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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삶아서 1개 먹으니까 동생이 데리러 나오라 해서 1개만 더 먹고 나가서 데려옴. 그 뒤 식은 계란 2개를 더 먹어치운 후 모임 글을 작성하고 이제 퇴고 들어감. 오전 7시까지 1시간밖에 안 남았음.
정해놓은 마감시간을 못 지켜도 손해보는 건 없지만 역시 스트레스! 퇴고 전에 복습, 전편 읽기부터 지금 시작.

이제 퇴고 들어감. 근데 쉽팜 앱 한 번만 돌고. 앙? 어무이한테 사랑의 백비탕을 끓여드림.

분명 오전 2시 30분 쯤에 기상했음. 잠은 잤는데 왜 이렇게 머리가 멍하지. 계란도 먹었고. 수분 부족인가. 새벽에 걷고 오기도 했는데. 아씽. 세수하고 정신 차려야지, 퇴고하는데 자꾸 찝찝하다. 머리가 멍하니까.

오늘 몸 컨디션이............ 3편은커녕 2편도 못할지도. 이런. 일단 1편 완료해보고, 할 일 한 뒤 계속 가보자.

애니를 4편 정도 보고 옴. 머리가 멍한 게 좀 풀림. =ㅅ=....... 자극이 필요한 듯?

퇴고본 100p 달성. 28일만의 성과로다.

퇴고가 안 끝나아아아악!!!!!!

놀고 있는 것도 아니었는데!!!!!

다 썼다. 5,200자니까 2편 분량이라고 해주자. ㅠㅠ. 이제 비평 들어가봐야 한다. 어이쿠.

연재 후 재정독도 4번인가 5번함. 그래도 오타는 있겠지. 그래도 난 발견을 못했겠지. ㅠㅠ 이제 진짜 비평하러 감.

배고파, 계란 4개만 먹었나............ 뭘 먹을까............ 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