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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아이디어 모음 영감은 일푼] 기획 1 몬스터의 기원에 대한 현대적인 접근 수정 완료

몬스터란 어디서 나왔을까?

먼저 오크(orc)와 오우거(ogre)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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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옼, 오흐크, 오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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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re(오거,오그르?)

 

반지의 제왕이라는 영화에서도 잘 나타나 있는데(물론 오크라는 것을 만든 사람이 톨킨이라고 하니까), 오크들의 특징은 그 수가 많고 끝없이 밀려오는 힘이 센 전사라는 이미지가 매우강하다. 그리고 그 중간 중간 거대한 덩치를 가진 으르릉 거리는 괴물의 정체? 그것이 오우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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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오크들?? 간혹가다 고블린하고 좀비랑 스켈레톤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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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코끼리?응?)

과연 이런 오크와 오우거의 이미지는 어디서부터 전해진 것일까?

그것은 영화 300을 기억한다면 설명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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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변태다! 갑옷같은거 안키운다! 라는듯한 외침을 보라!)

 

영화 300은 페르시아 군대에 맞서 싸운 300명의 스파르타 군인의 용감무쌍한, 영웅적인 신화를 영화화 한 것이다.(2차 페르시아 전쟁)

페르시아 인의 특성은 무엇인가? 일단 그 숫자가 끝없이 펼쳐지는 것 같은 대규모의 군단을 자랑한다.

(이집트는 물론, 아프리카와 유럽동부를 포함하는 커다란 제국을 건설한 다리우스1세 당연하게 병력이 많다.) 당시 도시국가들이 홀로 다투지 못하고 연합을 하게 만들 정도로 거대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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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그들은 유럽 기사들의 원조격!)

그리고 대부분의 페르시아 왕족 및 병사의 피부색은 어땠을까?

바로 누렇거나 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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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검은가? 약간 회색? 전쟁터에서 잘 씻지 못했을테니..근데 이 사진은 사새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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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까지 봤다면 짐작 했겠지만, 그렇다! 이들이 오크의 시조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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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의 특징이 무엇인가? 갈색 털 혹은 검은 털을 가진 그 수를 알 수 없는 돼지(?)들의 물결임과 동시에 그들은 전사이자 지성을 가진 생명체로 표현된다(특히 반지의 제왕에서는 돼지라기보다는 피부색이 다른 전사종족으로 보는 듯하다. 물론 톨킨이 반지의 제왕에서 오크라는 생명체를 최초로 정립하고 최초로 사용 했다는 것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다만, 오크의 기원이 어디일까를 생각해보자는 뜻이다.).

 

페르시아 인과 비교를 해보라?

 

비슷하지 않은가? 다만 그들을 돼지라고 표현한다는 항목을 제외 한다면 말이다.

 

하지만 그 돼지라는 것은 의외로 쉽게 해결해 줄 수 있다.

"fucking p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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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뜸 욕해서 좀 미안하지만... 이 욕은 매우 얄미운 사람들에게 사용된다.

여기서 한 가지 가상 상황극을 보고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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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도시 연합의 연합군들, 그들에게 군인이란 시민권을 가진 시민을 이름이라.

 

“아 어제까지 빵이나 구워 팔던 내가 저 죽여 버릴 돼지새끼들 때문에 여기까지 와서 무슨 짓이야...”

 

여기 베이커 씨가 있다. 베이커 씨는 파리(물로 그때 그리스 문화권에 파리가 들어가진 않지만... 파리바케트가 빵을 구워 파니까... 음?) 근교에서 빵집을 하는 영새 시민이다. 전쟁이 낫다고, 병사로 합류안하면 시민권을 박탈한다고 해서 나왔을 뿐이다.

 

“우리는 스파르타 인이다! 우! 우!”

 

"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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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스파르타 인들이 갑옷도 안 걸치고 맨몸에 망토만 두르고 함성을 지른다. 변태들임이 분명하다...

 

분명 이들이 함성을 지르면 에코처럼(소리의 정령) 저쪽에서도...

 

"옼! 옼! 옼! 카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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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저쪽에서도 옼 옼 거리며 함성을 지른다. ‘저 돼지 같은 놈들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라고 베이커는 생각한다.

