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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임의 서재입니다.

서브 남주가 파업하면 생기는 일

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퓨전

유료

숙임
그림/삽화
러기
작품등록일 :
2020.05.11 15:53
최근연재일 :
2024.05.10 21:00
연재수 :
900 회
조회수 :
5,144,963
추천수 :
339,325
글자수 :
5,536,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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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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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숙임입니다.


한 독자님께서 등장인물들의 외형과 프로필에 관한 문의를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개인적으로 답변해드리려 했으나, 혹시라도 독자님들 사이에 정보의 불균형이 생겨서는 안 되리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공지로써 등장인물들의 간략한 프로필 및 외관을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최신 화의 내용이 포함★☆★되므로 살피시기 전 주의를 부탁드리며, 외형과 프로필을 읽지 않으셔도 <서브 남주가 파업하면 생기는 일>의 본편을 이해하시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인물들은 시간이 나는 대로 천천히 조금씩 추가해 나가겠습니다.




*




정예서 (鄭睿瑞, Jung Yeseo, Lord of the Juliette, Marquis of Sérénité)

키: 179cm

몸무게: 67kg

나이: 만 28세 (한국 나이 29세, 현대 기준)

생일: 2월 22일

혈액형: O형

외형: 차분한 갈색 생머리, 갈색 눈, 선하고 깨끗한 인상.

복장: 패션 센스에 자신이 없기 때문에, 출근할 때는 동생인 은서가 골라주는 대로 입습니다. 회사 분위기가 자유로운 편이라 캐주얼~비즈니스 캐주얼을 왔다 갔다 합니다. 무난한 티셔츠에 롱 카디건, 말끔한 슬랙스와 단화 차림인 날이 많습니다. 소품엔 별 관심이 없지만 동생이 뽑아준 키 링이나 폰 케이스 등은 반드시 사용합니다. 여기에 앞으로 백팩을 메고 지하철을 탑니다.



예서 로스나 페네티안 (His Royal Highness Prince Jesse Losna Venetiaan)

키: 180cm

몸무게: 68kg

나이: 만 29세

생일: 5월 31일

혈액형: A형

외형: 단정한 금발 생머리, 보라색 눈,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인상.

복장: 페네티안 신국의 복식은 리에스테르 제국의 복식과 차이가 있습니다. 예서는 팔 부분이 펑퍼짐하고 손목 쪽만 타이트한 형태의 상의를 입는데, 이는 16세기경의 서양 귀족 남성 복식에서 영감을 얻은 것입니다. 목깃은 치파오의 칼라처럼 얇고 둥글게 솟아 있습니다. 하의는 평범한 바지에 굽 없는 부츠를 신습니다.

대주교 복식은 가톨릭 사제복과 가장 유사합니다.



크리스텔 올리비에 랑부예 (Christelle Olivier Rambouillet)

* 중간 이름인 '올리비에'는 남성형 이름인 올리버(Oliver)의 프랑스어 형태로서, 작중에서도 남성의 이름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 아버지가 배신하기 전까지는 사르네즈(Sarnez)를 성으로 썼습니다.

* 함가인은 한자로 咸佳潾, 영문으로는 Ham Ga-in이라고 씁니다.

키: 168cm

몸무게: 53kg

나이: 만 20세 (함가인은 만 32세)

생일: 3월 18일 (함가인은 3월 25일)

혈액형: 미상 (함가인은 AB형)

외형: 허리까지 오는 분홍색 웨이브 머리, 청회색 눈, 귀엽고 발랄한 마스크.

복장: 판타지 소설에서 자주 보실 수 있는 긴 재킷에 드레스 셔츠, 바지와 부츠가 크리스텔의 가장 기본적인 차림입니다. 재킷은 푸른 톤, 기타 장식은 은색으로 맞추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동성을 위하여 머리 일부를 땋아 높이 올려 묶고 다닙니다.



세드리크 메르세데스 리에스테르 (His Royal Highness Prince Cédric Mercedes Riester, Duke of Yvelines)

키: 192cm

몸무게: 92kg

나이: 만 26세

생일: 8월 13일

혈액형: B형

외형: 흑발 반곱슬 쉼표 머리, 주황색 눈, 선이 진하고 화려한 미남.

