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궁. 자다 일어났는데 군 휴가 나온 친구가 전화를 걸고 문자를 했었네용.
바로 문자 하니 만나자네용.
첫 휴가인데 친구인 제가 안 나가는게 말이 되용?
급하게 씻고 나갔는데 애슐리 가서 밥을 먹재용~~
얼씨구나 하고 애슐리 가서 먹었는데 너무 빨리 배가 찼네용 ♥♥;;
암튼 다음 스케쥴을 정할려는데 친구가 시간이 부족하다네용.
결국 밥만 먹고 헤어졌네용~~
근데 헤어지기 전에 친구가 말하네용.
“2달 뒤에 나오는데 수영장 가자”
!!!!!!!!!!!!!!!!!!!!!!!!
아니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용?
휴가 나온 친구 만난 건 좋은데 마지막은 충격적이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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