 

그리고 전쟁은 그리스 연합의 승리로 돌아간다. 몇 년 뒤 전쟁이 끝나고 맨몸으로 싸운 스파르타 인들은 전멸하고 가죽갑옷뿐만 아니라 집에 있는 요리용 냄비에 구멍을 뚫고 양철 냄비까지 둘러쓰고 전쟁에 참가했던 베이커는 살아남아 전쟁에 대해 광장에서 떠들며 자랑한다.

 

"그 돼지들은 오크, 오크 거리며 개 때처럼 달려들었고, 나는 철갑을 두르고 자리를 지키면 달려오는 놈들을 배어 넘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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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 돼지 같은 것들이 오크, 오크?“

 

한 청년이 베이커의 말을 받아 적으며 감탄하며 연신 고개를 끄덕인다.

그는 전장에 참가하기엔 젊었고 그의 남은 생애에는 전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는 전쟁에 대한 참가 의지와 어린 시절의 베이커 씨의 무용담을 승화시켜 한권의 책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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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갑의 용사와 돼지 괴물 오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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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페르시아 인들이 오크가 된 것이다.


그렇다면 오우거는?

영화 300을 보면 덩치 크고 흉측한 얼굴을 한 힘이 센 괴물이 나온다. 혀를 잘렸는지 말을 못 배운 건지 연신 오을그으 오으그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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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오우거다. 원어로는 오그르? 쯤? 되는 게 일본식으로 번역되면서 오우거가 되버린 거지만...

 

이 오우거는 사연이 있다.

 

오우거는 대부분 오크들에 의해 사육되는 전장의 살육머신 같은 이미지이다. 그 이미지가 생겨난 것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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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 아니 페르시아인 들은 전사를 숭배하고 강함을 존중한다.

 

하지만 극강의 힘은 지도자들에게는 경계의 대상이다.

 

여기 한 덩치가 크고 어렸을 때부터 발육이 남다르고 천재적인 운동감을 보여주는 소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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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림은 다윗과 골리앗.. ㅋㅋ)

 

고대부터 현대까지 스포츠를 잘 하려면 똑똑한 머리를 타고 나야한다.

 

어린 소년은 족장 혹은 왕에게 진상되어 전사로 커간다.

 

족장이 생각한다.

 

‘이놈... 말까지 잘하면 내 위치도 위협 하겠군’

 

족장은 며칠 뒤 그 소년에게 충성서약을 강요하고 그 증거로 혀를 주면 가족들의 안전과 영원한 부귀영화를 약속한다.

 

ㅇㅋ 하면좋겠지만 ㄴㄴ 해도 강제집행...

 

애가 어떻게 클까? 혀도 자르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억압받아가면서 괴물로 키워지는데? 말 그대로 괴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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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경우도 있겠지만 이런 식으로 큰 아이만 보자. 이걸로도 고전식소설을 한편 뽑을 수 있을정도다.(Ogre's 태동..., Ogre`s 반란...)

 

혀는 없어도 차기 전사로 많은 영양을 공급한다. 덩치가 커진다. 원래 덩치가 컸다.

따라서 테크노골리앗 최홍만과 비스트 밥샵의 키와 덩치를 동시에 가진 괴물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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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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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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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그긍(다죽여버리고싶다!)!“

오우거의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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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는 여러 가지 다른 몬스터들에 대해 생각해 보겠다.

트롤 – 트리(Tree) 롤(Roll) 즉 나무를 벗겨 둥그렇게 감싼.. 동양으로 치면 등갑병의 개념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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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에 대비해 살아있는 생나무를 벗기고 수액을 적셔 푸르스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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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무자체가 부목역할이라 어디가 부러져도 빨리 응급처치하고 다시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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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를 애용하는 것처럼 약초학도 발달해서 전투에 재 참가하는 것이 빠르다.

 

분명 엊그제 애가 팔다리가 부러지는 걸 봤는데, 이건 사람이아니라 무슨 몬스터 같은 회복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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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의 트(t)+롤(rol) 지금같이 새로운 조어가 생겨나 숲에는 트롤이 있다. 이런 말이 생겨나...

 

미노타우로스 - 성급함이 황소에 비견되는 덩치 큰 전사가 양 갈래 뿔이 하늘로 솟은 투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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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함이 황소에 비견되는 덩치 큰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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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이건 불소인가?)

