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하겠어. 어떤 댓가를 치루더라도... 그렇게 하게 해줘. 나에게 다시 한 번의...!"
오팔협정으로부터 겨우 40년. 기계문명의 티프소와 마법문명의 테르센트의 평화는 처음부터 불가능했던 일이었을까.
한 세대에도 미치지 못하는 짧은 평온한 때가 끝났다. 세계를 뒤흔드는 전쟁이 다시 터져버렸다.
많은 영웅들이 자신들의 신념을 위해 검을 들었다. 많은 영웅들이 같은 깃발 아래 서서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의 한 파편이 되었다.
이 연대기는 그들이 만들어가는, 잔혹하지만, 조금은 유쾌하고, 때로는 슬픈 이야기이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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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8화. 홀로 남은 소녀 +2 | 15.04.05 | 183 | 9 | 20쪽 |
8 | 7화. 친구들 | 15.04.03 | 230 | 9 | 25쪽 |
7 | 6화. 축복받지 못한 아이 | 15.04.02 | 260 | 11 | 11쪽 |
6 | 5화. 게랄드와 예리엘 | 15.04.01 | 309 | 11 | 22쪽 |
5 | 4화. 병사없이 이기는 법 | 15.04.01 | 303 | 12 | 16쪽 |
4 | 3화. 순백의 장군 +1 | 15.03.31 | 394 | 13 | 14쪽 |
3 | 2화. 제국을 지키는 노인 | 15.03.30 | 487 | 13 | 14쪽 |
2 | 1화. 죄수 장군 +2 | 15.03.30 | 721 | 19 | 13쪽 |
1 | 언젠가의 이야기 +5 | 15.03.30 | 1,118 | 21 | 5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