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의 내용이 이젠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밑도끝도 없이 복수극으로 넘어가면서 찾아본 글귀입니다.
성급하게 복수하는 자는 노예이고, 복수하지 않는 자는 바보이다.
바이킹의 격언이더군요. 그 외에도 복수는 차가운 스프를 마시는 것과도 같다? 뭐시기 등등 나오기는 하는데, 새롭게 수정한 아이린을 쓰고 보니 왜인지 박성호 작가님의 신디케이트가 강하게 베낀 냄새가;;;
특히 그 시나트라와 레오의 모습이;;;;
하여간 복수게 관한 말은 참 많습니다.
폴 고갱 :
인생이 어떻든 상관없이 인간은 복수를 꿈꾼다.
프랜시스 베이컨 : (이건 마치 복수하지 말라는 것처럼 들립니다;;;)
복수할 때 인간은 적과 같은 수준이 된다. 그러나 용서할 때 그는 원수보다 우월해진다.
복수는 일종의 야만적인 정의이다. 인간의 기질이 복수로 기울수록 법으로 더 많이 솎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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