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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봉숭아 님의 서재입니다.

소설속 꼬봉이 되었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천도봉숭아
작품등록일 :
2021.01.11 03:19
최근연재일 :
2021.02.05 00:49
연재수 :
24 회
조회수 :
1,546
추천수 :
31
글자수 :
111,620

작성
21.01.12 00:18
조회
85
추천
2
글자
16쪽

선생님은 전데요...?

재밋게 읽어주세요 열심히 노력 하겟습니다!




DUMMY

-선넘네?






'이자식 수도까지 알려진놈인가 다른의미로 참대단하네...


"제가 그렇게 소문이 않좋습니까?"


"뭐 너정도면 그래도 양반이지! 원래 소문없이 나쁜짓 하는 놈들이 더 무서운 법이지"


"전혀 위로가 안돼는데요?


"그런데 진짜 13살맞냐?"


"제가 그렇게 삭이보이나요?"


'이할아버지.. 예리한데 ?'

"아니 쯔쯧 생긴거 말고 꼭 속에 능구렁이한마리가 들어가있는거 같아서 말이지"


"어렸을때 못된짓을 다해서 철이 일찍 들었니보죠뭐"


"허허허 아! 마침 저기오는구만 "


연무장 입구쪽에서 아버지와 나보다 나이가 한두살정도 많이보이는 긴갈색 머리소녀 한명 그리고 세라가 함께 들어오고있었다.


'세라옆에 있어도 안꿀리는 외모라니... 저애도 크면 인기 엄청나겟는데?'


어르신 오랜만입니다 안으로 들어오시지않고 여기계셧습니까?


그냥 구경좀 하고있었네 여기 재미난게있어서 말이지


'여기에? 어디에?'

난 무의식적으로 연무장을 두리번거렸다.


'설마...나는 아니겟지?'


"벌써 만나셧군요 제막 내아들놈입니다."

"어서 인사드리거라 펠렉 라이언 님이시다."


"에에?! 할아버지가 펠릭 라이언이라고요?!"


"어허 아이반 어르신한테 그게 무슨 말버릇이냐"


"아니네 괜찮네 이미 말편하게 하기로 하였네"


"예? 그렇습니까?"

공작은 대답하면 놀란눈으로 날 처다봤다.


'저할아버지가 펠릭 라이언이라니....

헤든왕국 전설적인 명장 펠릭라이언이라고?


"인사해라 여기는 내손녀인 '아우라' 다 당분간 네 검술 교사가 되줄거야 허허허"


'이여자가 아우라 라이언.... 주인공위 히로인이 또나타났네...


공작이 내옆구리를 팔꿈치로 툭툭 건들었다.


"아! 첨 뵙겟습니다 아이반 하운드라고 합니다. "


"아우라 라고해요 잘부탁 드려요"


"그럼 우리는 이만 갈테니 너희들끼리 이야기 잘해보거라"


'.........'


'소설속에서 조용한 두명이 만났네.... 먼저 뭔가말이라도 해야하나....으..불편해... 그냥 혼자 수련한다고 할걸'

'후회해봤자 이미늦은후였다'


"저 아우라씨? 앞으로 호칭은 어떻게 할까요?"


"네...네!? 호..호칭이요?"


'.... 뭐지 이 반응은? '

"그냥 선생님이라고 부르면 될까요?"


"아! 네 그렇게 불러주시면 되요 !"


"저는 그냥 아이반이라고불러주시면 되요 이쪽은..."


"제 소개는 직접하겟습니다."

"전 아이반 도련님의 전속 시녀 세라라고 합니다.

앞으로 잘부탁 드리겟습니다."


"뭐야 세라 너 내 전속 시녀였어? 왜난 모르고 있었지?"


"물어보시지 않았잖아요"


'????원래 물어봐야 알려주는건가 너무덩당한 태도에 할말을 잃었다'


"세라 너는 소원을 들어주는 사람이있다면 무순 소원을 빌고싶어?


'흠칫...!'


"뭐그냥 궁금해서 물어봤어"


"아... 이야기는 끝나셧나요?..."


