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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봉숭아 님의 서재입니다.

소설속 꼬봉이 되었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천도봉숭아
작품등록일 :
2021.01.11 03:19
최근연재일 :
2021.02.05 00:49
연재수 :
24 회
조회수 :
1,549
추천수 :
31
글자수 :
111,620

작성
21.01.15 02:34
조회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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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0쪽

천마 등장!

재밋게 읽어주세요 열심히 노력 하겟습니다!




DUMMY

-천마 등장!


베스를 보내고 수도 에있는 가문 저택으로 왔다.

'공작가라 그런지 수도에도 저택이 있네? 여기도엄청크다...'


앞으로 연회가 5일정도 남았기때문에 푹쉬면서 천천히 준비할 계획이였다.


'연회 복을 따로 챙겨오지 않았기에 수도에사 구입할 작정이였다.'


"내일 옷한벌 사러가야겟다. "

'간 김에 세라 옷도 한벌 사주기로 생각했다.'


그런생각을 하며 몸은 연무장으로 향했다.

연무장에는 기사들과 사라 쿠툰까지 있었다.

쿠툰녀석은 언제 친해졌는지 기사들 사이에 껴서 대련을 하고있었고 세라는 한쪽에서 묵묵히 검을 휘두르고 있었다.


나는 기척을 죽이고 그런 세나를 지켜 보왔다.

'확실히 많이 변했어 이제 왠만한 기사들도 이길수 있겟는데? '


"세나?"


"흐익... 도...도련님 오셧습니까?"

'이미 다놀라놓고 안놀란척하네'


"내일 시간있어?"


"내일이요? 물론입니다. 무슨일때문에 그러십니까?"


"내일 옷좀사러 가려고 같이가서 좀 봐줄수있어?"


"아 파티복장 말씀하시는거죠? 물론입니다."


"그럼 내일 아침에 내방으로 와

그리고 많이 늘었네 가르쳐준 보람이 있어 그래도 조급해 하지말고 쉬엄쉬엄해"


"네 알겟습니다!"


'나는 방으로 돌아온뒤 몸속에 있는 기운들

을 확인했다. 만다킹의 기운을 쓸줄아는데 왜피닉스의 기운은 따로 못쓰는걸까?'


확실히 만다킹의 독을 이제는 쉽게 다룰수 있게 되었지만

피닉스의 기운은 아무리 쓰려고 해도 나오질 않았다.


'그래서 오늘은 피닉스의 기운을 사용하기 위한 수련을 하기로 했다. '


난 몸안에 있는 피닉스의 기운을 느끼며 움직여 보려 하였지만 꿈적도 하지 않았다.


'누가이기나 한번 해보자그래'


난 천마신공의 기운으로 강제로 피닉스의 기운을 밀어내기 시작했다. 피닉스의 기운도 자기를 밀어내는것을 느꼇는지 강하게 저항하기 시작했다.

나는 더욱집중해 천마신공의 기운으로 압박하기 시작했다.

'말안들으면 쫒아 낸다?!'


혼잣말을 하며 천마신공의 기운으로 계속두드렸다.

그렇게 한참을 두드리니 포기한듯 기운이 서서히 움직이는 것이 느껴졌다.


이제는 의지대로 잘움직여지는 기운

처음엔 저항이 심했지만 지금은 고분고분하게 잘따른다.


"그럼 기운을 한번 사용해봐야지"

'화악!'

"아악 ! 았뜨.. 겁지가않네?"

기운을 사용 하자마자 온몸이 불길로 휩싸였다.

그러나 전혀 뜨겁지가 않았다.

'안뜨거우면 불도 안붙... 잘붙네?...'

나는 불이 번지기 전에 끄고 피닉스의 기운을 해제했다.


'침대위에서 털복숭이가 겁에 질렸는지 이불속에 숨어 있었다.'


"미안해... 털복숭아 "

'나는 털복숭이를 쓰담듬으며 말했다.'


"이녀석이름도 이제 지어줘야 할텐데... 세라와 상의 해봐야겟다."


다음날 아침부터 세라와 나는 수도에있는 번화가로 나왔다.


'사람 진짜많다...'


"여기서 제일 잘나가는 옷가게가 어디야"


"바로 저곳입니다."

'세라가 가리킨곳 을 바라보니 확실히 커다란 옷가게가 있었다.'


"어머!어서오세요~"

"연회복 맞추러 오셧나 봐요?"


'눈치가 빠르네 이러니 장사가 잘 될수밖에'


"맞춤으로 하나 구매하려 하는데요"


"호호호 잘 찾아 오셧어요~

우선 디자인 들을 한반 보시겟어요?"


