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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미국에 깃발 꽂는대면서 800톤 짜리 배라니 어불성설입니다 당시 배는 커봐야 250톤 남짓이었어요 스페인의 무적항대가 60톤에서 240톤 사이의 배들로 구성되 있었어요 800톤 짜리면 17세기 후반은 되야 되는데 그때면 이미 미국 깃발 제대로 꽂혀 있는 상황이죠 게다가 대포 묘사가 웬지 전열함 같은데 그것도 17세기 물건입니다 괜히 이순신의 삼도 수군이 그시대 세계최강 어쩌구 하는 소리가 나오는거 아닙니다(판옥선은 300톤급 이고 전열함의 설계 사상이 녹아있음단 평저선의 노잡이선이라 연안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지만 원양 항해에는 부적합한 조선근해 한정 여포엤음)
제목 | 날짜 | 구매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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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FREE 최초의 정착지 (2) +2 | 22.05.23 | 6,734 | 173 | 12쪽 | |
12 | FREE 최초의 정착지 (1) +6 | 22.05.22 | 7,047 | 161 | 12쪽 | |
11 | FREE 버뮤다 제도 +1 | 22.05.21 | 6,781 | 152 | 12쪽 | |
10 | FREE 선상 반란 (2) +4 | 22.05.20 | 6,808 | 160 | 12쪽 | |
9 | FREE 선상 반란 (1) +5 | 22.05.19 | 6,955 | 155 | 12쪽 | |
8 | FREE 정지 작업 +7 | 22.05.18 | 7,156 | 168 | 12쪽 | |
7 | FREE 발렌시아행 상선 +6 | 22.05.17 | 7,667 | 175 | 12쪽 | |
6 | FREE 목표와 수단 (2) +13 | 22.05.16 | 8,181 | 173 | 12쪽 | |
5 | FREE 목표와 수단 (1) +13 | 22.05.15 | 8,967 | 190 | 12쪽 | |
4 | FREE 현실 인정 +12 | 22.05.14 | 9,724 | 204 | 13쪽 | |
3 | FREE 중세의 캐럭선 +11 | 22.05.13 | 10,878 | 208 | 13쪽 | |
» | FREE 위기는 넘겼으나 +10 | 22.05.12 | 12,117 | 226 | 11쪽 | |
1 | FREE 황당한 상황 +23 | 22.05.12 | 16,729 | 282 | 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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