'우리 대화가 끝나길 기다린건가?...'

"아 네 지금 부터 바로 수업 시작하나요?"


"아니요오.. 오늘은 일정표도짜고... 앞으로 어떤식으로 수업할지 이야기 만좀 하려구요..."


'이사람 설마.... 소심해서 말이 없는 거였나.'

'그래도 실력하나는 훌륭하겟지 검술 천재 설정이니까...'


"제가 응접실로 안내해 드리겟습니다. "


"고마워요..."


우리셋은 방에 모여 내일 부터 있을 수업에대한 스케줄을 짜기 시작했다.


세라의 경우도 그렇고 나도 개인적인 수련 시간이 있기 때문애 점심부터 저녘먹기 전까지 수업하도록 이야기했다.


"그럼 수업은 구시간애 하도록 하고 이만 쉬러갈까요?

세라 아우라 선생님 방 안내좀 부탁해"


"예 알겟습니다. 이쪽으로 가시죠"


"그.그럼 내일 뵈요!"


"네 푹쉬쉬고 내일뵈요"


나는 내방으로 돌아온후 아침에못한 천마심법 연겅에 들어갔다.

"이게 하다보니까 안하면 찝찝한 기분이네"


오늘은 평소보다 좀다 오래하다가 잠이 들었다.


새볔에 일어나 신체훈련과 보법을 수련하기위해 연무장 으로 향했다.


"응? 꼭두새볔부터 누군가 먼저 와 있었다."


'저사람도 열심히네~

내가 온줄도 모르고 검을 휘두르고 대단한 집중력 이구만.


그때 그가 휘두르는 검술이 눈에 들어왔다.


헤븐 왕국 검술이네? 왕국 근위대들이 배우는 기본검술

검술자체의 화려함보다 안정성과 실전성 에 중점을둔 검술


멀리서 지켜 보는데 뭔가 부자연스럽다고해야하나 이질감이 느껴졌다.


"흠... 가까이 가서봐야겟군..."


좀더 가까이 가니 뭐가 문제인지 확실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너무 딱딱하다... 좀더 부드럽게 움직인다면 훨신 좋을텐데...'

'나는 또 생각이 입밖으로 나와버렸다..


"팔꿈치 좀더 허리쪽으로 어깨 힘 빼서 내리고..

팔에힘빼지말고! "


"아..네..넷!!"


"응? 갑자기 대답소리가 들려왔다."

'여자?'


아직까지도 거리가 상당히 떨어져있고 날이아직어두워

잘 안보였었다.


'아... 이것도 병 인건가 오지랖병... 저번에도 그러더니만 검술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네'


나는 이왕 이렇게된거 바로앞까지 다가가서 알려주기로했다.


그렇게 만족스러운 지도가끝나고 보니?


'아우라네?... 아우라야....'


"아이반군... 감사해요...

요즘 연습이잘안돼서...

검을 휘두를 수록 마음데로 되지않아서... 주변에서는 자꾸... 천재라고 부축이는데

그만한 결과를 보여주지 못하면 어떡하나 해서 새볔마다 몰래 연습했서요... '훌쩍' "


'아이구... 아직 어린데 ... 주변의 기대감 때문에 말도못하고 혼자 이시간에 이러고 있었구만..

그냥 소심한가? 라고만 생각했는데 어린나이에

생각이 너무 깊다.'


난 무의식 적으로 아우라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모르는 거있으면 저한텐 편하게 물어보세요. 제가 언제든지 알려드릴게요."


'훌쩍.. 끄읍..끅..'


그녀는 울음을 참으며 말했다..


"아이반군... 선생님은 전데요...."

'훌쩍'


훌쩍거리면서 할말은 다하고있는 아우라였다.


맞다. 아우라는 내 검술 선생님 자격으로 온거였지?


" 그게 중요합니까? 선생님은 학생을 보고 배울수도 없다는 겁니까? "


"그건아니지만..."


"그럼 됐네요 서로에게 배울수 있는점 을 배워가기로 하죠 "


"저... 아이반군... 이 머리에 손좀..."