복장: 전형적인 제복 차림을 떠올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아래가 흑색으로 통일되어 있으며 견장과 소매 자수를 비롯한 장식은 대체로 금색, 간간이 적색입니다. 예복을 입어야 하는 날이 아니면 활동성이 좋은 부츠를 선호합니다. 다섯 손가락과 손등 절반을 가리는 형태의 검은 장갑은 매일 착용합니다.



데미 (Demy)

몸길이: 35cm (꼬리 포함 60cm)

나이: ?

외형: 가장 끝에 있는 꼬리 줄무늬가 하얀색입니다. 아주 귀엽습니다.



레아 (Rhea)

몸길이: 51cm (꼬리 포함 89cm)

나이: ?

외형: 레서판다 삼총사 중 가장 큽니다. 무척 귀엽습니다.



페리 (Perry)

몸길이: 46cm (꼬리 포함 81cm)

나이: ?

외형: 데미나 레아와 달리, 귀가 까매서 구분이 쉽습니다. 엄청 귀엽습니다.



티테 (Tithé)

몸길이: 75cm

나이: ?

외형: 찹쌀떡처럼 희고 증편처럼 말랑합니다. 필살기는 촉촉하고 까만 눈망울입니다.



로피 (Roppie)

몸길이: 35cm (꼬리 포함 50cm)

몸무게: 920g

나이: ?

외형: 대륙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새끼(?) 고양이(?)입니다. 발바닥엔 포도 젤리와 딸기 젤리가 섞여 있습니다. 세드리크보다 정확히 100배 가볍습니다.



뚝심이

몸길이: 9.5cm (날개 길이 5cm)

나이: ?

외형: 평범하게 귀여운 보통의 굴뚝새이지만, 예서는 뚝심이가 세상에서 가장 깜찍하고 불가사의한 굴뚝새라고 생각합니다.



오렐리 아당 부티에 (Her Eminence Aurélie Adam Boutier)

* 작중 추기경에 대한 경칭인 '전하'는, 한국 가톨릭교회 공식 번역에서 차용하였습니다.

키: 160cm

몸무게: 53kg

나이: 만 50세

생일: 9월 14일

외형: 한쪽 어깨로 묶어 내린 자주색 머리, 베이지색 눈, 신비로운 분위기.

복장: 주신교 추기경의 평복을 주로 입으며, 주교관을 쓴 정복 차림은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왼쪽 눈 위에 금테 단안경을 착용합니다.



프레데리크 이브 리에스테르 (Her Majesty The Empress Frédérique Yves Riester)

키: 172cm

몸무게: 68kg

나이: 만 49세

생일: 1월 7일

외형: 은색 커트 머리, 체리색 눈, 카리스마 넘치는 눈매.

복장: 고민할 필요 없이 입을 수 있는 제복과 부츠를 선호합니다. 답답한 것을 좋아하지 않아, 사석에서는 커프스단추나 크라바트를 대부분 풀어 헤치고 있습니다.



엘리자베트 조르주 무테 (Élisabeth Georges Moutet)

키: 170cm

나이: 만 25세

생일: 3월 14일

외형: 안으로 동그랗게 말린 암녹색 단발, 회색 눈, 고양이 상.

복장: 황실 부근위대장으로서, 제복과 부츠는 언제나 엘리자베트와 한몸입니다. 편한 자리에선 재킷을 벗은 채 소매를 걷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왼손 약지에 착용한 약혼반지에는 3캐럿짜리 옐로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으며, 무슨 일이 있어도 빼지 않습니다.



요한 헤인스 (Johann Geens)

키: 189cm

몸무게: 90kg

나이: 만 34세

생일: 7월 23일

외형: 등 중앙까지 오는 길이의 백발, 민트색 눈, 처진 눈꼬리.

복장: 페네티안 출신이기에 예서와 마찬가지로 신국 복식이었으나, 최근엔 옥빛 코트의 제국식 복장을 하고 있습니다. 단정함에 신경 쓰는 성격은 아니어서 단추가 한두 개 풀려 있거나 구겨진 옷을 입고 있기도 합니다. 언젠가부터 면도를 하고 머리도 깔끔하게 묶고 다녀 얼굴만큼은 무척 반듯합니다. 몸무게보다 슬림해 보이는 체형입니다.