 

그 전사 중 가장 유명했던 게 왕족출신의 미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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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차마 성질이 더럽다는 이유로 자기혈육을 죽이지 못하고 궁에 가두어 유패 시키고 부인이 황소와 했다는 소문을 내버리고 가끔씩 먹을 것과 궁녀들을 궁으로 보낸다. 그 궁전 이름이 크레타 미궁이고 그 전사이자 폭급한 왕자의 이름이 미놀타(우르스는 그리스계열 이름 끝에 의례 붙는다.)(나중에 왕궁이 가난해진건지 뭐 한 건지 아르테미우슨가 누가 오니까 죽이게 한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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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크레타 미궁은 처음이지?)


다크엘프 - 적장을 암살하고 다니는 키큰 요정같은 괴물들

북아프리카쪽 흑인이다. 페르시아 노예들 하시시에 취한 아사신(assassin)들보다 더 상위용병으로 진정한 어세신의 기원인 것은 다들 알고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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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지면 내가 보일거같아?)

 

촉광이라는 것은 촛불하나의 밝기인데 그것이 빛의 밝기를 제는 수단인 이유는 초가 기본단위로 쓰였기 때문이다. 1촉광 이래봐야 가슴높이에서 겨우 발밑을 볼 수 있을 정도다. 정말 춘장처럼 검은 흑인이 눈감고 밤에 서있으면 아무리 촛불 켜고 밤에 돌아다녀도 아무것도 안 보인다.(물론 캐러멜 색소가 섞인 공장제 춘장을 말함이다. 재래식 춘장은 응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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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말 춘장처럼 검은 흑인들은 빛에서 피부가 반짝거리고, 흑인여자들의 몸은 그 무엇보다 아름답다(주관적)이게 검은 요정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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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반짝거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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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몬스터들이 탄생한다. 괴물이나 도깨비라는 이름으로 번역되는 이 몬스터가 동양의 괴물 도깨비들과 다른 점은?

 

괴물이나 도깨비는 정령신앙 즉, 사물이나 자연물들에 혼이 깃들었다. 즉 무생물로부터 나온 괴물인데

 

VS

 

서양의 몬스터는 살아있는 생명체들, 특히 서양인과 다른 피부색을 가지고 있거나 보통사람과 다른 망나니(처형자가 아닌, 물론 처형자도 포함되긴 하지만, 사람들이 내놓은 행동을 하는 인간말종 쓰레기를 의미함), 소수부족들이 몬스터화 되었고 이것도 어떤 의미에서는 그리스 로마신화 같은 신격화의 일부였다.

 

다만 로마 중기부터 카톨릭 정교가 들어섬으로 인해 악신으로 신격화하기 보다는 악마나 괴물 화 되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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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하기로 하고, 이정도면 몬스터에 대해 어느 정도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됐을 것이다.

그래서 본인은 오크가 수학이 발달했었고 문화가 있었다는 설정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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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러한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는 점이 다른 몬스터와 다르게 인간과도 어울릴 수 있는 유사인간임을 나타내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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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에 대한 추가 기원 설명

 

고블린 -

난쟁이 장애인 도적단이 있었다고 가정해 보자. 귀족이 혼자 다니다가 털렸다. 어? 이거 뭐라고 하지? 난쟁이들 따위에게 내가 털렸다고 하면... 음유시인을 불러와서 ‘고블린’이라는 몬스터에게 귀족이 털렸다고, 그들은 키가 작고 사람들을 터는 강도무리라고 소문을 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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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야 이건 도적단이 아니고 그냥 도둑이잖아!? B : ㅌㅌ)

하지만 독침을 사용하는 것으로 묘사 되는 것으로 미루어 피그미족 등의 소인족이 아닐까 생각도 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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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야한가? 가운데 있는게 홉고블린!?!)

홉고블린 -

고블린들에 의해 인간이 피해(?)를 입어 나왔다는 설이 있는데, 위에서 설명한 난쟁이 도적단에서 키우고 있던 갈 곳 없는 고아들이 아닐까? 그리고 일반 난쟁이들 사이에 멀쩡한 사람이 있으니까 그냥 인간이라고 하긴 그렇고 다른말을 만들어보자 해서 하프 고블린 이라고 하려 했는데, 하프 하프 핲, 핲, 하다가 홉이 되버렸을 수도..


