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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달의 서재입니다.

재벌을 넘어 귀족으로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유료 완결

푸달
작품등록일 :
2019.05.01 12:05
최근연재일 :
2019.11.09 14:47
연재수 :
201 회
조회수 :
4,696,266
추천수 :
106,904
글자수 :
1,49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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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을 넘어 귀족으로

026 : 왕자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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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초기화
작성
19.05.21 12:30
조회
59,430
추천
1,173
글자
18쪽


작가의말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공의 예상과 달리 왕자의 난이 일찍 시작이 되었군요. 정 회장 정도의 인물이 주인공을 의심하지 않는다면 그게 외려 이상하겠지요. 그리고 이박명이 저 정도의 뒷배도 없이회사에서 온전히 몸을 빼기는 힘들었을 겁니다. 몰린 상황을 돈으로 적극 바꿨네요.


제가 실수로 시계를 잘못 읽어서 오늘 업뎃이 늦었습니다.

양해 말씀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33

  • 작성자
    Lv.73 사과맛라떼
    작성일
    19.05.21 12:39
    No. 1

    언제까지 대현밑에서 딱갈이해야하나.. 사장이라도 결국 월급쟁이일텐데 남좋은일만 하고 쪽쪽 이용해먹히고 버려지는 그림인데

    찬성: 1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푸달
    작성일
    19.05.21 13:33
    No. 2

    주인공은 인생 1회차에서 한번 버려졌습니다. 재차 당하지는 않을 겁니다. 외려 대현에게 버려진게 아니고 SJ때문에 버려졌다는 핑계로, 한 번 더 기회를 준건데 진심이 통하지 않은거죠. 주인공은 생각을 바꿀겁니다.

    찬성: 5 | 반대: 13

  • 작성자
    Lv.99 kk*****
    작성일
    19.05.21 12:57
    No. 3

    이해가 안감 왠 삽질짓거린지.. 특허그냥 막 대현에 내주면서 저럴필요가없는데 그냥 미국에서 회사차려서 투자사 겸해서 키우고 imf때 한국들어오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한국에서 아무리 삽질해도 it버블까지 imf넘기면서 돈모아서 미국넘어갈 돈은 못모을텐데요. 단위가 차원이 틀린데 ㅇ

    찬성: 24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4 푸달
    작성일
    19.05.21 13:49
    No. 4

    작중에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 것이 있었는데 kkassan님의 의견에 댓글을 달면 되겠다 싶습니다. 작중에 독백이 많아지면 가독성이 떨어져서 부득이 상세 설명을 스킵했기 때문인데요. 주인공의 행동이 대현전자로부터 시작했던 이유는 순전히 반도체라는 기술의 특징때문입니다. 기술적인 장벽이 대단히 높고, 엄청난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하기에 초기에 국가적인 지원이 있지 않으면 시작조차 하기 힘든 사업입니다 (신성은 다소 예외적이라 제외하고 대현, LK모두 반도체는 국가 지원에 힘입어 사업 진출을 했습니다.). 따라서, 주인공이 목표로 하는 Apxxx사 + Amxxxx사 같은 통합 IT 사업체라면 반도체는 필수적인데, 신성이나 다른 외국 반도체 회사보다는 대현을 연결고리로 삼는게 비교적 손쉽겠다고 여긴거죠. 특허또한 주인공은 복안이 있어 보입니다. 90년대 후반을 오면 직무 발명이라고 해도 직접 발명자의 사업 실행권과 로열티는 보장되기 시작하거든요. 또한 IMF에 대비하는 주인공의 작전도 말씀하신 일반적인 궤와는 달리하는데, 주인공이 노리는 기회는 IT 버블의 끝단에 분명히 있을 것 같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말씀드릴 기회가 마땅찮았는데 제 속이 다 시원합니다.

