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 잭슨과 괴물의 바다 (2013)
12세 관람가답게 오글거리긴 했지만 타이탄 속편보다는 나았다.
물론 둘 다 크로노스를 안습으로 처리하긴 했지만...
그나저나 데미갓들 보고 있으면 과연 능력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평범해.
초반 경기 장면을 보면 능력을 안쓰고도 막 날아다니길래 기대했더니 막상 악당들과 싸우는 장면은 참...
전편에서 맘에 들었던 알렉산드라 다다리오가 더 이쁘게 나와서 굿.
또다른 여자 레븐 램빈도 몸매가 좋아서 좋았다.
속편 나오는 건가? 새로운 막강한 데미갓 등장으로 끝나던데.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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