프랑수아 미를랑드 뒤엠 (François Mirlande Duhem)

키: 181cm

몸무게: 75kg

나이: 만 39세

생일: 4월 26일

외형: 검은 피부, 포마드 펌 스타일의 갈색 머리, 연분홍색 눈, 호리호리한 편.

복장: 과감한 색채와 다양한 디자인의 의상을 즐겨 입습니다. 무엇이든 얼굴로 소화합니다. 리에스테르 황궁 안에서 몹시 화려하고 반짝이는 자태가 목격된다면, 십중팔구 프랑수아가 입궁한 것입니다. 하루에 두세 번씩 환복을 하기도 합니다.



가나엘 칼라마르 (Ganael Callamard)

키: 첫 등장 당시 171cm > 현재 174cm

나이: 만 17세

생일: 2월 14일

외형: 쨍한 하늘색 곱슬머리, 금색 눈, 강아지 상.

복장: 단정한 백색 셔츠에 조끼와 바지, 언제나 깔끔한 구두가 가나엘의 기본 차림입니다. 목깃 아래엔 올리브색 비단 끈으로 리본을 매서 마무리합니다.



뱅자맹 지라르댕 (Benjamin Girardin)

키: 176cm

나이: 만 55세

생일: 11월 11일

외형: 꼼꼼히 빗어 넘긴 잿빛 머리, 티파니 블루 컬러의 눈, 전형적인 집사 이미지.

복장: 먼지 한 톨 묻지 않은 칼주름 정장과 늘 새것 같은 구두, 하얀 면장갑이 뱅자맹의 기본 차림입니다. 장갑은 주로 예서의 식사나 주전부리 시중을 들 때 위생을 위해 착용합니다.



다비드 카퓌송 (David Capuçon)

키: 174cm

나이: 만 57세

생일: 9월 17일

외형: 흰머리가 희끗희끗한 꿀 색 머리, 따뜻한 카페오레 색 눈동자. 뱅자맹과 비슷한 결의 깔끔한 느낌입니다.

복장: 역시나 실밥 한 올 풀리지 않은 단정한 정장에, 하얀 면장갑 차림입니다. 뱅자맹이 주로 검은색, 흰색, 회색 팔레트의 의상을 입는 반면 다비드는 적갈색, 암갈색, 커피색 등으로 톤과 매너를 맞춥니다.



지브릴 디오프 (Jibril Diop)

키: 187cm

몸무게: 비밀

나이: 만 28세

생일: 7월 7일

외형: 어깨를 덮는 딸기 빛 금발, 숱이 많고 사방으로 뻗치는 머릿결, 새빨간 눈동자. 다소 불량한 인상.

복장: 지브릴에게 단추는 어떤 의미일까요? 그저 풀어 헤치라고 있는 물건인 듯합니다. 그는 팔이든 목이든 훤히 드러내 놓고 다니며, 굳이 따지자면 옷보다는 장신구에 관심이 많습니다.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팔찌와 반지를 찰떡같이 착용하고, 종종 목걸이나 귀걸이를 하고 다니기도 합니다.



이자벨 랑부예 (Isabelle Rambouillet)

* 자유로워지기 전까지는 사르네즈(Sarnez)를 성으로 썼습니다.

키: 162cm

몸무게: 첫 등장 당시 48kg > 현재 51kg

나이: 만 34세

생일: 1월 6일

외형: 구불거리는 연두색 올림머리, 검은 눈동자(하난이 빙의하면 청동색으로 변합니다), 단아하고 귀티 나는 미인.

복장: 본래 우아하고 화려한 드레스를 선호했지만, 딸과 이런저런 모험을 함께하며 바지 또한 즐겨 입게 되었습니다. 미적 감각이 뛰어나 옷을 고르는 안목 또한 훌륭합니다. 각종 액세서리와 구두까지 근사하게 매치합니다.



하난 루마이얀 (Dei Gratia Regina حنان الرميان)

키: 가늠할 수 없습니다.

나이: 헤아리지 못합니다.

생일: 기억은 모래가 되었습니다.

외형: 현재는 붉고 거대한 영혼체가 본체입니다. 부리부리한 눈매와 엉덩이를 덮는 생머리, 멋진 기골의 소유자입니다.

