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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어느날 갑자기 신의 능력을 가져버렸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22.05.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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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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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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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6화

DUMMY

6화


다음 날.


아버지가 준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증을 보고 있다.


‘아무래도 이게 좋겠어.’


내가 고른 주민등록증은 현재 26살의 신현진이다.

첨부된 사진은 누가 봐도 부잣집 도련님.


내 얼굴과도 얼추 비슷해 보인다.


자료를 훑어봤다.


[신현진, 17살 때 부모가 교통사고로 죽음.


중소기업을 운영하던 아버지가 죽자 집과 공장은 바로 경매 처리.


아버지 동업자의 조언으로 유산 상속 포기.


다른 가족의 거부로 보육원 입소.


보육원에서 반복적인 사고 일으킴과 가출.


제대 후 아버지 동업자가 사기 친 것을 알게 됨.


그를 죽이려다 오히려 죽임당함.]


신현진은 그렇게 어느 이름 없는 산에 묻혔지만, 그의 명의는 살아있다.


사업하다 망해. 사기당해, 부모, 부인, 남편에게 팔려, 도박에 미쳐, 노숙자를 속여, 사채를 갚지 못해, 지인을 믿고 연대 보증을 해줬다가, 장애인이라서.


이유는 달라도 결과는 똑같다.


그들은 자의든 타의든 자신의 명의를 넘겨야 했다.

본인이 곧 죽을 거란 걸 모른 채.


뭐 어쨌든 내가 상관할 바는 아니다.

그들의 전철만 밟지 않으면 되니까.


'명의를 판 중개인도 죽었다고 하니, 이걸 사용하자.’


내가 고른 주민등록증과 나이대가 비슷한 주민등록증 2개와 그들의 인감도장을 들고 금고로 향했다.


가방에 담긴 현금을 다른 가방으로 옮겨 담고, 그중 100장 단위 만 원권 지폐 150개 정도만 남겼다.


‘이 정도면 되겠지?’


50만 원 정도를 꺼내 지갑도 채웠다.


이 집에서 제천시까지 직선거리 20km다.

운동한다고 수시로 다녀봤기에 길은 잘 알고 있다.


그날 저녁,

가방을 메고 산을 넘기 시작했다.



* * *



산 근처에서 대기하다 새벽 5시쯤 옷을 갈아입고, 제천역에서 첫차를 탔다.


‘옷부터 사 입어야겠네.’


지금 입은 양복은 죽은 회장을 위해 사 놓은 거라, 이게 은근히 조폭 스타일이다.

집에 이런 것밖에 없어 어쩔 수 없었다.

거기다 머리까지 길어 더 쳐다보는 것 같다.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청바지와 남방을 사 입었다.

머리도 단정하게 묶었다.


확실히 쳐다보는 사람이 적어졌지만, 완전히 없어진 건 아니다.


‘머리부터 깎아야겠네.’


그전에 할 일이 있다.


내가 가진 주민등록증은 모두 사진이 없는 상태.

거기에 내 사진을 붙여야 한다.


‘어디서 찍는 게 좋을까?’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은 곳.

당장 생각나는 곳은 대학교뿐이다.


“한국대학교로 가 주세요.”


아버지가 재직할 때, 자주 데리고 왔던 기억이 난다.


대학가라 그런지 사진관이 많다.

그중 제일 가까운 곳에 들어가 사진을 찍었다.


밖으로 나와 미용실로 향했다.


“머리카락은 조금만 잘라 주세요.

스타일을 바꿔보고 싶어요.”


옷을 다시 사 입은 뒤, 다른 사진관에서 사진을 또 찍었다.


이 짓을 5번이나 하자 오후 3시가 됐다.


머리를 깎고 옷을 갈아입자, 사람들의 시선이 더는 나에게로 향하지 않았다.


“역삼으로 가 주세요.”


택시를 타고, MO 제약 건너편에서 내렸다.


‘드디어 도착했네.’


MO 제약의 정문을 보자 내 눈빛이 바뀌었다.


‘저들은 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주머니에 넣은 칼을 만지작거렸다.


마음 같아선 당장 들어가고 싶다.

