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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첫 인사말에 도덕 ㅡ> 도독 오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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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사항인데 실제로 조선 사람들은 조선을 대조선이라 불렀습니다 당연히 왕도 그냥 왕이라 부르지 않고 대왕이라 불렀구요 실제로 제국인것처럼 행동 했었어요 왕실에서는 용상에 육조룡 새기고 명나라보다 지들이 더 위라는 식으로 뻐기는 경우도 있었구요 사대주의 외교는 현대인이 흔히 학각 하는것처럼 속국의 의미가 아니었습니다 물론 이는 병자호란 이전의 이야기고 이후에는 실제 속국이 되었습니다 단 속국이 아닌척은 많이 했습니다만... (예를 들자면 숙종의 경우 통상 죽은 다음 붙어야할 숙종이란 칭호를 본인 치세 기간에 썼었습니다 숙종대왕이라고 쓴 수결이 선명한 편지같은게 증거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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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식인 풍습도 백인들의 오만한 편견 때문에 만들어진 엉터리 이야기라 카더이다 원숭이 사냥을 하는 아프리카 사람들(미개한 백인넘들은 아프리카의 흑인 원주민과 원숭이를 구분하지 못했다는...)을 보고 식인종의 이야기가 퍼졌고 그 이후로 백인들 관점에서 미개하다 여겨지는 사람들은 전부 식인종 타이틀을 붙였다네요 전 세계에서 실제로 식인 풍습이 있던 사람들은 고대 중국인 밖에 없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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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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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자꾸만 과거로 온게 믿기지 않는다고 하는데... 일단 스페인어가 400년도 전인 1600년도랑 다를텐데 어떻게 말이 통하지?. 발음 단어.. 많이 다를텐데 , 이능의 힘도 없는데 무작정 말이 통한다고? 너무 설정이 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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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시드님 남미 식인문화는 제사법에 의해서도 추정이 되며 식인중 뇌를 먹으면 발생하는 전염병에 대한 내용도 나오던데요
아프리카 식인문화도 엄연히 존재하구요
전쟁이나 기근에 따른 식인도 어느나라나
존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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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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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조선말도 지금 들으면 아예 못알아듣겠던데 말이 통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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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아직도 인정안하고 의심중이었어? 빡대가리 들인가..두놈 속이자고 저렇게 대규모 세트 세우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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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슬립형소설은 이능이 있는게 아닌이상 빡시게 언어 배워서 쓰고
빙의형 소설에서는 기억을 통해 언어 패치를 받고 쓰고
환생물은 태어나서부터 배워서 쓰는데
그냥 판타지나 지구4쯤으로 보는게 조금 편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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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현실 인증에 공들이네요 진짜 현실도 아님서 소설이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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