드래곤,와이번,드레이크-

날도마뱀에 놀란 귀족이 칼을 들고 있다가 실수로 칼을 던지는 바람에 약혼녀가 죽었다. 아 이걸 어떻게 하지? 그래! 음유시인 불러! 자신의 실수를 덮기 위해 날아다니는 도마뱀이 약혼녀를 잡아갔다고 말을 만들어 퍼트렸다. 거나...Attached Image

(고대의 날도마뱀이라는데.. 어으 징그러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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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자들간의 사랑도 내 입을 거치면... 그래 얼마까지 보고 오셧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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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이누나 너무 좋아 으헝헝 ㅠ.ㅠ 근데 늙었어)

다른 설로는 익룡이 빙하기를 견디고 살아 있었을 확률... 사실 이게 더 높은 이유는 동양에 있는 대붕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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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파푸누기니에서 아직도 보인다고 하는 로펜이라고 익룡으로 추정..)

동양의 대붕도... 비슷한 익룡으로 추정되는데 대붕을 묘사 할 때 날개를 펼치면 그 길이가 세상을 덮을 것 같았다... 라고 하는데.

 

 일단 익룡은 날개가 새처럼 등 위쪽, 사람으로 치면 어깻죽지 쪽으로 나있는 게 아니고 사람의 팔처럼 어깨부분에 즉 팔처럼 나있어서(앞발이 진화하여 날개가 되었다고 한다. 날도마뱀도 앞발 ~ 옆구리로 날개가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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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개를 접게 되면 자연스럽게 전면으로 날개가 휘고, 설 수 있는 골격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대붕을 직접 본 사람이 일단 날개가 전면으로 휘어져 있어 자기가 볼 수 있는 세상이, 즉 시아가 차단되어 좁게 볼 수밖에 없었고, 공포로 이성이 마비되고, 그리고 익룡도 덩치가 상당히 컸기 때문에 날개를 펼치지 않았음에도 큰데 저 날개를 펼치면 세상을 다 덮고도 남을 거라며 횡설수설 했을 것이 분명하다. 이러한 것으로 보아 익룡은 상당히 오랫동안 살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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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가 아니고 사람이 저기 있다고 생각해 보자.)


웨어울프 -

웨어울프(wear wolf, 늑대를 입다.)나 다른 웨어애니멀류는 동물 가죽을 뒤덮은, 부족이나 강도 때들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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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다 늑대야.)

웨어울프 설화가 달이 밝은 날 즉 보름날 늑대로 변한 인간들이 습격을 한다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보름달이 뜨는 밤 즉 밝지만 밤이라 사람들은 피곤해서 잘 때 늑대의 탈을, 혹은 늑대 옷을 걸친 사람들이 쳐들어 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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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고양이 과가 아니라 발톱을 못숨기겠어서 주문제작했다.)

 

 아니면 사람들 사이에 숨어 있다가 밤에 약탈을 자행했거나. 그리고 늑대 옷을 입은 이유는, 늑대처럼 보여 신비감을 주고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조성하기 위해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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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젖과 꿀이 흐르는... 산타할아버지가 들어오신다는 그곳인가?)

 

낮에 안한 이유? 사람들이 방심을 안 해서.+ 귀족의 병사들에게 쫒길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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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쳐들어온 이유는? 방심해서 응?)

 

 

뱀파이어 -

사람의 피나 빨아먹는 X같은 귀족 시키라는 뜻으로 '이 뱀파이어 같은 귀족 새끼야 내 피까지 빨아가라!'라고 하다가 호랑이 곶감 되듯 전파된 것으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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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저작권 걸리면 삭제하겠습니다. 일베저장소? 라는곳에서 따왔음...)

 

실제 백작 드라큘라는 내영지민들에겐 따듯하지만 적에게는 차가운, 차가운 영주남. .. 차영남으로서 적의 피로 목욕을 했다거나 여러 잔인한 이야기들이 따라다니고 있었고, 전쟁 영웅인데, 정적이 적들에게 하던 차가운 이미지를 자기 영지 사람들에게도 하는 악당처럼 묘사하고, 당시 활자기술이 급격하게 발달하면서 퍼져서 지금처럼 됬다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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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의 이미지는 물론 이미지는 흡혈박쥐에서 따온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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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박쥔데도 그냥도 혐짤이네.. 근데 이거.. 이놈들 익.. 익룡? 여하튼 사진은 너무 징그러워... 그림을 따왔어요.)

 

쥐새끼가 욕인 것에 반항(?)할 사람은 없을 것이고 거기다 박쥐라고하면? 날짐승도 아니고 땅 짐승도 아닌 간사한 동물 이미지... 거기다 피까지 빨아먹는 흡혈박쥐라면?

