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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중] 20130703

왜 몸이 안 좋나 했더니

이틀 동안 굶었................

 

 

내가 왜 밥을 안 먹었지?


댓글 4

  • 001. Personacon 르웨느

    13.07.03 02:00

    피곤해...

  • 002. Personacon 르웨느

    13.07.03 06:31

    교정하다가 돌 것 같아........... 눈앞이 문자로 뱅글뱅글!

  • 003. Personacon 르웨느

    13.07.03 07:39

    오타는 고쳐도 고쳐도 왜 이렇게 많나?

  • 004. Personacon 르웨느

    13.07.03 16:06

    할머님 갑자기 오셔서 오후 시간 다 까묵음.
    나빴던 건 아님. 대화대화수다수다.
    아프셔서 많이 우울해하심. 죽어야지, 그런 말씀하시는 거 보고 떠들 말은 있었음. 왜냐면 내가 그 소재로 글을 쓰니까. 다만 나는 거기서 벗어나는 것을 적었는데, 할머니는 정말 죽음을 앞둔 나이임. 그래서 젊을 때 왜 사나 싶은 나의 사고로는 할머니의 마음에 닿기가 힘들었던 것 같음.
    고로.......... 마음 아프다. 그냥 할머니가 하소연할 수 있도록 이 얘기 저 얘기 맞장구쳐주고 하는 수밖에 없었음. 한이 많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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