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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로봇 님의 서재입니다.

블록 스태로터 머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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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로봇
작품등록일 :
2022.09.03 20:42
최근연재일 :
2024.02.05 09:30
연재수 :
89 회
조회수 :
3,687
추천수 :
118
글자수 :
491,428

작성
23.12.2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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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제83화 왠지 모를 사실

블록 매직으로 머리속에 여러 상상을 하면서 현상을 만들고, 여러 도구를 만들고 블록으로 동물을 만들어 살아 움직이게 만드는 마법사를 블록 스태로터 라고 부른다. 그리고 수많은 어린 블록 스태로터들은 블록 왕국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고 친구를 만나며 꿈을 펼치며 열심이 노력하고 살아간다.




DUMMY

머터우와 케빈스가 마법 약초에 의해 몸이 완전히 회복된후 다른 블록 스태로터들 에게 그들의 회복 소식은 빠르게 알려지게 되었다.


그들의 어둠의 블록 스태로터들에게는 골치거리이며 성가신 일이었다.


솔직히 그들이 회복 되어도 상황이 크게 변화 되는건 아니었지만


그들은 맥페이스를 쓰러트린 존재이고 케빈스일 경우 전설의 검을 가진 자 였다.


그리고 맴버중 한명인 보즈코가 블록 드래곤 에게 당해 사망 했다는 안좋은 소식도 있었다.


그것을 안 모든 어둠의 블록 마법사 들은 큰 충격에 빠지게 되었으며


그리고 아무도 모르는 어둠의 숲에서 보즈코의 장레 식도 했다고 한다.


코클하토는 보즈코가 죽은 후로 방에 틀어 박혀 마법을 연구 하는 중이라 하였다.


물론 이 말들은 보즈코가 죽었단는 말을 제외한 일부 사람들과 어둠의 블록 스태로터 들만이 알고 있었다.


보즈코가 죽은 소식을 들은 평화를 사랑하는 선의 블록 스태로터들은 기뻐 하였다고 하지만 그중 아직 방심은 하지 말라는 블록 스태로터 들도 있었다.


"그러고 보니 리프스 너 나의 드릴 머신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는데..."


케빈스는 눈을 가늘게 뜨며 리프스를 노려 보았다.


"뭐야 그건 어떻게 안거야?"


리프스가 당황 하며 물었다.


"당연히 에피오가 알려 주었지."


"자 내놔."


케빈스는 짜증을 내며 리프스에개 손을 보이며 말하였다.


짜증이 난건 리프스도 마찬 가지 지만 리프스도 할수 없이 주머니에 있던 드릴 머신을 주머니 밖으로 꺼내며 케빈스에 손바닥에 놓아 주었다.


그리고 드릴 머신을 손에 쥔 케빈스는 드릴 머신에 흔집이 있나 슬데 없이 손을 이리 저리 돌려 움직이며 가늘게 뜬 눈으로 보고 있었다.


'아 저 녀석 드릴 머신을 들고 뭐 이리 저리 둘러 보는 거야 진짜 저런 모습 재수 없어.'


리프스는 속으로 케빈스의 저런 모습을 보며 욕을 하였다.


"예들아!"


머터우가 손을 위로 들어 흔들어 그들 앞으로 뛰어 가며 무언가 말하려고 하였다.


"어 머터우 무슨일이야?"


케빈스가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머터우에개 물었다.


'뭐야 케빈스 녀석 의심에 가득한 표정은 언제인듯 좋은 표정으로 변하며 머터우에게 갑자기 상냥 하게 대해주네...'


리프스는 케빈스의 그런 모습을 보며 속으로 불평 하며 말하였다.


"아 무슨 일이냐면."


"예전에 이상한 마법 상점에서 받은 신기한 색의 이 블록 말이야."


"쓰는 방법을 알아 냈어. "


머터우가 에메랄드 빛의 작은 블록을 손에 보여 주며 말하였다.


"어떤 기능이 있는데?"


리프스가 식은 땀을 흘리며 말하였다.


"내가 여러번 이 신기한 색의 블록을 대상으로 블록 마법을 했는데."


"내가 하는거 잘 봐바."


머터우는 블록을 밑에 대며 블록 마법 리모컨을 밖으로 꺼냈다.