'!!!!! '

"아... 정말 죄송합니다"

'아직 까지 쓰다듬고 있었네. 나는 바로 고개숙여 사과 했다.'


"아니예요.. 기..기분좋았어요.."

"누가 위로 해준다는게 이런기분이군요...."


"예?"


"저..저저는 수업 준비하러 이만 들어가 볼게요!!!"


'어어? 도망간다. 엄청빠르게 사라진다.'

나도 못한 연습이나 해야지


아우라가 도망간뒤 보법과 검술 체력 훈련을 한뒤

방으로 돌아왔다.


왕국 아카데미에 입학까지 3년 조금 더남은상황

고금이라도 더배우고 훈련해서 강해져야한다


나는 마음을 다잡고 연공을 시작했다.

"흠...이제 예전만큼 마나가 들어오지않는군..."


아이반은 모르겟지 만 천마신공이라는 신공 덕분에 이미 그의 몸에는 엄청난 마나가 축척 돼 있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슬슬 훈련하러 가야겟다."


'내가 연무장에 도착하니 두사람이 이미 와있었다.'


"일찍나와 계셧네요?"


"저희도 방금 나왔습니다."


"그럼 이제 뭐부터 하면 되나요?"


"오늘은.. 하체 단련과 왕국 기본 검술에 대해 알려드릴거예요"


몸을 풀기 위해 준비운동을 하고 연무장 몆바퀴를 뛴후 하체 단련을 시작했다.


"하체를 단련하기 가장 좋은 것은 기마자세 예요 하체를 단련함으로서 몸에 안정성늘 높여주고 중앙 코어역세 단련에 도움이되 밸런스 잡는데 도움이 되거든요"


"제가 시범을 보여드리고 자세잡는 걸 도와드릴게요"


'수련을 시작하니 평소랑 딴판이구만?'

'눈이그냥 반짝반짝 하네.'


"자 이렇게 하시면 되요 한번 따라해보세요"


세라와 나는 기마자세 자세를 취했다.


"처음... 하시는 거아니예요? 자세들이 굉장이 좋으시네요... 딱히 교정 할것도없어요..."


'굉장히 시무룩해 보인다'

'앞으론 일부러 조금씩 틀려야겟어 그럼 가르치면서 자신감 회복에도 도움이 되겟지.



"그상태로 30분 동안 유지하시면 되요 처음엔 조금식하고 나중엔 시간을 조금씩 늘려 가면서 단현하시면 되요 저도 매일 꾸준히 하고 있어요"


"이걸 매일 하고 있다고? 굉장하네... "


"뭘요 ㅎㅎ.... 이것도 할아버지께서 알려주신 거예요."


그와중에도 세라는 날노려보며 묵묵히 기마자세를 유지하고있다. '


'저눈은 이번엔 절대 지지 않겟다는 눈빛이다.'


시간이 지나며 점점 힘들어 지기 시작했다. 아우라는 아직 여유 있어보이네 역세 꾸준히 단련해서 그런가.

세라도 조금 힘들어 보였지만 꾹 참고 기마자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후우 이제 그만 하셧도 되요 조금만 쉬고 다음 훈련으로 넘어갈게요"


나는 쉬는 시간 아우라에게 궁금한것을 물아보기 시작했다.


"아까 할아버지께 배우셧다는게 펠릭 할아버지께 배우신 갑니까? "


"네 어렸을 적부터 할아버지께 이런저런 수련을 많이 배웠어요. 검술도 그렇고 그래서 할아버지 명성에 누가되지 않기위해 다욱 노력하 는 거구요..."


'그런사연이 있었군...'


"그래도 자기자신을 너무 몰아세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다 보면 더욱 조금해져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아..."


"두분 물좀 드시고 하세요"


'언제 다녀왔는지 세라가 시원한 물을 준비해 왔다.'


"고마워 세라 잘마실게 "

"세라양 고마워요"


우리는 잠깐의 휴식을 취한뒤 바로 다음훈련 으···로 넘어 갔다.


