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저링 (The Conjuring, 2013)
휴가 나온 군인 친구가 보자고 해서 보게 되었다.
둘 다 공포 영화는 못 보는 스타일인데 친구가 나랑 같이 보면 볼 수 있겠다고;;;
아무튼 나하고 친구한텐 엄청 무서웠다.
박수 장면은 진짜...
베라 파미가나 다른 배우들도 유명하고 연기도 잘했지만,
아역 중에 요새 괴물이라 불리는 자가 자그마치 2명이나 포진!!
월드 인베이전,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탈리아 알 굴 아역, 화이트 하우스 다운의 쥔공 딸에 이어 컨저링에 나온 “조이 킹”
브레이킹던 시리즈에 르네즈미로 나온 “맥켄지 포이”
그나저나 내 뒤에서 실시간 스포 뿌리는 놈들은 뭐지...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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