그리고 자기 시선에서 블록 리모컨을 좌에서 우로 슬라이딩 하여 블록 들을 생성 하였다.


"리플리 리크."


머터우는 리플리 리크 마법을 하여 생성해낸 블록 들과 밑의 블록들을 함꼐 마법 대상으로 적용 하고


주문을 불러 에메랄드빛 블록을 포함한


모든 블록 들을 자신이 머리에 그린 상상의 이미지와 비슷 하게 블록 독수리를 만들었다


그런데 만들어진 독수리는 에메랄드 빛의 블록으로 인헤 모든 몸체들이 에메랄드 빛으로 빛나며 완성 되었다.


보기만 해도 아름다웠다.


"오오 이게 그런 능력이 있었다니."


"나도 한번 해봐 야지."


리프스는 좋아라 하며 에메랄드 블록을 꺼내며 그것을 대상으로 리플리 리크 주문을 외쳤다.


리플리 리크 마법으로 에메랄드 빛 블럭과 함꼐 모든 블록들이 조립되며


옥좌로 만들어 졌다.


그리고 리프스는 만족 했다는 미소를 지으며 그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옥좌에 앉졌다.


"호호 나는 여왕이니라."


"무릅을 꿇거라. "


리프스는 여왕 처럼 웃으며 친구들 에게 말하였다.


케빈스는 리프스의 그런 모습을 보머 재수 없다 생각 하였다.


가뜩이나 옥좌의 앉져 있는 리프스는 미소를 지으며 진짜 여왕인 마냥 만족의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런데 그 작은 에메랄드 블록은 블록들을 그렇게 예쁘게 바꾸는 능력 밖에 없는거야?"


케빈스는 궁금한 듯이 머터우에게 말하였다.


"아직 이것 밖에 찾지 못하였어."


케빈스에 말을 들은 머터우는 딱 잘라 말하였다.


"흠 그렇군아."


케빈스가 한쪽 손으로 턱을 대며 말하였다.


"조금만 있으면 종칠 시간이야."


"수업이 시작되니 일단 교실에 가자."


블록 리모컨에 전원 버튼을 누루며 에메랄드 빛 옥좌를 사라지게 만든 리프스가 말하였다.


리프스에 말을 들은 머터우와 케빈스는 그녀에 말을 듣고 그녀를 따라 학교의 교실로 향해 갔다.


'분명 에메랄드빛 블록에 또 다른 능력이 더 있을 거야.'


학교의 종소리가 울리며 친구들을 따라 가 교실로 가고 있는 중인 머터우가 속으로 생각 하였다.


블록 왕국 학교의 교장실 안에서 넓은 너모 테이블에 미르스 교장 그리고 그 앞에는 백의 블록스태로터들이 3명이나 하얀 의자에 앉져 있었으며


그들은 서로 예기 하고 있었다.


"일단 간부중 보즈코가 사망했지만 기뻐 하긴 아직 이릅니다."


교장은 간신히 모은 백의 블록 스태로터 마법사 3명에게 말하였다.


"네 교장 선생님 말이 맞습니다."


"간부가 한명이 죽었을 뿐 녀석들 에게는 새로운 간부 한명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보즈코는 블록 마법사도 아닙니다."


"현제 적들의 전력이 줄어든 거라 할수는 없죠."


늙은 용인족 백의 마법사 테르크로크 파르토네크는 신중 하게 말하였다.


"그러고 보니 적들은 지금 전투에 싸울 어둠의 블록 마법사들을 양성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도 전투에 싸울 블록 마법 사가 필요합니다.


은색 털의 묘인족 백의 마법사 샤르토코 베니가 말하였다. 하지만 미르스는 그녀에 말을 마음에 들지 않은듯 하였다.


"제송 하지만 저는 학교에서 싸우는 블록 스태로터를 양성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전쟁은 되도록 하고 싶지 않고요. "


"폭력은 절대로 원하지도 않습니다. "


교장인 미르스가 말하였다.


"그리고 여기 에서 스파이가 있더군요."


교장인 미르스가 백의 마법사들 사이 견인족 백 마법사를 향해 눈을 날카롭게 뜨고 보며 말하였다.


