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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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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 [일연/드라마] 위닝. 진지하게 썼는데 약빨고 쓴다네요.

[일연/진지]위닝. 


분명 스포츠 소설인데...

스포츠 소설!

사람들이 모르는 6부리그부터 시작하는!

매우 방대한 조사와 자료로 뭉개는! 그런!

엄청 진지하게 쓴 소설!


사실 엄청 진지하게 쓴 소설인데.

사람들이 웃기 시작합니다.

어떤 사람은 제게 약을 빨았다고 하고...


[일연/개그]위닝. 

...

개그소설이래요...



‘The Kim of arsenal’,더 킴 오브 아스널, 더 킹 오브 아스널과 비슷하다고 지어준 별명을 가진, 주인공 ‘김 철인’이...

유소년 시절, 국대 차출로... 청소년 월드컵에서 부상을 입고, 선수 생명이 끝나며 코치로 성장, 그러다 승부조작에 휘말려 거지로 살다가...

6부리그 피콜로 옵티컬이라는 팀에서 수석코치로 시작해 감독이 되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인생에 한 번.

또 한 번.

두 번을 실패하며 나락까지 떨어졌던 한 인물이...

성공해나가는 그런 이야기...

였을 텐데...

사람들은 제가 약을 빨고 글을 쓴다고 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진지하게 쓰고 있는데...

ㅠ..ㅠ


여하튼...

최근 광역 수정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하게 말할게요.

제 글은 다른 스포츠물보다, 조회수가 안좋습니다.


그래서 총 45화 중 6화를 수정했고요...(오늘도 그 정도 하려고 합니다.)

조금 조급하게 연재를 시작하면서 부족한 점이 있었고, 그 점을 최근 고치고 있습니다.


고치고 나서 오셔도 좋고...

고치기 전의 투박한 글을 보셔도 좋습니다.

진지하게 쓰는 축구 소설.

진지하지만,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축구 소설.

(하지만, 몇 화는 경고문을 넣어야 할 정도로 강력한 웃음이 있는)


‘위닝’


승리를 향해 같이 나아갑시다.


https://blog.munpia.com/romu/novel/28232



댓글 3

  • 001. Lv.26 정재하

    15.01.23 10:41

    약 빤 것 아니셨어요???

  • 002. Lv.61 정주(丁柱)

    15.01.23 11:21

    아...
    추천글인지 알고 좋아했는데...
    제 게시판의 댓글이었군요 ㅋㅋㅋ
    약은 빤게 아니고 맞았죠 ㅋㅋㅋ

  • 003. Lv.61 정주(丁柱)

    15.02.04 06:57

    핑계는 늘어가는 것이고, 실행은 줄여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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