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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봉숭아 님의 서재입니다.

소설속 꼬봉이 되었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천도봉숭아
작품등록일 :
2021.01.11 03:19
최근연재일 :
2021.02.05 00:49
연재수 :
24 회
조회수 :
1,547
추천수 :
31
글자수 :
111,620

작성
21.01.21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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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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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2쪽

폐관수련

재밋게 읽어주세요 열심히 노력 하겟습니다!




DUMMY

"설마... 아니죠? "


"뭐가?"


"아이반님이 그때그분..."

"에이~ 설마내가 그사람이 겟어? 나는 검사인데 어떻게 마법을 쓰겟어 머리색도 다르고... "


"그렇겟죠?... 아이반님이 그분 이였다면 제게 말해 주셧겟죠"


"그..그렇지? 하하..."


"맞아요... 아이반님 은 검사 셔서 불의 마법을 쓰실수 있을리가 없는데...그걸 생각 못했네요"


"맞아 내가 어떻게 그런 대단한 불의 소용돌이를 만들겟어..."


"그렇죠... 불의 소용돌이 정말 위력이 대단했어요 한번에 적들을 일망 타진하는데 소름이 돋았 다니까요? ."


"그사람이 누군진 모르겟지만 비밀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정체를 숨기고 있는건 아닐까? 그래서 루시앞에 못나타 나는 것일수도 있잖아"


"그런거면 좋겟네요...정말..."


'휴우...'

"아이반님은 불의 소용돌이는 못만드시지만 그냥 소용돌이는 만들수 있으싶니다."


'세라 그만해...제발 '

"세라...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긴한데 그정도는 아니야 하하..."

"아닙니다 도련님 도련님이 얼마나 대단하신지 루시양이 잘 모르시는것 같아드리는 말입니다.도련님 연무장에서 수련하시면서 답벼락 날려버리시는거 제가봤습니다."

"그때 누가 이랬냐고 난리가 났었죠"


"아...그거 봤어?... "

"전 도련님의 전속 시녀로서 도련님을 지켜보아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언제부터?..."


"아이반님! 시간도 늦은것 같고 세라와 전이만 돌아가 볼게요"


"아!!그래! 피곤할텐데 와줘서 고마워 얼른 들어가서 쉬어~"

'휴우....'


"아이반님 그럼 내일 뵈요"

"도련님 그럼 이만 가보겟습니다"


"다행이다... 루시가 그 타이밍에 돌아간다고 말해줘서

아니였으면 세라때문에 들킬뻔했어..."

"냐가 미리 세라에게 말해놨어야 했는데... 일이 이렇게 될줄이야..."


"다르!!! "

"캉!"

"너만 믿으라며!"

"캉캉캉!!!"

"너지금 일부러 그런거지"

"..."

"너이리와! 공포의 부비부비를 보여주겟어!"


"잠깐...만 루시랑 세라 둘이서 따로 이야기하는건 아니겟지?...에이설마 아닐거야~아니여야지 아니길 바래야지...."

'그날밤 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뜬눈으로 밤을 세웠다'

"그래... 들키면 어때 내가 잘못한것도 아니고 피치못할 사정으로 말 못할수도 있잖아 안그래?"

'그렇게 현실도피를 하고있는데'


"똑똑 도련님 접니다 "

"응...세라 무슨일이야...?"

"도련님 얼굴이...."

"아~...잠을 못자서 그런가봐 신경쓰지마"

"새벽이훈련을 안나오셧길래 무슨일 있으신줄 알았어요"


"아냐아냐 멀쩡해 시간가는줄 몰라서 그래 금방 나갈게"


"네 그렇게 말씀하신면 알겟습니다."


"정신차리자!! 갈길이 멀다 아이반! 마음을 잘 다스리는것도 수련이다!"


'나는 데충씻고 연무장으로 향했다.'


"오늘도 다들 열심히네~"

"아이반님 오셧나요? 모두들 걱정했어요."

"미안 생각할게좀있어서 "

"다행이 루시는 인사 말고는 별말을 하지 않았다."

'나는 다른사람들 의 수련에 방해 되지않게 조용히 연무장 한쪽으로 이동했다. '

"개인 연무장이 있으면 좋겟는데 한번 말씀드려 봐야겟군"


'마음을 비우고 천마신공 초식들을 하나식 펼쳐보았다.

1초식부터 4초식까지 이어서 펼쳐보았다.'

'먼가... 알것같은... 그런느낌'


"도련님 안들어가슈?"

'팟!'

'쿠툰의 목소리에 정신이 들었다. 방해받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아직 시간은 많으니까 내것이라면 언젠간 깨닳겟지"


"예?...제금 한밤중이데요?"

"쿠툰 왜 아직까지 여기있어?"

"도련님이 정신없이 수련하시길래 다들 먼저 들어가라 하고 지키고 있었쥬"

'쿠툰의 무심한 말한마디가 왜이렇게 힘이나는지 이왕이면 엄청 강해져서 주변 사람들을 지켜줘야지'

그렇게 또하나의 목표가 추가됐다.