복장: 고국 우니오는 셀 수 없이 많은 민족이 함께하던 가상의 국가입니다. 그중에서도 루마이얀 왕가는 아랍 문화로부터 영감을 얻어 창작하였습니다. 장례 당시 하난은 근사한 터번을 쓰고, 전사의 예장(禮裝)을 갖춘 채 화장되었습니다. 따라서 실용성보다는 부와 권위에 초점을 맞춘 차림새를 하고 있습니다. 팔뚝엔 길고 하늘하늘한 천이 달렸으며, 허리띠는 다양한 장신구와 사이프로 장식했습니다. 팔찌, 반지, 귀걸이, 목걸이 등도 전부 크고 호사스럽습니다.



모데스트 바카리 (Modeste Bacary)

키: 169cm

나이: 만 21세

생일: 6월 6일

외형: 청은색 눈동자, 크고 동그란 은테 안경, 차분한 남색 생머리.

복장: '플뢰르 드 리스'의 상징, 남빛과 은실의 황도 십이궁 로브는 모데스트의 트레이드마크이기도 합니다. 마법이 걸려 있어 여름에도 서늘하게 착용하며, 안에는 말끔한 셔츠와 바지를 받쳐 입습니다. 패션에 별 관심은 없습니다.



에바 블랑케르 (Eva Blanquer)

키: 156cm

나이: 만 17세

생일: 6월 12일

외형: 어깨를 살짝 덮는 붉은 곱슬머리, 흑갈색 눈, 또렷한 이목구비.

복장: 바지보다는 드레스, 직선보다는 프릴을 좋아합니다. 사랑스러운 색상의 풍성한 드레스 차림으로 자주 목격됩니다.



헤릿 헤인스 (Gerrit Geens)

키: 첫 등장 당시 128cm > 현재 138cm

나이: 만 11세

생일: 4월 2일

외형: 민트색 눈동자, 예서 왕자와 똑같이 자른 백발. 눈꼬리가 처지지 않았는데도 아빠와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복장: 리에스테르에 온 뒤로, 헤릿의 의복 대부분은 예서를 비롯한 삼촌과 고모들이 선물해 주었습니다. 통풍이 잘되는 셔츠와 바지, 부드러운 가죽신이 아이의 기본 차림입니다. 헤릿은 무엇이든 기쁘게 입지만 주머니가 많은 옷을 특히 선호합니다.



에르베 뒤엠 (Hervé Duhem)

키: 188cm

몸무게: 105kg

나이: 만 37세

생일: 10월 1일

외형: 검은 피부, 갈색 꽁지머리, 연분홍색 눈, 바위 같은 덩치. 웃으면 볼우물이 생깁니다.

복장: 황실 근위대장인 에르베는 엘리자베트와 마찬가지로 제복 차림으로 자주 목격됩니다. 다만 그녀보다 훈장의 개수가 많고 어깨엔 망토가 둘려 있습니다. 형님과 달리 소박한 패션을 추구합니다. 사석에서는 단출한 셔츠와 바지, 부츠만을 착용하고 돌아다닙니다.



산트 로스 (Sand Roos)

* 본래 성은 로세하르더(Roosegaarde)이지만, 본인의 의지로 개명했습니다.

키: 179cm

나이: 만 20세

생일: 11월 19일

외형: 갈색의 아이비리그 커트 머리, 양처럼 순한 자단나무 색 눈동자. 체형이 둥글고 덩치가 있어 본래 키보다 커 보입니다.

복장: 보통은 주신교 사제복 차림으로 다닙니다. 하인을 시키지 않고 직접 반듯하게 다려 입습니다.



조안 드 아스 (Joanne T. de Haas)

키: 169cm

나이: 만 29세

생일: 9월 6일

외형: 연갈색 피부, 레몬색 눈동자, 개구쟁이 같은 인상. 들쑥날쑥 잘린 레몬색 머리카락이 목을 간신히 덮습니다.

복장: 엉망으로 잘린 머리를 수습하고자 둘렀던 머릿수건이, 이제는 조안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습니다. 남작위를 되찾고 나서는 스타일이 한층 과감해졌습니다. 오만 가지 색상은 물론 비단, 양모, 무명, 마수 가죽까지 소재 또한 무궁무진합니다. 복장은 상대적으로 평범합니다. 아직 울트라마린보다 비싼 옷엔 적응이 안 되는 듯합니다.



