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마전설

빙마전설 5권 출간 공지입니다.

수정 원고도 넘겼고, 이차 교정도 끝났으니 조만간 책으로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주에는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 전에 독자 분들께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빙마전설 5권이 개인적인 슬럼프로 인해 너무 늦어진 것 같습니다. 작품 하나를 쓰고 나서 완결을 친 후에 잠시동안 그 생각으로 글에 전혀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지존귀환의 완결 후 계속해서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고, 심지어 돈이 없어 매일매일 라면을 먹는데도 불구하고 글이 되지가 않더군요.

썼던 부분도 맘에 안 들어서 지우고 다시 쓰고를 반복했습니다.

더 잘써야지 하는 욕심은 큰데 그에 비해 제 필력이 닿지 못해 더욱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빙마전설 5권을 늦게 내며 수많은 독자 분들을 기다리게 한 점 사죄드리고, 6권은 12월에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3분의 1 정도를 진행 시킨 상태이니 특별한 일이 없다면 12월에는 선보일 수 있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12월 말쯤에는 새로운 연재 글로 찾아 뵐 생각입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독자 제현 모두가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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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을 빨면서 요도가

[카르마신]

정말 전 왜 요도님이 작품이 뜨지 못한지 이해가 안가네요. 요도님 힘내십시오.

사탕을 빠는요도의 광팬인 마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