있는곳에 오고 있었다.


그들은 왠지 오늘 일이 귀찮았는지 얼굴에 인상을 쓰고 있었다.


"이봐 너희들 혹시 여기에 착륙한 비행기를 보지 못했나?"


조금 덩치가 있는 검은 유령이 이곳의 유령 에게 말하였다.


"아니요 저희들은 본적이 없어요."


십자 문양이 그려진 하얀 침대보 유령이이된 리프스가 말하였다. 그녀는 침을 삼키며 어떻해 말해야 할지 미리 생각 하고 있었다.


"그런가?"


"흐음 여기 와보니. 아무도 없고...."


"다른데 찾아 보자."


"그래."


덩치가 좀 있는 유령이 유령이된 리프스 일행이 있는 주변을 보며 말하였고 마른 유령한테 다른데 찾이 보자고 말하였다.


그리고 마른 유령도 고개를 끄덕이며 말하였으며 그들은 다른 곳을 찾아 보기 위해 공중에 뜬 채 이동 하였다.


"우리 몸이 진짜 유령이 되었네 히히. "


리프스는 하얀 침대보 유령이된 자신의 몸을 보며 웃으며 말하였다.


리프스의 모습은 검은 십자 문양이 그려진 침대보 유령이었으며 머리 뒤에는 인간 모습때를 표현 했는지 포니테일도 있었다.


그리고 미미의 유령 모습은 털색 그대로 노란색의 유령 모습이며 머리위에는 스라소니 동물 귀가 달려 있었다.


"와 미미 언니랑 리프스 의 유령 모습을 보니 너무 귀여워."


몸이 분홍 침대보 유령 보습의 머리 위는 사습 뿔리 달린 에피오가 그녀들을 보며 말하였다.


"에피오 네 유령 모습도 상당히 예쁘고 귀여운데."


리프스가 칭찬 하였다.


유령이된 에피오는 미소를 지으며 기뻐 하였다.


그리고 유령이된 그녀들은 빠르게 아무곳이나 이동 하였다.


"조심해 할머니가 말한 대로 딱 한시 까지 이니 빨리 찾아 봐야 해."


유령이된 미미가 리프스 에피오에게 말하였다.


"걱정 말아요 우리도 잘 아니까요. "


"일단 잠시 흩어져서 찾아 보자고요."


리프스가 유령이된 몸체 때문에 신이 나며 말하였다.


리프스가 신이 난 이유는 바로 유령의 몸으로 공중을 자유 자재로 이동 할수 있는 거와 여러 사물을 통과 할수 있기 때문이었다.


리프스는 신이 나며 먼저 빠르게 다른 쪽으로 이동 하였다.


"리프스.. 너무 유령의 능력에 취하지 않으면 좋은 탠대... "


" 에피오 네가 리프스를 따라 가죠 아무래도 걱정돼. "


"난 다른 쪽으로 가볼게."


유령 미미가 말하였다.


"네 알겠어요 미미 언니도 조심 하세요."


에피오는 그렇게 말하고 빠른 속도로 리프스가 있는 곳으로 이동 하였다.


에피오가 리프스 쪽으로 간후 미미도 어두운 블록 나무 토막만 쌓여 있는 구멍으로 빠르게 몸을 움직여 깊숙히 이동 하였다.


미미가 가는 쪽은 너무 어두 웠으나 유령이라 부딪치는일 없이 장애물들을 통과 하였다.


미미는 두꺼운 검은 나무 토막 탑과 덩어리들과 묘비를 둘러 보며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지 살펴 보았다.


하지만 그곳에는 어두운 나무 토막과 어두운 곳 밖에 없었다.


"흐음 아무것도 없군."


"이런 곳에 진짜 마법 약초가 있을까?"


미미는 의심을 하며 생각 하였다.


"그거 알아 오늘은 축제에서 시작 하는 게임 대회에 이기면 삼품으로 마법 약초를 준대."


"오늘 게임 대회가 기대 되는걸."


갑자기 어떤 남녀의 소리가 들려 왔으며


미미는 블록 약초 라는 말을 듣고 몰래 남 녀 소리가 들려 오는 쪽으로 가서


큰 나무 블록이 서로 마주 보며 서 있는곳에 두명의 남 녀의 검은 유령들이 말하는 목소리를 몰래 엿듣고 있었다.


"오늘 경기 에서 여왕님이 마법 약초 뿐만이 아닌 특별한 마법의 메달을 준다고 하니 참 우리 여왕님도 많이 변했어."


"그러게 말이야."


"이 녀석들의 축제에 경기에 참가 해서 이기면 마법 약초를 주는군. "


미미는 빠르게 빠져 나와 이동 하며 빨리 리프스와 에피오에게 알려야 겠다고 생각 하였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블록 스태로터 머터우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블록 스태로터 머터우 캐릭터 소개 2 23.07.18 75 0 -
공지 블록 스태로터 머터우 캐릭터 소개 1 22.10.16 136 0 -
89 제89화 잠시 동안의 여행 24.02.05 3 0 12쪽
88 제88화 반드시 멈추어야 하는 상황 24.01.22 5 0 12쪽
87 제87화 반복되는 상황 24.01.04 8 0 12쪽
86 제86화 카르코의 공격 23.12.30 9 0 12쪽
85 제85화 독수리 아저씨 23.12.29 9 0 11쪽
84 제84화 낡은 망토의 독수리 아저씨....... 23.12.28 12 0 12쪽
83 제83화 왠지 모를 사실 23.12.27 10 0 12쪽
82 제82화 마법 약초 23.12.26 12 0 11쪽
81 제81화 리프스의 반격 23.12.25 10 0 13쪽
80 제80화 블록 드래곤과 칼리스 그리고 힘든 게임 23.12.23 14 0 12쪽
79 제79화 리프스의 고생 23.12.22 8 0 12쪽
78 제78화 여왕과의 게임 23.12.21 13 0 12쪽
77 제77화 블록 드래곤대 보즈코 23.12.20 15 0 12쪽
» 제76화 검은 큰 나무 토막 산 23.12.19 14 0 12쪽
75 제75화 험난한 길 23.12.18 14 0 12쪽
74 제74화 마법의 도구 (하편) 23.12.16 19 0 11쪽
73 제73화 마법의 도구 23.12.15 19 0 13쪽
72 제72화 블록 스태로터 월드 23.12.14 15 0 11쪽
71 제71화 리프스의 시련 23.12.13 16 0 12쪽
70 제70화 여우 교사의 진실 23.12.12 20 0 11쪽
69 제69화 내부의 어둠의 블록 스태로터 23.12.11 11 0 11쪽
68 제68화 식물 괴물 과의 전투 23.12.09 20 0 11쪽
67 제67화 그들 만의 생각 23.12.08 15 0 12쪽
66 제66화 간신히 넘어간 그후의 일들 23.12.07 15 1 12쪽
65 제65화 동굴 안에서의 전투 23.12.06 15 1 12쪽
64 제64화 동굴 안에서의 상태 23.12.05 16 1 12쪽
63 제63화 치와와 로봇 과의 전투 그리고 블록 열쇠를 찾아서 23.12.04 23 1 12쪽
62 제62화 차 샤의 고민 +2 23.12.04 25 1 13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