엠마 코를레오네 (Admiral of the Fleet Emma Corleone)

키: 183cm

나이: 만 46세

생일: 12월 27일

외형: 커다란 흉터가 있는 오른쪽 뺨, 반쯤 감긴 회녹색 눈동자, 등허리까지 닿는 레게 머리, 갈고리로 대체한 오른손.

복장: 그때그때 손에 잡히는 대로 걸치며, 무언가를 입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시가 상자 챙길 공간만 있으면 합격입니다. 프레데리크 황제가 친히 하사한 백색 제복은 매일 어깨걸이로 씁니다. 맨발로 저택이나 별장 뜰을 돌아다니기도 합니다.



스타니슬라스 리에스테르 (His Royal Highness The Prince Stanislas Riester)

* 결혼 전 성은 시세(Cissé)입니다.

키: 202cm

나이: 만 71세

생일: 5월 15일

외형: 오른눈은 검은색, 왼눈은 은회색. 풍성한 은발과 멋들어진 잿빛 수염.

복장: 스타니슬라스는 제국 최고의 마수 사냥꾼으로서, 언제나 사냥하기 편한 차림을 고수합니다. 팔뚝과 품이 낙낙한 셔츠, 주머니가 많은 가죽조끼와 벨트, 아래팔을 감쌀 만큼 길고 튼튼한 하프 미트 등이 특징적입니다. 겉옷으로는 코트 대신 로브와 마수 가죽을 둘러 마무리하고, 등에 커다란 대검을 멥니다.



카롤린 무테 (Caroline Moutet)

키: 173cm

나이: 만 49세

생일: 6월 1일

외형: 한쪽 어깨 위로 구불구불 흘러내리는 암녹색 머리칼, 반대편 머리는 반삭. 딸과 꼭 닮은 눈매의 카키색 눈동자.

복장: 남편인 미셸 무테 경에게 프러포즈하던 날. 카롤린은 평소 절대로 입지 않던 근사한 코트와 바지 정장을 걸쳤는데, 그것이 제법 잘 먹혔습니다. 이후로 그녀는 25년째 같은 스타일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미셸에게는 비밀입니다.



사라 벨리아르 (Sarah Belliard)

키: 167cm

나이: 만 63세

생일: 10월 25일

외형: 물결 모양으로 스타일링한 백발의 커트 머리, 에메랄드빛 눈.

복장: <격주간 리에스테르>의 편집장, 사라 벨리아르 경의 스타일은 리에스테르 사교계의 첨단을 걷습니다. 그녀는 과하게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시선을 끄는 드레스, 절제된 장신구와 TPO에 완벽히 걸맞은 차림으로 뭇사람의 감탄을 자아내곤 합니다.



엘리서 위실 페네티안 (Her Royal Highness Princess Elise Usil Venetiaan)

키: 182cm

나이: 만 31세

생일: 12월 26일

외형: 그리스 조각처럼 위엄 있는 얼굴, 발목까지 닿는 금발 곱슬머리, 사파이어색 눈.

복장: 엘리서는 신국의 왕세녀이기 이전에 타고난 전사이자 성기사입니다. 따라서 아래엔 가볍고 질긴 옷을 받쳐 입고, 위는 상박과 몸통, 다리를 보호하는 수준의 갑옷 차림일 때가 많습니다. 머리카락은 끝까지 꼼꼼히 땋아 내린 뒤 일부를 왕관처럼 머리에 둘러 장식합니다.



베르너르 페네티안 (His Royal Highness The Prince Werner B. Venetiaan)

* 결혼 전 성은 스네이더르(Sneijder)입니다.

키: 184cm

나이: 만 52세

생일: 5월 10일

외형: 왼쪽 옆머리가 길게 내려오는 연보랏빛 생머리, 초콜릿색 눈, 엄청난 동안.

복장: 베르너르는 페네티안 왕실에서 가장 호화로운 차림을 고수합니다. 예서보다 몇 배는 호사스러운 신국 복식의 평복을 입고, 위에는 소매가 펑퍼짐하고 바닥에 끌릴 정도로 긴 비단 가운을 걸쳐 마무리합니다. 반지, 발찌, 귀걸이 등의 패물도 잠들기 전까지는 빼놓지 않습니다.