"그래? 그럼 기다린김에 같이 대련이나 한번하고 들어갈까?"

"저야좋쥬!"


루시 와 나는 그냥 좋은 친구로 지내기로 말씀드렸다. 아버지는 예상했다는 듯한 반응이여서 왠지 놀아난 기분이였지만 그래도 덕분에 친구한명이 생겼으니까.


"그래 루시 조심히 돌아가고 후작에겐 내가 미리 말해 놓았으니 걱정말거라"

"감사합니다 공작님 한달동안 감사했습니다."

"루시 몸조심히 돌아가 나중에 세라랑 쿠툰이랑 놀러갈게~"

"아이반님도 건강하게 잘 지내셔야해요"

"다들 그동안 신세 많았습니다 안녕히계세요!"


"루시양 조심히가세요"

"루시 아까시 건강하십쇼!"

'그렇게 루시는 카를로스 영지로 돌아가게 되었다.


'영지로 돌아가는 루시의 마차를 보며 생각했다.'

'처음엔 그냥 소설속으로 온김에 검을 들었다.

꼬봉으로 살기 싫어 검을 익혔다.

이곳에서 벗어나기위해 검을 휘둘렀다

그리고 세라의 복수를 위해 검을 수련했다

이제는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강해지기로 '


'카를로스 영지로 돌아가는 마차안 루시는 한숨을 쉬고 있었다.'

"루시아가씨 많이 아쉬워 보이십니다."

"그래보여?"

'아이반의 방에서 나오고 루시는 세라에게 연회날 아침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 아이반이 왕궁으로 향하다 아이반이 혼자 나갔다온 일 나갔다 들어오니 가면을 쓰고 들어온일 그리고 아이반이 주문제작한 옷이 지금 유행이 되버린 그옷이라는 이야기 '

'사실 그전부터 확신은 했었다. 자신은 불의 마법 이라고했지 소용돌이 라곤 말 안했으니까 세라의 이야기를 듣고 100퍼센트 확신하게 됐지만...'

"무슨 걱정이라도 있으십니까?"

"에이 걱정은 무슨~ 이제 내가 금방 강해져서 다들 지켜줄테니까 단장이나 걱정마~"

"하하하 그렇습니까 아가씨가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그냥... 그분을 보고도 내 마음을 전하지못한게 아쉬울뿐이지...어차피 시간은 많으니까 다음에 만나면 꼭말할거야!"

"네 아가씨 응원하겟습니다!"

'그렇게 마차는 점점 멀어져갔다.'


'나는 다음날 바로 아버지를 찾아갔다.'

"아버지 혹시 개인 연무장을 만들순없나요?"

"개인 얀무장을? 굳이 만들 필요가 있겟느냐?"

"방해 받제 않고 수련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새로 만들순없지"

"그렇습니까?...그럼 제가 나가서"

"개인연무장은 이미 있으니 새로 만들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아니...그럼 처음부터 개인연무장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되지 왜 빙빙 돌려서 말하는데요!"

"허허허! 연무장을 이용하기 싫으냐"

"그럴리 있겟습니까 소자 아버님을 의심한 적이 단한번도 없사옵니다."


"그래 내가 젊을 적 사용히던 곳인데 튼튼하게 만들어져서 연무장이 망가질 일은 없을거다 혹시 망가진다고 해고 자가수복 마법이 있으니 걱정은 말고"


"아버지 최고!"

"말로만?"

'오늘은 순순히 안겨주었다. 이젠점점 익숙해지는것같아... '


"여기가 아버지가쓰던 연무장인가? 생각보다 굉장히 넓은데??"

'연무장은 저택 지하에 위치해 있었다."

"벽이랑 바닥도 튼튼하고 여기라면 편하게 수련할수 있겟어"


'나는 다음날부터 바로 개인연무장으로 향했다.'


"주변신경 안쓰고 집중할수 있다는게 이렇게 좋다니..."

"이곳에서 천마신공을 수련해야겟다."


'처음엔 식사시간 과 잠자는 시간외에는 연무장에서만 있었다 .

다음부터는 식사도 이쪽으로 가져다 달라고 했다.'

지금은...


'질겅질겅'

"맛있는 음식들을 놔두고... 육포를 씹고 있었다."

'질겅질겅'

"이상하네 그때는 초식들을 펼치면 딱 뭔가 느낌이 빡왔는데... 때를 놓쳐서그런가?"

"쿠툰 개새끼!"


"에에에 에취!! 누가 내욕하나?..."


"아니야 조급해 하지말자 아직 시작한지 한달밖에 안됐잖아?"

".... 한달이나 됐는데!!! 성과가 없다니 성과가!!!