    찬성: 2 | 반대: 16

  • 작성자
    Lv.80 현판매냐
    작성일
    19.05.21 13:12
    No. 5

    요즘 이런류의 소설이 많아서 자료는 엄청 많을텐데 대현 뒤통수를 쳐도 모자를판에 이용 당하고 있었네요 반전 가나요?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푸달
    작성일
    19.05.21 13:30
    No. 6

    주인공도 바보는 아니니 당연히 반전 갈겁니다. 나름 대현이라는 낡은 술주머니를 고쳐 쓰는게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주인공이 새술을 새부대에 담자 식으로 달릴겁니다. 다소 인맥과 빽이 딸려서 위험하긴 하지만 대현과 신성을 발판으로 삼고, 미국 물주를 배경으로 일이 전개 되지 않을까요? 모쪼록 이번 회차는 (솔직히 이런 반응이 나올 줄 알았습니다만...) 반전을 위한 에피소드라고 여겨주세요. 모쪼록 지켜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찬성: 3 | 반대: 7

  • 작성자
    Lv.72 멘탈파괴
    작성일
    19.05.21 13:28
    No. 7

    아 다음편 보고싶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99 대빵맘
    작성일
    19.05.21 13:29
    No. 8

    뭐 신도 아니고 사람이니 정회장이 주인공 100% 못믿는것도 이해가 가지만 똥만 싸지르고 간사람 손 들어줄 정도면 미련없이 끝내야지. . 액면가 만큼이라도 믿어주지 못하는 사람에겐 돼지목에 진주 목걸이. .

    찬성: 1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푸달
    작성일
    19.05.21 13:31
    No. 9

    주인공의 마음이 딱 그런 마음일겁니다. 이번 회차의 핵심되는 내용입니다. 모쪼록 지켜봐주세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99 ruin09
    작성일
    19.05.21 14:16
    No. 10

    ㅈㄴ 똑똑한척 혼자다했는데 정회장한테 호구잡힌새끼 왜저러고살지 회귀까지 했으면서

    찬성: 14 | 반대: 0

  • 작성자
    Lv.61 그냥냅둼마
    작성일
    19.05.21 14:58
    No. 11

    음 난 왜 별로지 이 스토리....

    찬성: 13 | 반대: 1

  • 작성자
    Lv.64 마나와함께
    작성일
    19.05.21 15:22
    No. 12

    에긍 대현을 밀어주는데 오너일가는 자기뱃속만 채우네요. 주인공이 이번에 돈많이 벌어서 독립했으면 좋겠다는 독자의 바램입니다.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72 승부식
    작성일
    19.05.21 15:35
    No. 13

    재밌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9.05.21 16:46
    No. 14

    지도 전자 꿀꺽하려고 작업중인놈이 무슨 지가 배신당한냥 구는 꼴이 우습네,
    내 보기엔 박명이나 쥔공놈이나 똑같은 놈이구만.
    전형적인 소인배근성. 지가 당하는 건 크게 받아들여 배신당한거고, 지가 남 뒤통수 칠땐 갖은 핑계를 가져다 붙이며 자기 합리화 시키지.

    찬성: 22 | 반대: 0

  • 작성자
    Lv.26 thorhf51..
    작성일
    19.05.21 16:56
    No. 15

    내로남불ᆢ이란 명언이 있지~^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81 나이런일이
    작성일
    19.05.21 17:06
    No. 16

    서너개의 아이디어 좋은 닷컴회사 만들어서 상장후 주식대금 페이퍼컴퍼니에 옮기고 그걸로 닷컴버블에서 풋옵션하고 이익금으로 다시 벤쳐하면 끝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비단바다
    작성일
    19.05.21 17:50
    No. 17

    왕회장은 주인공을 그저 앞날을 예측하는 무당으로 밖에 여기지 않은듯ᆢ이용 가능한 변수나 도구로 쓰고 버리는 용도로 사용하는 듯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19.05.21 19:29
    No. 18

    잘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주)Black
    작성일
    19.05.21 20:00
    No. 19

    계산법에 빠진게 내가 남을 이용할 때 남도 나를 이용할 것이라는 전제도 없이 움직이는 천재?쥔공

    찬성: 12 | 반대: 0

  • 작성자
    Lv.15 아이닌
    작성일
    19.05.21 20:47
    No. 20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34 푸달
    작성일
    19.05.22 11:55
    No. 2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akaja
    작성일
    19.05.21 23:14
    No. 22