현재는 오른팔과 오른다리에 최고급 마도구 의수족을 달고 있습니다. 오른눈을 가로지르는 긴 흉터는, 아름다운 문신으로 가렸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과거보다 더욱 표독스럽고 농염한 인상으로 변했습니다.



빌헬미나 아브라함 스네이더르 (Wilhelmina Abraham Sneijder)

키: 161cm

나이: 만 61세

생일: 2월 22일

외형: 독자님들께서 상상하시는 가장 평범한 육십 대 귀족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얼굴이며, 화장기는 거의 없습니다.

복장: 빌헬미나의 차림새는 언제나 수수합니다. 문외한의 눈에는 한 나라를 쥐락펴락하는 공작으로 보이지 않죠. 그녀의 의복은 모두 최고급 천과 염료만을 이용해 제작하지만, 사치스러워 보이는 장식이나 리본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장신구는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것만을 최소한으로 착용합니다. 전반적으로 검소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아르노 판 로이 (Arno Van Roy)

키: 186cm

나이: 비밀

생일: 12월 30일

외형: 오금까지 닿는 자회색 생머리. 실처럼 가늘게 찢어지는 자회색 눈동자. 인간미가 느껴지지 않는 인상. 반묶음 머리의 끝을 한데 모아 금속 끈으로 한 번 더 묶었고, 이마에는 금색 서클릿을 둘렀습니다.

복장: 스테레오 타입의 신국 귀족 차림입니다. 팔뚝이 펑퍼짐한 고급 튜닉에 치렁치렁한 가운 내지는 코트를 걸쳤고, 매끈한 가죽 구두로 마무리했습니다. 금으로 장식한 허리띠, 보석과 은실을 아낌없이 박음질한 천 등으로 그가 유력 가문의 가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코르넬리서 아민트 페네티안 (Her Royal Highness Princess Cornelisse Aminth Venetiaan)

키: 첫 등장 당시 133cm > 현재 138cm

나이: 만 9세

생일: 8월 2일

외형: 어깨를 덮는 길이의 상아색 곱슬머리, 연두색 눈동자, 순하고 맑은 얼굴.

복장: 알로롱달로롱한 드레스 위에 넓은 소매가 팔랑거리는 신국풍 가운을 입습니다. 여름엔 속이 비치는 재질의 긴팔을 착용합니다. 뛰어노는 것을 좋아해 하루에도 여러 벌의 치마를 엉망으로 만들곤 합니다.



유딧 카밍하 (Grand Duke Judith Kamminga of Venetiaan)

키: 177cm

나이: 만 69세

생일: 4월 22일

외형: 강렬한 테라로사 빛깔의 왼눈, 잃어버린 오른눈엔 검은 안대를 착용. 먹구름 색의 곱슬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어 헤어 백(hair bag)에 담았습니다.

복장: 전형적인 신국 왕족의 갑주 차림입니다. 엘리서의 복식에 무게감을 더하고, 화려함은 덜어낸 느낌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거추장스러운 것을 싫어해 망토는 두르지 않습니다. 평시에는 평민들과 비슷한 복장으로 다닙니다.



마르티어 제일스트라 (Maartje Zijlstra)

키: 157cm

나이: 만 58세

생일: 7월 30일

외형: 굵은 뼈대, 탄탄한 근육,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 민머리, 바닐라 색 눈동자.

복장: 마르티어는 양손 도끼를 휘두르는 전투 신관으로, 탁월한 사냥꾼입니다. 거기다 몸에 열이 많고 에너지가 넘치는 체질이다 보니 사계절 민소매와 짧은 부츠를 선호합니다. 사제복은 주신교 행사 때가 아니면 입지 않습니다.



알렉상드르 니콜 리에스테르 (His Royal Highness The Prince Alexandre Nicole Riester, Grand Duke of Yvelines)

키: 184cm

몸무게: 81kg

외형: 허리까지 닿는 검은 머리, 남청색 눈, 대륙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칭송받던 외모. 세드리크가 아버지를 많이 닮았습니다.



정은서 (鄭恩瑞, Jung Eunseo)

키: 159cm

나이: 만 19세 (한국 나이 20세, 현대 기준)

생일: 3월 3일

외형: 겨우 꽁지를 묶을 수 있게 된 깜장 단발, 검은 눈동자, 똘망똘망한 인상.