중앙 자리에 견인족의 백의 마법사가 식은 땀을 흘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좌 우 자리의 백의 마법사 들은 그를 보고 있었다.


"젠장!"


"처음 부터 알고 있었냐?!"


그 중앙의 백의 마법사는 한순간에 높이 뛰어 공중에서 백의 로브를 벗어 던져 모습을 드러 냈다.


그의 모습은 검은 마법사 의상에 어둠의 블록 스태로터 였다.


"으아악!"


좌우에 있는 백의 마법사들이 금속 쇠사슬을 밖으로 날리며 쇠사슬은 그 스파이인 어둠의 블록 스태로터의 몸을 빠르게 감아 묶었다.


그는 소리치며 바닥 밑으로 떨어졌다.


"자 말하세요 당신의 무슨 목적으로 여기 몰래 친입 한거죠?"


미르스 교장이 그 묶여 있는 어둠의 블록 스태로터 에게 말하였다.


"젠장 난 으윽..."


"아니 절데로 너희들에게 말할수 없지!"


"으윽 괴로워..."


그 어둠의 블록 마법사는 자신의 마법력이 빠져 나가는것을 느꼈으며 몸에 약간의 통증이 오고 있었다.


"괜한 짓 하지 않는게 좋을 꺼야 그 마법 족쇄는 어둠의 블록 마법사의 마법력을 흡수 하는 특수한 족쇄니까."


"네가 움직일수록 너의 마법력을 흡수 하며 너에게 고통을 줄 거야. "


묘인족 백의 블록 마법사가 차가운 목소리로 말하였다.


"젠장.. "


"으윽.. "


"끄아아악!"


쇠사슬에 묶여 있는 어둠의 블록 마법사는 식은 땀을 흘리며 말하였다. 그리고 그의 몸이 서서히 녹아 가며 내장 까지 녹아 뼈만 남개 되었다.


미르스를 포함한 다른 블록 마법사 들도 경악 하였다.


"아무래도 모든 것을 말하지 못하게 저주 진주를 이 녀석 몸속에 넣은듯 하군요. "


백 마법사중 한명인 묘인족의 샤르토코가 녹아 죽은 자에 뼈에 있는 저주 진주를 손으로 주어 눈으로 보며 말하였다.


그리고 머터우 일행들은...


시간이 지나 그들의 수업이 끝나게 되고


머터우와 리프스는 기숙사로 길은 가는 중이었다.


길을 가는 사이 앞의 길바닥의 낡은 갈색 누런 망토를 이불 삼아 덮으며 누워 있는 상태에 독수리 수인 남자를 발견 하게 되었다.


"아저씨 잠을 여기 에서 자면 안돼요. "


머터우는 누워진 불쌍한 중년의 남자를 보며 잠을 자는 군아 생각 하며 말하였다.


"물좀..... 물..... "


그 누워 있는 중년의 남자는 슬픈 표정으로 머터우의 팔을 잡으며 물을 달라 말하였다.


"아 여기 물이요.... "


머터우는 물통을 밖으로 꺼내 뚜껑을 열고 물을 뚜껑에 따라 그에 입에 대주며 물을 먹여 주었다.


"콜록 콜록..."


"빵 한입만....."


물을 먹은 중년의 남자는 콜록 거리며 에피오가 손에 들고 있는 호빵을 가리키며 말하였다.


"리프스 어서 그것을 줘. "


케빈스가 망설이는 리프스에게 말하였다.


"어.. 그래... "


케빈스의 말을 들은 리프스는 어쩔수 없이 빵의 봉투를 뜯어 그 낡은 망토의 중년의 남자 에게 주었다.


그 중년의 남자는 헐레 벌떡 빵을 먹었다.


'이 인간 남 한테 뭐 뜯어 낼려고 쇼하는거 아니야?'


리프스는 미간을 찌푸리며 속으로 말하였다.


"고맙다."


"그럼 빠이"


그 노인은 빠르게 먹다 남긴 빵을 들고 머터우 일행 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며 빠른 걸음으로 갔다.


리프스로써는 저 중년의 남성이 짜증 스러웠으며 수상 했다.


어디 까지나 머터우 케빈스가 있어 말로 표현 못하는거 뿐이었다.


"빨리 가자 머터우 저런 사람 또 만나기 전에."