'옷이... 왜다 저렇게 펄럭 거리고 레이스가 나풀나플 거리는 것밖에 없지?'


"좀 덜 화려한 옷을 없나요?"

'내말에 주인이 오해한것 같았다.'


'확실히 아까보다는 덜화려하지만 가격대가 낮은 옷들이였다.'


"이런것 말고 비싸도되니 제가 만들어 달라는 데로 부탁드립니다."


"어머..제가 실수했군요 죄송합니다..."


'나는 최대한 현대의 정장같은 디자인으로 색을다르게 3벌정도 부탁했다.'


"원래는 오래 걸리지만 연회전에는 시간을 맞출수 있을거예요 제기 완성되면 집으로 보내드릴게요"

'보낼곳을 말하는데 내가 하운드 공작가에서 왔다는 사실을 듣고 여주인은 꽤나 놀란것 깉았다.'


'그렇게 옷을 부탁하고 세라를 보았는데 세라의시선이

한 드레스에 가있었다. 세라의 머리색처럼 붉은 드레스'


"세라"


"앗..네 도련님"


"너도 여기까지 왔는데 옷한벌 사는거 어때?"


"아뇨 저는 괜찮습니다. "


"에이 모처럼 왔는데 내가 사주고 싶어서 그래"


"그러시다면...'"

'세라는 드레스가아닌 저렴한 편한 옷으로 골랐다.'


"비싼거 사도돼는데"


"아닙니다 이게 편합니다."


그렇게 옷을 사고 번화가를 둘러 보기로했다.


"하운드영지도 큰편이였지만 역시 수도는 다르네...

세라 여기봐바 맛있어 보이는것도 엄청많아"


"도련님 저쪽에도 뭔가 있습니다."


'세라도 표현은 안했지만 처음보는 수도가 신기한가보다.'


둘은 그렇게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돌아다녔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이만 돌아가야겟다."


"네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세라도 많이 아쉬워 보였다.'


"연회끝나고 한번더 놀러오자"


"아.... 네!"


그렇게 무사히 저택으로 돌아왔다.


다음날 아침

연회 전날 옷가게에서 주문한 옷이 도착했다.

"어디보자... 부탁한 모양은 맞았지만 어깨와 소매에 붉은 자수로 화려한 문양이 새겨져 있었다. 확실히 다른것들에 비해서는 이정도면 수수하지 화려한 것 같으면서도 검은색과 붉은 색의 조합이 차분해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실력에 좋으신데? 다음에 몆벌 맞춰야겟다."


지금쯤 세라의 옷들도 배달 됬겟지?


나는털복숭이 와 한참을 놀아주다가 방안에서 가벼운 심상 수련을 하기시작했다. 대부분이 공작의 손아귀에 벗어나는 것이였지만 검술수련도빼먹지 않았다.


다음날 아침 이른 아침부터 눈코 뜰새 없이 바빴다.


연회준비로 머리손질에 옷도갈아입고...

"화장은 필요없어!!"

'이건 마지막 자존심이다!' 나는 화장은 극구거부하고 방을 나섰다.


슬슬 출발하기 위해 나가려는데


"도련님...괜찮나요?"


"어세라 다챙겼...어?"


세라는 여지껏 보있던 메이드복 이아닌 붉은 드레스를 입고있었다.

'사실 세라가 옷을 고를때 몰래 구매했다. 연회때 입으라는 쪽지도 함께 배달해 달라고 부탁했었다.


'사길 잘했다... 지금껏 너가한 최고의 선택이다. 잘했어 아이반'


'내가 아무말이 없자 세라가 아주 미세하게 시무룩해 보였다.'


"완전 잘어울려 너 입으라고 만든것같아"

'내가 칭찬을해주자 조금풀린표정이다'


"그럼 슬슬 출발할까?"


왕궁 까지 가는 길은 그렇게 멀지 않았다.

'길은 멀지 않은데... 저건또뭐야...'


"하.... 세라? 나 화장실 좀 다녀올게"


"늦으시면 안됩니다."


"시간 맞춰서 갈게!"

'나는 그렇게 말하고 마차밖으로뛰쳐나갔다.'


건물 지붕을 밟으며 순식간에 도착할수 있었다.


요즘이 어느 땐데 납치 를 하고 앉아있어...


복면을 쓴 괴한들이 마차하나를 포위하고 인적이 없는곳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연회때문에 경비가 줄어든 틈을타서 나쁜짓을 하는 모양이였다.