 

이 영주 x끼는 날짐승도 아니고 땅 짐승도 아닌 것이 사람들 피나 빨아먹고 사는구나~~~.

그래서 뱀파이어들은 다 귀족(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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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은 다 자동차 그림만 뜨고.. 노블레스로 하니까 이것만 뜨고... 아 이거 저작 걸리면 삭제할께요... 공인이니까 봐주세용 뿌잉뿌잉)


드워프나 엘프이야기도 다루고 싶지만...

신화가 먼전지 사람이먼전지는 잘 모르겠고, 애라 다루자.

 

 

엘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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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세계에 만약 유전적으로 폐쇄적인 한 씨족사회에

알비뇨 유전자가 널리 퍼지고 그 부족이 키가 컷을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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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외부에서 그 폐쇄적인 사회가 발견 되었을 경우(위의 여자같이 이뻐 보이는 여자가 발견 되었을 때) 그들의 생김새가 달라 신비해 보였을 수도 있음, 물론 생김새가 다르다는 것이 흔히들 묘사하는 뾰족한 귀나 인간답지 않은 외모...(사실 이게 폐쇄적인 씨족사회로 인한 돌연변이의 발생에 의한 것일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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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더 뾰죽하면...)

그렇다면 지금 이들이 없는 이유는? 당연히 크로마뇽인의 멸망처럼 열성 유전자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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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워프 -

어떻게 봐도 그냥 키 작은 노예 대장장이들이 아닐까 싶다.(키가 작아서 다른 건 발달하지 못했어도 덜 발달한 다리 대신 손재주가 발달 했을 수도 있고, 이를 발견한 어떤 귀족이 일부러 키가 작아지도록, 커지지 못하도록 키워서 손재주만 발달 하도록 교육했을지도...)

 

전사이미지는?

그들이 반란을 일으켜서 산으로 도망갔다고 생각하면...

 

고블린과의 차이는 강도짓이 아니고 광산을 파거나, 무기를 만들어 이곳저곳에 식량이나 처녀로 교환했을 것으로 추정...

맥주를 좋아하는 이유...


댓글 11

  • 001. Lv.60 정주(丁柱)

    13.02.11 01:15

    블로그에 올린걸 그대로 복사해 왔더니.. 그나마도 블로그에 쓰다가 조카들와서 사진 넣기를 포기한..

  • 002. Lv.60 정주(丁柱)

    13.02.11 21:45

    아... 블로그에서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었는데 깨지는데...

  • 003. Lv.30 유해물질

    13.02.11 22:51

    처음엔 좋았는데... 가면 갈수록 막장?!

  • 004. Lv.60 정주(丁柱)

    13.02.11 22:55

    그... 그것이 블로그에서 그대로 복사해왔더니... 그리고 사실 쓰다가 조카들이 침입해서... 수정하면 사진하고 이거저거 다 날아가서 수정이 아니라 '복원'수준이 될까봐 건들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살려주세요.

  • 005. Lv.6 노페이스

    13.02.14 15:05

    뱀파이어는 블라디 백작이 유명하죠.

    드라큘라의 경우에는 냉전시대를 대표하는 작품이기도 하고요.

  • 006. Lv.6 노페이스

    13.02.14 15:06

    그나저나 톨킨의 반지의 제왕은 보면 볼수록 자기 손녀에게 자장가로 들려줄 이야기 치고는 너무 스케일이 크고 장대하네요.

    아니면 톨킨의 손녀가 스케일이 큰 대담녀거나.

  • 007. Lv.6 노페이스

    13.02.14 15:06

    듣다가 잠이 깰것같아 ㅋㅋㅋㅋㅋ

  • 008. Lv.60 정주(丁柱)

    13.02.14 20:58

    흐흐흐... 전 예전 고대버전 번역본으로 보다가 결국 포기..

  • 009. Lv.6 노페이스

    13.02.14 23:24

    저희집은 형때문에 있긴 하지만 결국 보는 사람은 아버지와 형뿐...

  • 010. Lv.60 정주(丁柱)

    13.02.14 21:26

    음... 밑이 깨진다... 그냥 수정 관둬야지.. 좀비따위...워킹데드따위...

  • 011. Lv.59 굶주리다

    13.05.19 15:41

    우와, 열정이 느껴지는 수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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