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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로봇 님의 서재입니다.

블록 스태로터 머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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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로봇
작품등록일 :
2022.09.03 20:42
최근연재일 :
2024.02.05 09:30
연재수 :
8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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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0
추천수 :
118
글자수 :
491,428

작성
23.12.1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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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제69화 내부의 어둠의 블록 스태로터

블록 매직으로 머리속에 여러 상상을 하면서 현상을 만들고, 여러 도구를 만들고 블록으로 동물을 만들어 살아 움직이게 만드는 마법사를 블록 스태로터 라고 부른다. 그리고 수많은 어린 블록 스태로터들은 블록 왕국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고 친구를 만나며 꿈을 펼치며 열심이 노력하고 살아간다.




DUMMY

현제는 저녁 리프스는 클리나 교사가 어둠의 블록 스태로 인지 확인 하기 위해 잠옷을 입은 상태로


클리나가 항상 마법 연구를 한다는 블록 마법 학교와 조금 떨어진 마법 실험실 건물 에 와서 그곳의 문으로 몰래 문을 조금씩 서서히 열려고 하였다.


'흐음....'


'여기가 망할 클리나 선생님이 마법 연구를 한다 이말이군...'


'소문으로는 뭔가 악마의 마법도 한다고 하는데..'


리프스는 조용히 살금 살금 문을 열고 생각 하였다.


리프스가 문 열은 곳은 그저 여러 실험 용기와 여러 마법 도구와 신비한 빛을 내는 화학 약품 유리 병들이 진열 되어 있는 실험실 밖에 없었다.


"역시 별로 특별한 곳은 없네."


또각! 또각!


"!?"


누군가의 뾰족 구두 소리가 들리자 리프스는 바로 가까운 긴 가운이 씌어진 책상 밑으로 숨었다.


다행히도 책상 위에 긴 가운이 씌어 가려져 리프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구두 소리는 점점 크게 들려왔었다.


그리고 구두 소리의 주인은 문을 열고 방 안으로 들어 왔다.


구두 소리의 주인의 모습은 역시나 클리나 피에르사 교사 였다.


리프스는 한손으로 천을 조금 재껴서 두눈으로 클리나의 모습을 보고 있었다.


클리나는 자신이 손에 가지고 있는 수정 구슬을 테이블에 놓고 자신의 블록 마법 리모컨을 꺼내 들며 블록 마법 리모컨으로 수정구슬을 툭 쳤다.


수정 구슬에서 빛이 나며 무언가 기괴한 소리가 났으며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클리나 네놈은 아직도 괜찮은 실적도 없군아."


수정 구슬에서 무게감 있는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제송합니다 토코릭님."


"하지만 다음에는..."


클리나가 식은 땀을 흘리며 말하였다.


"듣기 싫다 클리나 나는 항상 결과만을 알고 싶다."


"너는 누나와 달리 항상 이 모양 이꼴이 군아.."


토코릭의 목소리는 점점 갈수록 거칠어 갔고, 클리나는 식은 땀만 흘린채 고개를 숙이며 슬픈 표정으로 있었다.


'젠장 카메라를 깜박 했네...'


'카메라만 있어도 저 광경을 찍을수 있을 탠대.'


리프스는 속으로 아쉬어 하며 아깝다고 생각 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봐 둬야 한다고 생각 하였다.


" 그런데 클리나 이곳에 너 말고 다른 마법의 기운이 느껴지는 군아. "


" 네? "


"!? "


수정 구슬에 목소리가 클리나에게 말하였고, 클리나는 당황해 하였다.


그리고 문과 가까운 가운을 씌운 테이불에 숨은 리프스도 이 말을 듣고 가슴이 출렁 거리는 느낌을 받고 말았다.


그 수정 구슬의 한마디를 듣는 것만 해도 가슴 안의 심장이 여러번 빠르게 뛰고 있는 중이었다.


"클리나 저 문과 가까운 가운이 씌어진 그곳을 공격 해라."


"네."


"하나타으! "


토코릭의 말을 들은 클리나는 바로 블록 들을 대량으로 소환 하여 하나타으 마법을 외치며 블록 리모컨으로 가운을 씌운 테이블로 향해 가리키며


모든 공중의 블록들은 가리킨 쪽으로 가운이 씌어진 테이블을 향해 돌격 하였다.