하지만, 결코 좋은 선택이 아니다.


‘밥이나 먹으면서 지켜보자.’


등 뒤에 있는 버거리아에 들어왔다.

주위를 둘러보니 조폭 같아 보이는 사람은 없어 보인다.


햄버거를 주문하고 창가에 앉았다.


여기만큼 감시하기 좋은 곳도 없다.

MO 제약의 정문이 바로 보이는 곳이니까.


아버지와 자주 왔던 곳이기도 하다.


식사하면서 지켜보니 청년들이 꽤 많이 들락거린다.

모두 MO 제약에 입사 지원서를 넣으려는 지원자들.


저곳에 들어가기 전에 우선 해야 할 일이 있다.

지낼 곳도 찾아야 하고, 주식 계좌를 만들어야 한다.


버거리아에서 나와 MO 제약을 다시 한번 쳐다본 후 자리를 이동했다.



* * *



주민등록증이 완성되는 날.

증권 계좌를 만들고 돈을 입금했다.


‘이제 방을 구해야지?’


밖으로 나와 교대역으로 이동했다.


내 은신처는 교통 요충지 서초동.


이곳만큼 이점이 많은 곳도 없다.


우선 산과 가깝다.

그 너머에는 화물 터미널도 밀집해 있다.

서울 남부 터미널이 바로 옆에 있고, 고속버스 터미널과 서울역도 그리 멀지 않다.


이곳에서 사라지면, 날 찾기 위해 꽤 많은 변수를 생각해야 한다.


골목으로 걷다가 처음 보이는 부동산에 들어갔다.


50대 초반의 넉넉한 몸집을 가진 여자가 날 쳐다본다.


“어서 와요.”


“방 좀 보러 왔습니다.”


“이리 앉아요.

대학생이에요?”


“아뇨. 직장인입니다.”


“어떤 방을 찾는데요?”


“월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는요?”


“위치만 좋으면 금액은 상관없습니다.”


“원하는 집이 있나 보네요?”


“마당이 있는 2층짜리 단독 주택이면 좋겠습니다.

개가 없으면 더 좋을 것 같고요.”


조폭에게 쫓길 때를 대비해 숨기 편한 곳과 다시 도망칠 수 있는 곳을 원했다.


그녀는 수첩을 뒤적이다가 말했다.


“딱 좋은 집이 있네요.”


“지금 볼 수 있을까요?”


“그럼요.”


좋은 집이 있다기에 가볍게 나왔는데, 생각보다 집 구하기가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

물론, 소개해 준 집마다 거절한 건 나지만.


그래서인지 중개인의 표정이 좋지 않다.


분위기 전환 겸 대화를 시도했다.


“이런 집은 얼마나 해요?”


“2층짜리 단독 주택은 2억 6천부터 5억 7천까지 아주 다양해요. 좀 오래된 건물은 1억 대도 있고요.”


“그리 비싸진 않네요.”


대기업 연봉이 보통 1,500에서 2,000 정도다.

나이대로 봐서 진급이 빠르다 해도 대리.

그래 봐야 겨우 2천이 넘는 수준이다.


이 돈을 한 푼도 쓰지 않고 5년 이상은 모아야 1억인데, 비싸지 않다?


부모가 부자거나 돈을 잘 버는 직업을 가졌단 뜻.

굳어있던 표정이 바로 미소진 얼굴로 바뀌었다.


“경기가 점점 좋아지고 있잖아요.

그래서 모두 아파트로 이사하더라고요.”


“그래요? 단독 주택이 더 좋지 않나?”


“어디 비교가 되나요?

나도 단독 주택이 더 좋더라.”


“그렇죠?

아파트는 왠지 닭장 같아서 별로던데.”


적당히 맞춰주자, 상업적인 웃음을 짓는다.


“지금 아파트가 유행 타서 그런 걸 거예요.”


“유행이요?”


“옷만 유행 타는 게 아니거든요.

지금이야 아파트가 유행이지만, 10년 후엔 다시 단독 주택이 유행할지도 몰라요.”


“그런가요?”


집을 팔려고 분위기를 잡고 있다.

