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Reborn's Yggdrasil

내 일상


[내 일상] 성급하게 복수하는 자는 노예이고, 복수하지 않는 자는 바보이다.

아이린의 내용이 이젠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밑도끝도 없이 복수극으로 넘어가면서 찾아본 글귀입니다.


성급하게 복수하는 자는 노예이고, 복수하지 않는 자는 바보이다.


바이킹의 격언이더군요. 그 외에도 복수는 차가운 스프를 마시는 것과도 같다? 뭐시기 등등 나오기는 하는데, 새롭게 수정한 아이린을 쓰고 보니 왜인지 박성호 작가님의 신디케이트가 강하게 베낀 냄새가;;;


특히 그 시나트라와 레오의 모습이;;;;


하여간 복수게 관한 말은 참 많습니다.


폴 고갱 :

인생이 어떻든 상관없이 인간은 복수를 꿈꾼다.

 

프랜시스 베이컨 : (이건 마치 복수하지 말라는 것처럼 들립니다;;;)

복수할 때 인간은 적과 같은 수준이 된다. 그러나 용서할 때 그는 원수보다 우월해진다.


복수는 일종의 야만적인 정의이다. 인간의 기질이 복수로 기울수록 법으로 더 많이 솎아내야 한다.


댓글 0

  •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글목록
번호 제목 작성일
11 내 일상 | 심심해서 만들어본 개노답 삼형제 - 초기편 15-08-24
10 내 일상 | 간략한 템페스트 지도(14.12.05 작성) 14-12-05
9 내 일상 | 일러스트를 받았습니다....라고 쓰고 뜯어냈습니다... 템페스트 고등학교 라이즈 루미온 by 시하코 14-03-25
8 내 일상 | 이번 기회에 조금 개편을 해보았습니다. 13-12-12
7 내 일상 | 휴재공지 13-06-27
6 내 일상 | 졸음은 정말 참기 힘든 것 같습니다. 13-06-15
5 내 일상 | 13-06-08
4 내 일상 | 관용이란 식어버린 열정의 행위다. 13-06-02
» 내 일상 | 성급하게 복수하는 자는 노예이고, 복수하지 않는 자는 바보이다. 13-05-18
2 내 일상 | 요즘 드는 생각 :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먼 길과 같다. 13-05-11
1 내 일상 | 주말이니 남는 건 시간뿐이라 글이나 계속 써야겠군요 13-05-04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