대량의 블록들은 바로 테이블에 부딪쳐 박살을 내었으며 연기 까지 뿜어져 왔다.


그리고 그곳에 무언가가 방패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문을 부셔 빠져나와 빠르게 뛰고 있었다.


"거기서!"


"리플리크!"


"하나타으! "


클리나도 빠르게 뛰며 자신의 시선에서 블록 리모컨을 슬라이딩 해서 움직여 블록들을 생성해서


리플리 리크 마법으로 날아 다니는 공중에 떠 있는 보드를 만들고 올라타며 하나타으 마법으로 목표물을 향해 빠르게 돌진 하였다.


지금의 클리나의 날카로움의 눈빛은 광기와 같은 맹수의 눈빛이었다.


"리플리 리크."


"하나타으. "


블록 방패를 손에 들고 있는 리프스는 블록 마법 리모컨에 전원을 눌러 방패를 없어지게 만들고


블록 리모컨을 자기 시선에서 좌에서 우로 슬라이딩 하여 블록들을 생성 하였고,


바로 리플리 리크 마법으로 날아 다니는 공중에 작은 비행기를 만들어 잽싸개 올라타며 하나타으 마법으로 조종 하여 빠르게 도망 갔다.


보드를 타는 클리나도 지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리프스를 추격 중이었다.


지금으로 써는 클리나 조차도 자신이 추격 하는 것이 리프스 라는 것을 아직 모르고 있었다.


작은 블록 비행기를 탑승하고 있는 리프스는 앞에 보이는 숲쪽으로 이동 하였다.


리프스는 바로 숲 안쪽으로 들어가며 클리나를 따돌릴려고 하였다.


"후훗 그렇게 하시 겠다?"


"날 너무 우습게 보았어."


클리나는 바로 자기 시선 에서 대량의 블록 들을 소환 하였고,


리플리 리크 마법으로 블록 들을 단단한 송곳으로 만들었으며 이번에는 하나타으 마법으로 송곳 블록 들을 날려 버렸다.


송곳 블록 들을 대량으로 넓게 퍼지며 나뭇 가지와 나무들을 뚫어 파괴 하며 산산 조각 내어 쓰러 트리고 있었다.


"으윽..."


리프스는 비명을 참으며 작은 블록 비행기에 탑승한채 자신 에게 날아오는 블록 송곳 들을 이리 저리 피하고 있었다.


" 젠장 어디로 가야?"


"꺄악!"


리프스는 어떤 앞의 거대한 나무에 박아 결국 블록 비행기와 함꼐 밑의 구멍에 빠지고 말았다.


"젠장 그 녀석은 어디에 있지?"


"잘 안보여..."


어두운 환경에 잘 안보이는 클리나에게는 리프스가 밑으로 떨여졌는지 잘 몰랐으며 리프스가 있었던 곳을 살펴 보며 식은 땀을 흘리며 말하였다.


"클리나는 결국 자신을 훔쳐 보는 그 녀석을 찾는 곳을 포기 하고 월래 있던 곳으로 돌아갔다.


"으윽 제송해요 두더지 씨..."


"헤헤.. "


리프스는 머리 부터 떨어진 바닥 구멍은 두더지의 집이었으며 어설프게 거꾸로 있는 리프스를 보는


통통 하개 살이 찐 토실 토실 두더지는 빨리 나가라 하는 몸짓으로 화가나 있었으며


리프스는 두더지 한테 사과 하였다.


그리고 내일이 지난 월요일 아침 블록 왕국 학교에서.....


쉬는 시간의 교실 안에 리프스는 친구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자신이 몰래 클리나 교사를 엿봤던 것과 그리고 클리나의 추격 전 등 자세히 설명 하였다.


"그러니깐 네가 클리나 선생님이 그 어둠의 블록 스태로터들의 보스와. "


"수정 구슬로 연락 하는 것을 보았다고?"


케빈스는 리프스의 말을 듣고 눈을 가늘게 뜬 표정으로 말하였다.