적당히 대꾸해주다 보니 골목 안쪽까지 들어왔다.


교대역과 700m 정도 떨어진 곳.

드디어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 했다.


담 넘어 모두 골목이다.

주위에 숨기 좋은 주택도 많고, 나무가 빼곡해 마당도 잘 보이지 않는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어봤다.


“저기 보이는 파란색 지붕 집은 월세 안 놨어요?”


“아. 저 집. 놓긴 놨는데···. 전세에요.”


“저 집을 월세로 들어가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힘들 거에요.

사업 자금이 필요해서 전세를 놓은 거라.”


“그런가요?

전세는 얼만데요?”


“7천이에요.”


전세에 관심을 보이자, 빠르게 말을 이어갔다.


“저기 보이는 2층이 전세방이에요.

원래 딸이 쓰던 방인데, 유학을 갔거든요.”


잠깐 숙고했다.


“집은 참 좋아요.

얼마 전에 리모델링해놔서 새집 같고.

대문은 하나지만, 방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외부 계단이라 눈치 보지 않아도 되고요.”


‘차라리 전세가 편할지도 몰라.’


주인이 월세 받겠다고 들락거리면 곤란하니까.


“요즘 월세랑 전셋값이 많이 올라서 7천에 저런 방 구하기 힘들어요. 다른 집 같으면 9천 이상은 줘야 얻을 수 있는 방이거든요.”


숙고한다고 생각했는지, 좀 더 적극적이다.


“게다가 월세는 매달 돈이 나가잖아요?

한 푼이라도 아껴야지.

2년이면 천만 원 정도는 아끼는 건데.

그게 다 돈 버는 거예요.

젊었을 때 많이 벌어놔야지.”


“알았어요.

그럼 한번 보죠.”


“잘 생각했어요.

정말 잘 얻었다고 생각할 거예요.

이 근처엔 저런 집은 또 없으니까.”


초인종을 누르자 40대 후반에 아주머니가 나왔다.


“집 보러 왔어요.”


그녀와 함께 집을 꼼꼼히 확인하며 둘러봤다.


창문과 담 사이가 가까워 드나들 수 있을 것 같다.


‘마당으로 뛰어내릴 곳도 많고.’


모든 게 다 마음에 든다.


질문을 너무 하지 않아도 이상하게 보일까 봐 이것저것 물었다.


“대출은 있나요?”

“물은 잘 나오죠?”

“밤에는 시끄럽진 않아요?”

“곰팡이는 없죠?”

“화장실은 막히지 않겠죠?”


적당한 텀을 둔 후 다음 이야기를 꺼냈다.


“좋아 보이네요.

바로 계약하시죠.

계약금 찾아서 부동산으로 갈게요.”


“생각 잘했어요.

그럼 우린 부동산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대로변으로 나와 작은 가방을 하나 샀다.

화장실에서 3천만 원을 넣고, 부동산으로 이동했다.


부동산에 도착하자, 집주인과 중개업자가 차를 마시며 대화 중이다.


계약금을 주고 3일 뒤 잔금을 치렀다.


계약이 끝나는 날.


“여기 열쇠 받아요.

앞으로 2년간 계속 볼 사인데 말 놔도 되나?”


“그러세요.”


“이사는 언제 올 거야?”


“딱히 짐은 없어요.

컴퓨터랑 옷뿐이거든요.

전화선은 오늘 신청할 거고요.”


“직업은 뭐야?”


아버지와 월세를 전전할 때 많이 봤던 표정과 말투.

위험한 사람인지 알아보려는 거다.


“자산 투자 운용사예요.”


“자산 투자 운용사?

처음 들어보는 직업이네.”


“펀드 매니저는 아세요?”


“주식 투자하는 사람?”


“네. 그런 거랑 비슷해요.

한국에선 아직 많이 알려진 직업은 아니지만, 미국에선 꽤 유명한 직업이거든요.

그것 말고도 경영 자문 역할도 같이 하고 있어요.”


“미국에서? 유학파구나.”


“젊어 보이는데, 대단하네.”


대화가 길어질 것 같아 바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전 그만 나가봐야겠네요.

용산 좀 다녀와야 해서.”