"이번엔 검을 휘두르는 것부터 할거예요. 아무리 검을 다들 잘쓰시겟지만 기본기로 돌아가서 자신의 나쁜 습관이나 버릇들을 확인하고 고치면 나중에 검을 펼칠때 도움이되요"


'이것도 펠릭할아버지께 배운거겟지? 확실히 도움이 될거같군..'

난 검을 휘두른지 얼마 되지않았기때문에 단련 하는 데에는 확실히 도움이 될것 같았다.


"그럼 오늘은 수직 베기,가로베기'대각선베기 각각 1000번씩 3000개만 해보도록 해요."


"넵 알겟습니다."

"예"


.나와 세라는 대답한후 연습용 인형쪽으로 향했다.


"1번을 휘듀르더라도 처음과같이 자세가 흐트러 지면 안됩니다."


'검을 휘두르면 휘두를 수록 숨이 가파지기 시작했다.'

'옆을 보니 세라와 아우라도 묵묵 히검을 휘두르고 있었다.'


'저둘 한테 질수없지!!남자의자존심으로 이를 악물고 겸을 휘둘렀다.'


"휴유...수고하셧습니다."


"예 수고 하셧습니다."

"수고 하셧습니다"


'나는 숨을 고르며며 대답했다. 역시 체력에 너무 부족하구만... 이제 체력단련 비중을 높여야겟다.'


"오늘은 여까지 할게요 개인적으로 더하실분은 더하셔도 되요 "


"네 수고하셧습니다."

"내일 뵙겟습니다."


"저... 도련님"


방으로 돌아가려는데 세라가 나를 불렀다.


"그.... 저번에.. 한번만 더보여주실수 있으신가요?"


"응?? 뭘?..."


"그...저번에 보여주셧던 검술이요!!


"아 카르온 검술?"


"예...기본검 하고 그뒤에 검 좀 보여 주실수 있나요.."


"나도모르는데?"


"네?"


"책보고 배운거라서 그뒤는 나도몰라 안나와 있었어"


"세상에...."


"아버지한테 한번 말해보지그래?"


"가주님은 요즘 바쁘셔서..."


'내가가서 알려달라면 알려주실거같은데... 아들바보니까. 아니면뭐 검술비급이라도 있으면 달라해야겟다. 아버지가 챙겨왔을 가능성이 높으니까.'


"그럼 앞부분 만이라도 알려줄까?"


"네!!!"


'나는 그렇게 카르온 기본검술을 세라에게 보여주었다.'


검술이 끝났는데도 멍하니 서있어서 왠지 방해하면 안될거같아 조용히 한쪽에가서 앉아 기다렸다.


'한참후 세라가 움직였다. '


"사실 검술을 펼치면서 제가 잘못하고 있다는 걸 알았지만 뭐가 문제인지 잘몰랐어요 이번에 도련님덕분에 뭐가 잘못된건지 확실히 알겟이

네요 감사합니다."


"뭘 그런걸로 난 그냥 한번 보여준거 뿐인데"


"그럼 들어가서 쉬어 나도 이만 방에 가볼테니까"


"네 도련님 편히 쉬세요..."


그렇게 나는 방으로 돌아와서

바닥에 앉아 머릿속에 있는 검술들을 상상속에서 펼쳐보기 시작했다.

내가 해보싶었던 방법이나. 가상의 적을 만들어 싸워본다던지 이런것들을 연습하니 한가지 생각이 들었다.


"실전이필요해."

"몰래밖에나가서 몬스터랑 싸워봐? "


'아냐.. 몬스터에게 당하면 몬스터 밥이 될텐데

난아직 약하니까 힘을 더 기르고 밖에 나가야겟다..'


"마나 연공하면서 심상수련이 가능하려나?

그럼 시간을 두배로 줄일수 있을텐데 한번 세도는 해봐야겟다."


이제는 숨쉬는 것만큼 자연스러운 연공을 시작하며 마음속으로는 심상수련을 하기 시작했다. 머리속에 있는 검술을 한번씩만 펼쳐 보았는데 어느세 날이 밝아 오고 있었다


"설마...밤을 센건가?"