"그렇고 말고 분명 어둠의 블록 스태로터의 보스 토코릭과 예기 하는것을 봤어."


"이 두눈으로 똑 똑히 보았다고!"


리프스는 의심 하는 케빈스에게 열심히 설명 하였다.


"맞을지도 몰라 나와 에피오 리프스는 몰래 과거의 어둠의 블록 스태로터 였던 분의 마법 상점에서 이상항 비디오를 봤어..."


"그 비디오에 괴상한 장면들과 함꼐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


"검은 로브에 여우 귀에 여우 꼬리를 가진 어둠의 블록 스태로터를 봤어. "


머터우는 얼굴이 그늘 진채 그전에 있었던 일을 생각 하며 말하였다.


"그렇지?"


"머터우도 그렇게 생각 하고 있잖아"


"분명 그 여우 선생은 어둠의 블록 스태로터가 분명해."


"왠지 모르게 필이 가지 않아? "


리프스는 확신 하며 자신 책상을 손으로 여러번 내리치며 친구들에개 말하였다.


케빈스는 이걸 믿어야 할지 몰라 의심도 했지만 머터우에 말을 듣고 뭔가 점점 믿음이 가기 시작 하였다.


"클리나 선생님꼐 오신다! "


교실에 빠르게 들어온 어떤 학생에 말에 의해 학생들은 재빨리 제자리에 있는 의자에 않고 긴장을 하였다.


클리나가 문을 열고 교실 안으로 들어왔으며 학생들은 먼저 일어선 케빈스에 말에 차렷하며 선생님꼐 인사를 하였다.


클리나의 표정은 왠지 모르게 무표정이었으며 더욱 차가워진듯 하였다.


"오늘은 자습을 하겠어요. "


"머터우는 수업 끝나고 작은 실험실 건물 로 오세요."


클리나는 차갑게 말하며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왠지 모를 클리나의 저 표정과 저 말투에 리프스는 확실한 공포를 느끼고 있었다.


'이 사람 분명 자신을 훔쳐본 사람이 머터우 인줄 알고 있을거야...'


리프스는 식은 땀을 흘리며 속으로 말하며 불안해 하였다.


그리고 수업이 끊나자 머터우는 그곳 으로 가려고 할때 리프스가 머터우의 손목을 잡고 말하기 시작 하였다.


"머터우 정말 미안해..."


"나 때문에..."


리프스는 몹시 걱정 하는 표정으로 머터우에게 말하였다.


"괜찮아 클리나 선생님이 뭐라 말하든 참을수 있으니까. "


머터우는 휜 송곳니 치아를 보이며 미소를 지어 말하였다.


"우리가 몰래 따라가 서 볼게". "


"클리나 선생님이 너한테 무슨 짓을 하면 바로 단임 선생님에게 알릴거고. "


케빈스는 머터우에게 위로 하는 듯이 말하였다.


"고마워."


머터우는 케빈스를 보며 미소를 지으며 말하였다. 케빈스는 얼굴에 홍조를 뛰우며 숙스러워 하였으며 머터우에게 미안한 감정만 들었다.


머터우는 앞으로 가며 작은 마법 실험실 건물로 이동 하였다. 뒤에 조금 떨어진 곳에 머터우를 뒷따라가는 리프스와 케빈스가 있었다.


"야 리프스 너 때문에 머터우가 곤경에 처에 있잖아."


케빈스는 팔꿈치로 리프스의 팔을 치며 말하였다.


"나도 머터우에게 미안 하게 생각해..."


리프스는 화가 나는 거와 반대로 미안해 하는 표정이었다. 케빈스는 리프스의 그런 모습을 보며 왠일인가 생각 하였다.


평소 였다면 케빈스가 팔꿈치로 리프스의 팔을 쳤을 때는 짜증을 내며 뭐라 말했어야 하는데 그녀는 그러지 않았다.


그리고 머터우는 드디어 마법 실험 건물에 도착 하여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 왔다.


갑자기 괴상한 넝쿨이 머터우의 좌 우 에 있는 손목과 발목을 잡으며 위로 올리고 있었으며


멀리 있는 식물 넝쿨 중앙에는 클리나가 차가운 표정으로 팔짱을 끼고 있는 상태로 머터우를 노려 보고 있었다.


