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성실하게 살자

내 일상


[내 일상] 맛있는거 아냐? 맛탕주제에..

맛탕.jpg

아...

맛탕정도는 인터넷 레시피보고 뚝딱뚝딱 만들어 내는게...

노예의 기본인가...

친척동생님께 바칩니다...

근데 가래떡이 작아서... 물에 불렸더니 뭉치고 튀길때 바짝 말라서 fail...인데 또 딱딱한 꿀떡 먹는 맛이좀 있네...

끈적거리는거 많이안나와서 설거지도 쉽구나 에헤라디야~~

zzal(1).jpg

찾았다 불휘기픈 빡침...

아쉽지만, 비주얼은, 포기한다...

[잘못 알고있는 상식 1]

비주얼이 맛있어 보이면, 맛이 좋게 느껴진다?

[상식브래이킹]

비주얼은 좋은데 맛이 있으면 평타요 ‘맛있어 보이더니 맛있네 뭐 그럭저럭’

비주얼은 좋은데 맛이 보통이면 악수요 ‘맛있어 보이더니 맛은 뭐 별로네.’

비주얼이 좋은데 맛이 없으면 트라우마요 ‘맛있어 보이더니 이게 뭐야!’

비주얼이 나쁜데 맛이 없으면 평타요 ‘맛없어 보이더니 맛 없네.’

비주얼이 나쁜데 맛이 보통이면 선방이요 ‘맛없어 보이더니 괜찮네?’

비주얼이 나쁜데 맛이 좋으면 신의 한수니라. ‘맛없어 보이더니 와... 대박!’

 


댓글 5

  • 001. Lv.60 정주(丁柱)

    13.03.04 11:41

    비주얼이 절대적으로 음의 영역이네 ;; 덜덜덜

  • 002. Lv.1 [탈퇴계정]

    13.03.04 11:55

    접시만 예뻐보이는 것은?

  • 003. Lv.60 정주(丁柱)

    13.03.04 14:39

    글게요...왠지 이뻐...

  • 004. Lv.9 들꽃처럼

    13.03.11 01:32

    우와 연재한담방에서 댓글 보고 신선해서 서재 구경 왔는데.. 맛탕도 튀겨서 만드시고 대단하세요! 참 오븐 있으시면 귀찮게 튀길 필요 없어요. 전 조카 간식으로 가끔 해주는데 자른 고구마에 오일 한스푼 정도 넣고 버무려서 200도 예열 오븐에 15분~20분가량 굽고 꿀 올리고당등 버무려주면 된답니다. 쉬워서 좋아요 ㅎㅎ

  • 005. Lv.60 정주(丁柱)

    13.03.11 04:12

    전 요리해서 바치는 인생..
    한..평생의 사분의 삼정도를.,누나나 바쁜 어머니 술취한 아버지 술안주 등을위해요리해왛던...격동의세월들...설거지는 장갑끼면기분이이상해서 맨손으로하다가 주부습진도걸려보고...
    무슨 씰 바르니까낳긴하던데 흐흥...
    여하튼...
    항상 비주얼은별로여도 맛은잇어서다행입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글목록
번호 제목 작성일
14 내 일상 | 글 쓰면서 진짜 많이 울었던 부분 22-08-13
13 내 일상 | 냉장고와 하룻밤을 *4 16-04-17
12 내 일상 | 연중작가 핫이슈! *3 15-12-02
11 내 일상 | 문피아 이용 약관 및 유료, 건의, 신고, 불편 사항에 대한 친절 안내서. 14-11-12
10 내 일상 | 입장은 다르고 시간은 걸린다. 14-03-19
9 내 일상 | confession 2 13-09-11
8 내 일상 | confession 13-09-11
7 내 일상 | 어디서 짠내가 난다. 13-09-05
6 내 일상 | 어휴... *4 13-08-21
5 내 일상 | 이럴수가 모뎀위에 공유기! 피해야 하는거였구나! *2 13-08-11
4 내 일상 | 어제는 토익시험 보고 오늘은... 13-05-27
3 내 일상 | 요즘... 그리고 오늘 잠시... *2 13-04-18
2 내 일상 | 연제예고..? *2 13-03-27
» 내 일상 | 맛있는거 아냐? 맛탕주제에.. *5 13-03-04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