“잘 다녀와요.”


우선 전화국에서 전화선을 신청하고, 용산으로 이동해 컴퓨터와 전화기, 책상, 의자 등을 사서 집으로 보냈다.


‘이제 도청기와 GPS 송수신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실시간 감시는 바라지도 않는다.


단지, 10분마다 위치 정보를 모으기만 해도 된다.

그 정보를 토대로 아버지를 찾을 생각이니까.


이미 러시아와 미국 등 여러 나라를 해킹해 최신식 도청기와 GPS 송수신기 설계도를 받아 공부했다.


‘부품이 있으려나?’


내가 만들려는 GPS 송수신기는 러시아에서 제작한 첩보용이다.

동전 크기라 숨기기도 편하고 제작하기도 쉽다.


다만, 현재 GPS는 군사용과 항공, 첩보용 등으로만 사용하고 있어, 한국에서 부품을 구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었다.


어떻게 부품을 구해 만들었다 해도 문제는 또 있다.


GPS 정보를 모으기 위해선 위성이 필요한데, 지금 한국 상공에 있는 위성은 미국에서 올린 군용 첩보 위성뿐이라는 거다.


‘해킹이 발각되지 않으려면 계속 컴퓨터 앞에 앉아 있어야 해.’


CIA는 MO 제약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위험한 조직이다.


그만큼 주의가 필요했다.


미국 국방성을 해킹해 알아낸 정보에 의하면, 내년부터 GPS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해 24기의 위성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그러나 그때까지 기다릴 시간이 없다.


‘우선 GPS 송수신기부터 만든 후에 생각하자.’


생각을 정리하고 남동 공단으로 이동했다.

GPS 송신기와 도청기 기판을 제작해 줄 곳을 물색하기 위해 서다.


“이 두 개의 기판이 필요하다고?”


“예.”


“처음 보는 기판이네?”


기판 설계도를 쳐다보던 그가 혼자 중얼거리더니 나에게 물었다.


“뭘 만드는데, 기판이 다 원형이야?”


“글쎄요?

저도 교수님이 내준 과제를 하는 거라···.”


머쓱한 표정을 지으며 머리를 긁었다.


“죄송합니다.

제가 전자 쪽에 관해선 잘 모르거든요.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해서···.”


“아이고. 내 아들놈 보는 것 같구먼.

학생이 공부를 잘해야지.”


그 말을 하고 다시 기판을 확인했다.


“몇 개나 필요하다고?”


“각각 50개 정도가 필요합니다.

팀당 5개씩 사용한다고 했거든요.”


“원형으로 만들면 손이 많이 가.

당연히 단가도 올라가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얼마나 걸리는데요?”


“한 5일은 걸릴 거야.”


“다른 모양은요?”


“네모나게 만들면 내일 찾을 수 있을 수 있어.

오늘 저녁에 슬슬 만들면 되니까.”


“그럼 네모난 모양으로 바꿀게요.”


“그래도 돼?”


“저희도 바로 사용해야 하거든요.

교수님이 뭐라고 하시면 저희가 모서리 부분을 잘라서 사용할게요.”


“그래도 되겠네.

원래는 이렇게 적은 물량은 의뢰받지 않는데, 아들 같아서 해주는 거야.

그러니까 공부 잘해.”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장에게 십만 원을 주고 영수증을 받았다.


‘기판은 주문했고, 이제 부품을 파는지 확인하자.’


그곳을 나와 택시를 타고 청계천으로 이동했다.


원격 조정 헬기 설계도를 가지고 다니며 부품을 모았다.


‘다른 부품은 다 구했는데, 핵심 반도체를 구할 수 없네.’


상점 주인에게 꼭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가게를 나왔다.


며칠 후 주문한 원격 조정 헬기가 도착했다.

그것을 분해해 설계도와 함께 바닥에 배치했다.


또한 드론이란 헬기의 설계도를 손으로 그려 방 바닥에 놓았다.