아니야 진정해... 점점 성격이 이상해지는것 같은 느낌이네"

' 자 다시 천천히 그때로돌아가서 생각해보자 그때내가 생각을 비우고? 1초식부터 4초식까지 마나를 사용하지 않고 휘둘렀지 '

"생각을 비우고 휘둘러 보자 "


'그렇게또 시간은 정신없이 흘러갔다.'


'이제는 연무장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가끔 나가서 사람들도보고 세라와 쿠툰 수련도 봐주고 했다.'

'조급해 하지말고 여유를 가지고 수련하기로 마음 먹었다.'

'성과가 없지는 않았다 조금씩이지만 알수있을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계절이 바뀌고 해가 바뀌었다.'

"이젠 조금 알것같군... 1초식과 4초식은 6초식을 사용하기위한 준비단계 라고 "

"1초식 부터 4초식 까지가 합쳐져 6초식이 된다."

"그런데 아무리 펼쳐봐도 그냥 1초식부터 4초식까지 펼치는거랑 다름이 없단말이지?"

" 실마리는 잡았지만 아직은 잘 모르겟다 "


"적당히 하다가 나가야지 끝도없겟네 "

'말과는 다르게 연무장에서의 수련은 계속 됐다.

이번엔 연무장을 나가지도 않고 수련애만 매진했다.

연무장이 부숴지고 수리되고를 얼마나 반복이 돼었을 까?'


"콰아아앙!!!!!"

'공작가 저택이 크게 흔들렸다.'

"지진인가!! 모두 대피해!!"

"무슨일이지? 저택이 공격 받은건가.!"


"사람들은 모두 공터로 나와 웅성거렸다."



'나는 연무장 한쪽 벽면에 생긴 거대한 구멍을 바라보았다. '

' 수리가 되지 않는 걸보니 마법 자체가 망가진것 같았다.'


"흠... 아이반 정말 대단하구나..."

"아버지 오셧습니까"

'이젠 아버지의 강함이 보이기 시작했다.'

"복구하려면 시간꽤나 걸리겟구나."

"괜찮습니다. 이제는 조금 쉬려고 했습니다."


'연무장에서 나온 아이반의 모습은 많이 달라져있었다.

길게자란 금은발의 머리와 성인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체격이 좋이졌다. '


"아버지 저는 그럼 먼저 올라가 보겟습니다. 뒷수습좀 부탁 합니다!"

'말을 마치고는 그자리에서 사라져버렸다.'


"허허...고놈참... 이젠 부비부비도 힘들겟구만...

이건또 어떡한담... 길버트할배가 알면 난리 나겟네...

연락해서 다시더 강한걸로 부탁해봐야겟군...허허허...."

'사실 연무장은 전대 하운드 공작이 친구인 길버트에게 부탁해 만든 지하 벙커 목적으로 반들어진 공간이였다. 드래곤의 마법도 몇번정도 견뎌낼수 있게끔 공을드려 만든 공간이였다.'


"오랜만이네 여기서 처음 눈떳을때가 생각나네"

'내방에 마지막으로 들어온 것이 얼마만인지...'


"그래도 오랬동안 연무장에만 있다가 나왔으니까 어머니와 누님을 뵙고와야겟지?"


'데충 샤워를 한뒤에 어머니께 찾아갔다.'


"어머님 저왔습니다."

"그래 들어오거라"

"제가 수련을하느라 많이 찾아 뵙지못해 죄송합니다."

"아들~ 이리와보거라"

'옆으로 가자 어머니는 말없이 날끌어 안았다.'

"아들 수련도 좋지만 이 어미도 가끔 보러오고 해주렴... 그래도 이렇게 멋있어졌구나 누구 아들인진 몰라도 참잘났다 이제 장가가도 되겟어"

"어머니 닮아서 그렇죠뭐 그래도 이젠 자주찾아 뵐게요 하하..."

"입발린말도 할줄알고 정말다컸는데?"

'그렇게 한참동안 이야기하다 아일린 누님를 보러 가기위해 누님의 방으로 가보았지만 누님의 모습은 보이지않았다.'


"어디간거지?"

'나는 하는수 없이 연무장으로 향했다.'

"응?? 누님가 여깃었네?"

'아일린 누님은 쿠툰과 세라를 지도하고 있었다.'

'강한것은 알고있었지만 새삼 대단했다.


"어?!아이반!! 이제 완전히 나온거야? 어떻게 한집에있는데 1년동안 안보일수가 있어?!"

"누님 오랜만입니다."

"오랜만이지그럼! 얼마나 보고싶었다고~"


"도련님 오랜만 입니다."

"세라는 안본 사이에 더예뻐졌네~"

"네?"

"도련님 저는요?"

"쿠툰은... 그대로고"




글은 쓰는 대로 바로바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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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21.01.22 34 0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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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런애들 꼭 있다니까? 21.01.15 62 0 13쪽
10 천마 등장! 21.01.15 59 0 10쪽
9 호구출연! 21.01.14 55 1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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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약속은 함부로 하는것이 아니다 21.01.13 71 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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