정말 전신없이 시간가는 줄을 몰랐다.그래도 잠을 잔거보다 더 개운한거같았다.


"좋아하는것애 젭중하면 시간가는 줄을 모른다더니...

예전에 컴퓨터 게임할때생각나네 날밤 새는게 일상이였는데 "


'혼자 피식 웃으며 새볔운동을 하러 출발했다.'


연무장에는 어제보다 사람이 많았다.

'아우라와세라 의 얼굴을 보러 나온 하급 기사들인가보다. '

"하라는 훈련을 안하고 쯔쯔 저러면 나중에 상관밑에서 고샐할텐데"


나는 신경끄고 할일을 하기 시작했다.

내가펼치는 보법은 처음에 비해 엄청나게 발전하였다.

달리기와 병행하는 수련으로 이제는 보법이 걷는것 만큼 편했다. 다른사람이 볼땐 그냥 걷는 것처럼 보일수 있지만 그 안에는 엄청만 묘리가 담겨 있었다.


"펠릭스 할아보지는 한번에 알아보던데 그할아버지가 대단해서 그런건가.?"


새볔 훈련을 마치고 식사를 한후 방에돌아와 연공 과 심상수련을 하기 시작했다.


'오늘은 천마신공 을 중점으로 해봐야지'


정신없이 연공을 하며 수련을 하는 데 몸에서 붉은 아제랑이가 조금씩 피어나고 있었다.

무아지경에 빠져 눈을 뜬순간 아지랑이들이 몸속으로 순식간에 사라졌다.


"후우~ 오늘은 왜이렇게 땀을 흘렸지? 샤워하고 와야겟다"


그렇게 샤워실로 향하는 도중 무언가 아주빼른속도로 내게 다가오는 것이 느껴졌다.

나는 무의식적으로 보법을 사용해 자연스럽게 피해버렸다.


'쿠당탕탕'

"아으....아이반 너무해 ㅠ "


"누나?"

'아일린하운드였다'


"흑 매정하게 누나를 피해버리다니 이제 누나가 싫어진거니..."


"그런 속도로 다가와 붙딫히면 그게 더위험 할거같은데..."


"내가 땀을 많이 흘려서 씻으로 가는중이였어 땀냄새 나니까 내가 다음에 누나찾아갈게"


"음... 냄새 하나도안나는데.. 알겟어 귀염둥이 꼭 찾아와야해 안그럼 내가 올테니까"


"....알겟어 그럼 난이만 씻으러 가볼게"


"웅 이누나가 맛있는거 많이 준비헤 놓을게!~"


그렇게 힘들게 샤워를 마치고 조금쉬었다가.

수업을 듣기위해 얀무장으로 향했다.


'웅성웅성'

"새볔보다 사람이 훨신많네...뭔일 있나?"


'가까이 가서보니 세라와 아우라를 많는 기사들이 둘러싸고 있었다. '

"둘이 인기가 엄청많네?"


"그런데 지금뭐라고 하셧죠?!"


"이런 허접한 수련말고 저희들이 알려드릴게요"


"이건 제 할아버지가 알려주신 거예요! 사과하세요!"


'데충 무슨 상황인줄 알겟다.'


'세라랑 아우라가 수련하는걸보고 저것들이 뭐라고 했나보네. 아우라가 펙릭 할아버지 손녀인거 알면 큰일 날텐데'


"요즘 누가 그런 구닥따리같은 방식으로 수련합니까. 저희가 친절하게 알려 드릴께요 "


'저자식들이... 선넘네?'


"야!"


"누가 감히!! 헉...도련님 오셧습니까..."


"니들 뭐하냐?"




글은 쓰는 대로 바로바로 올릴게요


작가의말

부족 한글을 찾아 읽으로 와주신 분 들 정말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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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약속은 함부로 하는것이 아니다 21.01.13 71 2 14쪽
» 선생님은 전데요...? 21.01.12 86 2 16쪽
4 책으로 배웠는데요 21.01.11 92 2 13쪽
3 똥쌋어요?.... 21.01.11 104 4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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