    프로포즈해도 되요 -> 돼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푸달
    작성일
    19.05.22 11:55
    No. 23

    수정하였습니다. 꼼꼼히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탈퇴계정]
    작성일
    19.05.22 12:05
    No. 24

    재벌물이 많아긴하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뻔쏘
    작성일
    19.05.25 22:07
    No. 25

    황금거위 배를 가른 격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19.05.28 06:20
    No. 26

    잘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빛나리야
    작성일
    19.06.06 08:35
    No. 27

    닷컴버블까지 시간이 10여년이 남았는데 그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망한다고요?
    주인공의 사고를 이해 못하겠군요.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99 레인Rain
    작성일
    19.06.15 22:10
    No. 28
  • 작성자
    Lv.99 물물방울
    작성일
    19.06.18 17:39
    No. 29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러려니하고 읽어야지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6 꼬마돼지용
    작성일
    19.08.18 12:01
    No. 30

    그래도 작가가 댓들보며 답글달아주니 글의 믿음이간다

    찬성: 1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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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100 G 053 : 연착륙 +37 19.06.16 6,530 900 16쪽
52 100 G 052 : 공성(攻城)과 수성(守城) +20 19.06.15 6,567 896 15쪽
51 100 G 051 : 지분 3% +20 19.06.14 6,664 964 17쪽
50 100 G 050 : 한쪽 날개 +34 19.06.13 5,971 956 15쪽
49 100 G 049 : 육식 공룡 +38 19.06.12 6,045 997 16쪽
48 100 G 048 : 내 길이 향하는 곳 +43 19.06.11 6,066 974 16쪽
47 100 G 047 : 하이텔의 숨은 고수들 +29 19.06.10 6,491 979 17쪽
46 100 G 046 : 모두 모두 흥해라 +39 19.06.09 6,521 1,023 16쪽
45 100 G 045 : 드루이드와 텔레토비 +29 19.06.08 6,609 951 16쪽
44 100 G 044 : 높이뛰기는 도움닫기부터 +33 19.06.07 6,819 956 17쪽
43 100 G 043 : 조용한 금의환향 +31 19.06.06 7,084 1,062 19쪽
42 100 G 042 : 이번 생엔 운이 좋아 +21 19.06.05 6,782 956 15쪽
41 100 G 041 : 파티의 히로인 +31 19.06.04 6,713 990 19쪽
40 100 G 040 : 청자와 백자 +22 19.06.03 6,841 1,004 18쪽
39 100 G 039 : 시작해볼까 +14 19.06.02 7,017 1,019 17쪽
38 100 G 038 : 남의 위기는 곧 나의 기회 +20 19.06.01 7,266 1,049 16쪽
37 100 G 037 : 챕터 2 +20 19.05.31 7,931 1,078 17쪽
36 100 G 036 : 둥지를 떠나다 +35 19.05.30 7,393 1,099 19쪽
35 100 G 035 : 두 개의 보너스 +24 19.05.29 7,114 1,128 16쪽
34 100 G 034 : 독립의 조건 (2) +17 19.05.28 7,259 1,089 18쪽
33 100 G 033 : 독립의 조건 (1) +20 19.05.27 7,292 1,068 18쪽
32 100 G 032 : NTT +24 19.05.26 7,306 1,028 18쪽
31 100 G 031 : 털 때는 확실히 털어먹자 +17 19.05.25 7,354 1,043 15쪽
30 100 G 030 : 특급 기술을 얻다 +20 19.05.24 7,425 1,089 15쪽
29 100 G 029 : 당신의 노하우가 필요해 (수정본) +10 19.05.23 7,327 983 13쪽
28 100 G 028 : 큰 거래는 작은 술집에서 +20 19.05.22 8,052 1,028 16쪽
27 FREE 027 : 가신 따윈 집어치워! +23 19.05.22 58,978 1,123 14쪽
» FREE 026 : 왕자의 난 +33 19.05.21 59,430 1,173 18쪽
25 FREE 025 : 일본산(産) 파리떼 +18 19.05.20 59,584 1,135 17쪽
24 FREE 024 : 팔은 안으로 굽어야 한다 +23 19.05.19 59,849 1,136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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