꼭 드론을 만들기 위한 것처럼.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9

  • 작성자
    Lv.44 초사악
    작성일
    22.06.06 20:32
    No. 1

    잘보고 갑니다 건필이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2.06.08 00:10
    No. 2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세비허
    작성일
    22.06.20 21:09
    No. 3

    재미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화주
    작성일
    22.07.17 17:16
    No. 4

    주인공 나이가 너무 어린데요?
    괜히 섣불리 나선듯한 ...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2.07.17 19:21
    No. 5

    댓글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연구해 설계한 나이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81 정치검
    작성일
    22.07.21 17:54
    No. 6

    아버지 친구 동업자는 진짜 믿으면 안되죠.
    친구 아버지께서 과로로 돌연사하셨는데 동업자와 회사 이사들이 와서 회사 빚 때문에 대출받으러 돌아다니다가 과로사 했다.
    회사가 어려우니 운영은 힘들다.
    매각해야한다 해서 친구는 대학생. 어머니는 가정주부라 10억인가에 회사 변호사 끼고 아버지 친구였던 부사장에게 팔았더니.
    몇년뒤에 친구 아버지가 대출하려고 돌아다닌건 회사가 어려워서가 아니라.
    반대로 크게 확장하기 위해서였고 거의 20% 가격에 후려쳐서 부사장이 회사를 먹은 거였어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2.07.21 18:14
    No. 7

    댓글 감사합니다.
    그 부분은 실제 사례를 참고해 작성한 픽션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책읽는0r이
    작성일
    22.07.23 01:23
    No. 8

    혹시 글 속 시대(년도)가 어디인가요?
    앞 화에서 PC통신 용어가 나오는데 다음 화에서는 드론이 나오네요.
    pc통신이 쓰이던때가 90년대고 그후엔 인터넷으로 지금까지 쓰이고 있어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2.07.23 11:34
    No. 9

    6편이시면 1993년입니다.
    당시에는 무선 조종 헬기가 있을 당시이고,
    우리가 알고 있는 형태의 드론이 연구되고 있던 시기입니다.

    무인 항공기 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무인_항공기

    무인항공기의 전신
    1903년 유인항공기 최초의 비행이 있기 전에 원시적인 무인항공기가 전투와 정찰용으로 사용되었다.[21]

    대표모델 : Bombing by Balloon, Perley's Aerial Bomber, Eddy's Surveillance Kite

    1910년대
    1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에서 최초의 무인항공기가 나는데 성공했다.

    1930년대
    제 1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무인항공기가 중요한 전투무기로 발돋움했다.

    그 외에도 정보가 많습니다.

    답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6 g548
    작성일
    22.07.26 13:26
    No. 10

    음..지금 14살이죠?? 아무리 키가커도 나이에맞는 얼굴형태일텐데 노안인가요?? 저정도 스펙을 말할정도면 30대 중후반의 스펙인데말이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2.07.26 15:38
    No. 11

    대학교에 가면 다 같은 20대 초반인데도 특히 어려보이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나이에 비해 늙어 보이는 학생이 있습니다.
    키가 170cm가 넘고 주민등록번호가 성인이니 '아! 동안이구나.' 하며 그냥 믿어 버린 겁니다.

    드라마에도 30살이 넘는 배우들이 10대 역할을 하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최우식, 박보영 등이 있습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풍뢰전사
    작성일
    22.07.27 22:02
    No. 12

    잘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애국자
    작성일
    22.07.29 07:59
    No. 13

    고양이하나 잡을라고 호랑이를 건드리는건 어리석은거 같아요 어려서 그런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2.07.29 11:56
    No. 14

    댓글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63 악지유
    작성일
    22.08.20 16:27
    No. 15

    오타...

    "그들의 전처만...."
    "그들의 전철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2.08.20 19:51
    No. 16

    수정하였습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브라이언
    작성일
    22.09.26 07:15
    No. 17

    물을 -> 물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2.09.26 19:30
    No. 18

    댓글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참좋은아침
    작성일
    23.07.11 18:14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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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5화 +13 22.05.12 25,860 344 12쪽
4 4화 +28 22.05.11 27,059 367 14쪽
3 3화 +14 22.05.11 29,590 405 13쪽
2 2화 +10 22.05.11 31,474 416 13쪽
1 1화 +44 22.05.11 47,038 482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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