리프스는 머터우의 손을 잡고 빠른 걸음으로 갔다.


그리고 케빈스와 머터우 리프스는 기숙사 안으로 들어 가게 되었다.


"나왔어... "


케빈스는 문을 열고 기숙사 방 안으로 들어 왔다.


"끄아악! "


케빈스는 자신 앞에 낡은 망토를 이불 삼아 덥고 자고 있는 아까 만났던 중년의 독수리 수인을 보고 경악 하며 소리 질렀다.


"어 왔어 케빈스 헤헤 깜짝 놀랐지..."


푸른 상어 수인 코랄 레터가 억지 웃을을 보이며 경악 하며 놀라는 케빈스를 보며 말하였다.


코랄 옆에는 네일 가일이 무표정으로 케빈스에게 손을 흔들고 있었다.


"이 사람이 왜 여기 있어?! "


케빈스는 식은 땀을 흘리며 소리쳤다.


"아아 그건 밖에서 봤는데 너무 불쌍 하게 울며 바닥에 쓰러져 있어 데려왔어."


코랄은 그런 케빈스를 보며 미련 하게 말하였다.


"아무리 그래도 낮선 사람을 여기다 데려오면 어떻게?"


케빈스는 코랄 에게 따지는 듯이 말하였다. 아무리 불쌍해도 코랄의 저 행동은 미련 스러우며 경솔한 행동이었다.


"으아아아아!"


"나가라고요! "


"빨리!"


케빈스는 정신이 나갔는지 소리를 지르며 그 거지 중년을 손으로 밀며 일으키며 나가라고 소리쳐 말하였다.


하지만 그 독수리 거지 수인은 불평만 하며 꼼짝도 안하고 케빈스의 손을 때려 치며 다시 눕기만 하였다.


케빈스로 써는 성가시며 무서운 자와 잘못 만났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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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블록 스태로터 머터우 캐릭터 소개 1 22.10.16 136 0 -
89 제89화 잠시 동안의 여행 24.02.05 3 0 12쪽
88 제88화 반드시 멈추어야 하는 상황 24.01.22 5 0 12쪽
87 제87화 반복되는 상황 24.01.04 7 0 12쪽
86 제86화 카르코의 공격 23.12.30 9 0 12쪽
85 제85화 독수리 아저씨 23.12.29 9 0 11쪽
84 제84화 낡은 망토의 독수리 아저씨....... 23.12.28 12 0 12쪽
» 제83화 왠지 모를 사실 23.12.27 10 0 12쪽
82 제82화 마법 약초 23.12.26 12 0 11쪽
81 제81화 리프스의 반격 23.12.25 10 0 13쪽
80 제80화 블록 드래곤과 칼리스 그리고 힘든 게임 23.12.23 14 0 12쪽
79 제79화 리프스의 고생 23.12.22 8 0 12쪽
78 제78화 여왕과의 게임 23.12.21 13 0 12쪽
77 제77화 블록 드래곤대 보즈코 23.12.20 15 0 12쪽
76 제76화 검은 큰 나무 토막 산 23.12.19 13 0 12쪽
75 제75화 험난한 길 23.12.18 14 0 12쪽
74 제74화 마법의 도구 (하편) 23.12.16 19 0 11쪽
73 제73화 마법의 도구 23.12.15 19 0 13쪽
72 제72화 블록 스태로터 월드 23.12.14 15 0 11쪽
71 제71화 리프스의 시련 23.12.13 16 0 12쪽
70 제70화 여우 교사의 진실 23.12.12 20 0 11쪽
69 제69화 내부의 어둠의 블록 스태로터 23.12.11 11 0 11쪽
68 제68화 식물 괴물 과의 전투 23.12.09 20 0 11쪽
67 제67화 그들 만의 생각 23.12.08 15 0 12쪽
66 제66화 간신히 넘어간 그후의 일들 23.12.07 15 1 12쪽
65 제65화 동굴 안에서의 전투 23.12.06 15 1 12쪽
64 제64화 동굴 안에서의 상태 23.12.05 16 1 12쪽
63 제63화 치와와 로봇 과의 전투 그리고 블록 열쇠를 찾아서 23.12.04 23 1 12쪽
62 제62화 차 샤의 고민 +2 23.12.04 25 1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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