복장: 이제 막 대학에 입학한 은서는 아직 패션 코드라고 부를 만한 것이 없습니다. 일단 예뻐 보이는 건 죄다 찜을 해놓고, 어떻게든 쇼핑몰에서 비슷한 걸 건져 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요즘은 병아리색 후드티와 청바지, 범고래 운동화 조합에 꽂혀 있습니다. 집에서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체육복을 돌려 입으며 지냅니다.



정현서 (鄭玄瑞, Jung Hyunseo)

키: 185cm

나이: 만 31세 (한국 나이 32세, 현대 기준)

생일: 1월 1일

외형: 짧은 흑발 리젠트 커트, 각진 무테안경, 깊고 검은 눈동자.

복장: 현서 씨는 출근 정장이 제법 잘 어울리는 편이지만, 이제는 전업 작가이기에 외출할 일이 많지 않습니다. 보통 면티와 트레이닝 바지 차림으로 집에서 작업하며, 집안일을 할 때는 여기에 앞치마를 더합니다. 밖에 나갈 때는 날씨에 따라 블루종이나 후드 집업, 패딩 등을 걸칩니다.




감사합니다.

숙임 드림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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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9

  • 작성자
    Lv.28 ITchUK
    작성일
    20.09.11 01:27
    No. 31

    엘리자베트 반지 절대 안빼는 거 킬포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우리 신수들 최고 존엄 귀여움이 세상을 구한다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9 moonwhal..
    작성일
    20.09.19 14:07
    No. 32

    요한도 키가 엄청 크네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25 S0114
    작성일
    20.09.24 22:56
    No. 33

    아주 무척 엄청 귀엽습니다 큐ㅜㅜㅡ랫서판다 삼형제는 사랑ㅜㅠㅠㅡ

    찬성: 21 | 반대: 0

  • 작성자
    Lv.35 롤린
    작성일
    20.11.24 15:30
    No. 34

    크리스텔의 생일이 3월 18일. 세드리크의 생일이 8월 13일. 318 뒤집으면 813. 이것은 우연이겠지...?

    찬성: 12 | 반대: 0

  • 작성자
    Lv.11 부뚜막고냥
    작성일
    20.11.26 03:18
    No. 35

    언젠가 여기에 엘리서와 코르넬리서도 추가되었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작가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 완두맛사탕
    작성일
    21.01.11 21:39
    No. 36

    생각해보니깐 예서가 신수들한테 자기를 형이라고 하면서 이름은 다 여신들이름따왔네요ㅋㅋㅋㅋㅋㅋㅋ 미들넴지어준다는느낌인가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6 소설꾸러미
    작성일
    21.02.04 22:49
    No. 37

    나중에 산트 프로필도 추가 되었으면 합니다 uu 산트 너무 귀여워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8 단명생물
    작성일
    21.03.31 19:05
    No. 38

    뚝심이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1 폳돋
    작성일
    21.04.01 13:32
    No. 39

    헤릿도 있었으면 좋겠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5 시드르백잔
    작성일
    21.04.16 02:03
    No. 40

    크리스텔이야 진작부터.. 중간 이름을 공개했었지만 예서와 엘리서도 중간 이름을 포함한 풀네임으로 적혔네요. 세드리크는 그 안 어울린다는 중간 이름이 뭘지 너무나 궁금한데 언제쯤이야 공개될까요ㅎㅎㅎ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56 컴퍼니
    작성일
    21.04.20 10:44
    No. 41

    예서랑 엘리서 중간이름 확정이군요!이제 에테르돼지만 공개되면 ㅎㅎ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19 고삼타쿠
    작성일
    21.06.04 01:00
    No. 42

    한국에서 지내던 정예서씨 외관도 궁금해요 ㅠ.ㅠ!!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11 예다람쥐
    작성일
    21.07.11 17:23
    No. 43

    와!!업뎃됬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7 문맥
    작성일
    21.07.11 17:38
    No. 44

    한국 예서도 역시나 선한 인상이었군요!