'잠깐 마차에 저문양도 귀족가의 문양인데... 어디서 봤더라?... '


"귀족의 마차를 노릴정도면 계획적인 건데..."


나는 주변을 둘러보다 근처 가판에서 판매하는 가면하나를 집어든뒤 금화하나를 던져주었다.


'굳이 정체를 숨길필요는 없없지만 혹시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얼굴을 가렸다.'


'결국 마차는 막다르누곳까지 몰렸다.'


"너희들은누구냐!!정체를밝혀라"


30명가량의 복면인이 주위를 포위했다.

"크크크크!! 정체를 밝힐 생각이였으면 얼굴을 가리지도 않았겟지 멍청한녀석"


'나는 알고있는데...'


"데체 무엇을 원하는 거지?!"


"지옥에가서 염라 대왕한테 물어봐라!!"


'그것도 알고있는데...'


'저놈들은 왕국 최대 살수길드 다크문 이고

카를로스 후작영애를 납치해서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을 려고 사주를 받고 납치중이라는 말이지...'


'내가 끼어도 돼려나 모르겟네...

하지만 영애는 결죽 죽는다 . 카를로스 후작이 모든것을 포기하지만 놈들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그래도 직접 본이상 모른척할수야없지.."



이순간에도 호위기사들과 암살자들이 치열하게 싸우고 있었다.


나는 천마 강림을 사용해 머리색과 눈동자색을 바꾸었다.


'슈우욱--!! 퍼억!!'


내가 가볍게던진 돌맹이에 암살자 한명의 머리가 터졌다.


복면인들이 깜짝놀라 모두 내쪽을 쳐다봤다.


"누..!누구냐!"


"알려줄거면 가면 안썻지..."


"왜우릴 방해하는거지!"


"누가봐도 나쁜놈들 인거같아서"


"모른척하고 그냥 간다면 목숨만은 살려주겟다."


"그만!!! 제가따라갈테니 이분들은 모두 보내주세요!"


'저 소녀가 후작 영애인가?'

소설초반에 등장했다 화를 당하는 인물


"좋다! 순순히 따라온다면 이놈을은 모두 돌려보내 주지"


'거짓말이다. 증거인멸을 위해 한명도 살랴놓지 않을거다.'


"저말 믿으시는건 아니지요?"

내가 영애에게 말했다.

"하지만 방법이..."


"제가 알아서 할테니 뒤로 물러나 주시겟습니까."


"하지만 괜히 저희일에끼어서 ...."


난그말을 무시하고 천마신공을 끌어올렸다.

몸에서 검붉은 아지랑이가 피어올랐다.


"검을 좀 빌릴거 그랬나 맨손으로 해보는건 처음인데"


'나는 피닉스의 기운을 끌어올렸다 감붉은아지랑이와함께 새빨간 불꽃이 타올랐다.'


"저...저게뭐야!"


"천마 회룡격"

'콰과가과광!!!'

'불꽃의 소용돌이가 앞에존재하는 모든것을 집어삼켯다.

복면인들은 저항한번 하지못하고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한명만빼고


뒤에있던 기사들은 그광경에 입을다물지 못했다.


나는 오른쪽 어깨가 사라져버린 복면인의 혈도를 움직이지 못하게 제압했다 이놈들 입에 독넣고 다니니까 입도다물지 못하게 했다.


"큰소리가 나서 곧 경비대가 올겁니다. 이놈은 경비대에 맞기지 마시고 후작가에 데려가서 신문하세요."

"그럼 저는 이만 늦어서 가보겟습니다!"


"저!!잠시만요!! 이름만이라도 알려주세요!!제가 나중에 꼬 보답할게요!"


이름을 말할까 말까 하다가 괜히 귀찮아 질것 같았다..


"천마"


'라고 말하고 말하곤 왕궁으로 향했다.'



"천마...님 이은혜는 잊지않겟습니다 "




글은 쓰는 대로 바로바로 올릴게요


작가의말

두둥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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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런애들 꼭 있다니까? 21.01.15 62 0 13쪽
» 천마 등장! 21.01.15 60 0 10쪽
9 호구출연! 21.01.14 55 1 11쪽
8 와~ 산적이다~ 21.01.13 59 0 9쪽
7 제가요?... 21.01.13 68 3 10쪽
6 약속은 함부로 하는것이 아니다 21.01.13 71 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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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책으로 배웠는데요 21.01.11 92 2 13쪽
3 똥쌋어요?.... 21.01.11 105 4 10쪽
2 여긴 어디 21.01.11 158 5 13쪽
1 프롤로그 21.01.11 171 5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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