주변을 보니 실험실이 아닌 여러 괴상항 식물들이 있는 환경이었다. 아무래도 클리나가 공간 변화 마법으로 환경을 다른 곳으로 변화 한듯 했다.


"으윽.. 클리나 선생님..."


머터우의 두 손과 두 발을 묶은 넝쿨은 더욱 머터우를 잡아 당기고 있었다.


머터우는 괴로워 하며 클리나 교사를 부르고 있었다.


"안되겠다 어서 단임 선생님을 불러."


몰래 숨어 있는 케빈스는 옆에 있는 리프스에게 말하였고 리프스는 재빨리 자신들의 단임에게 뛰어 가고 있었다.


그리고 케빈스는 일어나 지금의 심각한 상황속에 뛰어 오며 클리나에게 말하였다.


"클리나 선생님 몰래 훔쳐 본건 머터우가 아니에요!"


"오해가 있었다고요 진정하세요!"


케빈스는 소리치며 클리나를 설득 하였다.


"케빈스 학생의 친구를 위한 용감한 말은 인정 하겠어요. "


"하지만 전 저 호랑이 녀석을 용서할수 없어요! "


클리나는 케빈스의 말을 대충 듣고 화를 내었고, 식물은 더욱 머터우의 두 팔 두 다리 좌 우로 잡아 당기고 있었다.


머터우는 고통을 겪으며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케빈스는 할수 없이 블랙 퍼스르트 소드를 밖으로 꺼내는 순간 그의 뒤에 다른 넝쿨이 케빈스의 몸을 감아 묶고 있었다.


케빈스는 비명을 지르며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이렇게 잡힌 자신을 원망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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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블록 스태로터 머터우 캐릭터 소개 1 22.10.16 136 0 -
89 제89화 잠시 동안의 여행 24.02.05 3 0 12쪽
88 제88화 반드시 멈추어야 하는 상황 24.01.22 5 0 12쪽
87 제87화 반복되는 상황 24.01.04 8 0 12쪽
86 제86화 카르코의 공격 23.12.30 9 0 12쪽
85 제85화 독수리 아저씨 23.12.29 9 0 11쪽
84 제84화 낡은 망토의 독수리 아저씨....... 23.12.28 12 0 12쪽
83 제83화 왠지 모를 사실 23.12.27 10 0 12쪽
82 제82화 마법 약초 23.12.26 12 0 11쪽
81 제81화 리프스의 반격 23.12.25 10 0 13쪽
80 제80화 블록 드래곤과 칼리스 그리고 힘든 게임 23.12.23 14 0 12쪽
79 제79화 리프스의 고생 23.12.22 8 0 12쪽
78 제78화 여왕과의 게임 23.12.21 13 0 12쪽
77 제77화 블록 드래곤대 보즈코 23.12.20 15 0 12쪽
76 제76화 검은 큰 나무 토막 산 23.12.19 14 0 12쪽
75 제75화 험난한 길 23.12.18 14 0 12쪽
74 제74화 마법의 도구 (하편) 23.12.16 19 0 11쪽
73 제73화 마법의 도구 23.12.15 19 0 13쪽
72 제72화 블록 스태로터 월드 23.12.14 15 0 11쪽
71 제71화 리프스의 시련 23.12.13 16 0 12쪽
70 제70화 여우 교사의 진실 23.12.12 20 0 11쪽
» 제69화 내부의 어둠의 블록 스태로터 23.12.11 12 0 11쪽
68 제68화 식물 괴물 과의 전투 23.12.09 20 0 11쪽
67 제67화 그들 만의 생각 23.12.08 15 0 12쪽
66 제66화 간신히 넘어간 그후의 일들 23.12.07 15 1 12쪽
65 제65화 동굴 안에서의 전투 23.12.06 15 1 12쪽
64 제64화 동굴 안에서의 상태 23.12.05 16 1 12쪽
63 제63화 치와와 로봇 과의 전투 그리고 블록 열쇠를 찾아서 23.12.04 23 1 12쪽
62 제62화 차 샤의 고민 +2 23.12.04 25 1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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