    찬성: 10 | 반대: 0

  • 작성자
    Lv.18 당도최고
    작성일
    21.07.11 17:39
    No. 45

    우리 예서... 슬기로울 예에 상서로울 서란 이름부터가 심장 떨리네 ㅠㅠㅠㅠㅠㅠ 한자 이름 머냐고 너무 찰떡이잖아 누가봐도 정예서다 엉엉.... ㅠㅠㅠㅠㅠ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18 당도최고
    작성일
    21.07.11 17:43
    No. 46

    와 근데 정예서랑 예서 파네티안이 분리된 다음에 세레니테 후작은 정예서한테 붙은 거 뭔가 신기함 작가님 센스 모야.... 예서 파네티안으로 빙의해서 이뤄낸 일이니까 정예서한테 주신 거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예서한테도 섭남파업 흔적이 찍 남아있으니까 뭔가 안정감이 느껴져.... 편안해짐

    찬성: 45 | 반대: 0

  • 작성자
    Lv.24 스파클링
    작성일
    21.07.11 23:14
    No. 47

    우리예서 ㅠㅠㅠㅠ이름뜻도 예서답고 생긴 것도 예서다워요! 부드러운 인상이에요. 그런데 갈색머리 갈색눈 누가봐도 서브남주의 외모 생각나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26 바앗
    작성일
    21.07.11 23:18
    No. 48

    헐ㄹ 예서랑 분리되었네요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13 흑돼지밥값
    작성일
    21.07.12 13:39
    No. 49

    헉 예서 둘이 키, 몸무게, 나이가 숫자 1씩만 차이나는 게 신기하네요... ㅠㅜㅜㅠ 세레니테 후작으로 적힌 걸 보니 별안간 눈물이 흐르는.. . . . .

    찬성: 28 | 반대: 0

  • 작성자
    Lv.9 예서람쥐
    작성일
    21.08.21 10:18
    No. 50

    아니 최신화에서 세드리크가 세레니티라고 부른거 여기 이미 반영되어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6 소설꾸러미
    작성일
    21.09.02 03:02
    No. 51

    안녕하세요 작가님! 혹시 이전의 블랑케르 소공작의 외관 디자인이 따로 있는가요? (에바의 오빠) 갈색 머리라고만 언급이 되어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에바처럼 흑갈색 눈동자인지, 머리 스타일은 어떤지,, 찾아봐도 없어서 외관 게시글에 질문을 남겨봅니다. 후에 에바의 중간 이름도 나오는지 함께 여쭈는 질문을 게시글에 두고 갑니다. 항상 좋은 작품 연재 정말로 감사합니다! 섭남파업 너무 재밌어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4 내가누군지
    작성일
    21.09.13 16:42
    No. 52

    작가님 혹시 정현서 정은서 남매 프로필도 올려주실 수 있나요? 너무 궁금해요!!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0 뚝심아
    작성일
    22.04.02 02:30
    No. 53

    정남매들 생일이 특이해버리네 거기서 예서만 22일이고..뭐지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

    찬성: 7 | 반대: 1

  • 작성자
    Lv.31 망주식제조
    작성일
    22.06.18 20:34
    No. 54

    차후 추가시 이세니아 린 공녀의 프로필도 꼭 보고 싶습니다 중간 이름이랑 작가님의 소개 멘트가 무척 궁금해요 >.< 보통 품이 드는 작업이 아니실텐데 꾸준히 갱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제발쉬어라
    작성일
    22.08.04 13:39
    No. 55

    기억은 모래가 되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슬프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 on******..
    작성일
    22.09.15 14:53
    No. 56

    작가님 베레니스 공녀 프로필도 궁금해요 88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 메엥
    작성일
    22.11.08 22:24
    No. 57

    지브릴에게 단추는 무슨의미일까요? 이부분 너무 재밌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메엥
    작성일
    23.01.20 23:00
    No. 58

    검색해보니까 정말 실제 있는 이름으로 사용하셨네요...
    예서는 성경의 이새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뭬엑
    작성일
    23.04.02 21:57
    No. 59

    예서랑 빌헬미나 스네이더르 공작이랑 생일 똑같이 2월 22일로 주신 강림 대축일인거 개싸하다....사실 스네이더르 공작이 예서 엄마 영혼이고 그런건 아니겠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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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100 G 일, 신앙, 균형?! (7) +18 24.05.01 529 1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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