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가서 24시간 내 조회수를 매일 400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번 글 뿐만아니라, 모든 글들을 나는 열심히 썼다...
조금씩 발전하는 것 같고, 다만 최근 드는 생각은 내가 글을 너무 여유없게 쓴다는 것이었다.
여유...
조금만 여유가 있게 준비하고, 나도 비축분이라는 놈을 들고 글을 써보고 싶다...
그래야 댓글에 흔들리지 않고, 나만의 글을 써서 독자님들이 보고싶어하는 것을 더 잘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이번엔 좀 흔들렸다.
유료 조회수 400 유지..
혹여 뒤에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 첫날 조회수가 800 정도는 나와야 가능한 수치이다.
선작 약 7900, 조회수 약 4500...
원래 이런 말이 있다.
무료 마지막 조회수의 1/10 이다. 선작의 1/10이다...
조회수로 따지면 450, 선작으로 처도 790이다.
또 그런 말도 있었다.
‘판타지는 매니악 하기 때문에 1/5정도 된다.’
그럼 900, 1580가량이다.
그래주면 좋겠다.
그런데, 또 이런 경우를 본 적 있다.
조회수 약 1만, 선작 약 8000가량의 글인데 유료가서...
150내외로 시작, 마지막에 40정도...
하아...
첫작은 74에서 150대 이상으로 끝났고 둘째 작은 300에서 150대로 끝났다.
첫작은 정말 하드 캐리 했고
둘째 작은 유료연재 3회만에, 독자님들이 뭘 원할까... 그걸 생각지 못해서 반토막 냈다만, 그걸 유지했다.
뭐랄까...
어쨌든, 계속 보시는 분들은 만족스럽게 글을 쓰도록 항상 노력했으니까...
이번 글은 과연 어디서 시작할까...
이제 약 3, 4일 남았다.
유료들어가면 연참...
그걸 하면 좋겟는데, 내가 그럴 상황이 아니다.
하아...
작은 목표가 있다면 시작 400도 좋으니, 그게 유지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더 열심히 써야겠지.
화이팅
공지를 올리느 순간, 떨어지겠지...
001. 二月
16.04.20 20:55
일단 지금은 400 이상 유지되고 있습니다.
목표가 쭉쭉 달성되기를~ 파이팅^^
002. 二月
16.04.26 19:59
시간은 모르겠지만...다다음 편이 올라오기 전엔 조회수 400은 유지되고 있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