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다운폴 1, 2권 : 권태용
<몬스터로드>로 발아한 씨앗이
<아진>으로 개화하고
<다운폴>에서 드디어 열매를 맺다!
정통 판타지의 정석으로 돌아온 작가 권태용의 2007년 신작!
무너트리겠어요.
다시 세울지 말지는, 나중에 생각할래요.
제국의 침공으로 잿더미가 된 엘프의 숲.
인간의 탐욕이 무너뜨린 자연의 분노는
저주와 같은 엘프의 축복, 정령의 힘으로 되돌아온다.
불꽃의 아이, 슈트!
뜨거운 생물의 피로만 자라는 정령의 힘, 열정의 불꽃을 지닌 소년!
스스로 세운 뜻을 이루기 위해 대륙 최악의 감옥 사이란에 제 발로 들어간 슈트는,
가진 것도 없고, 힘도 없지만 꿈을 위해 나아가는 그의 눈빛이 좋아 한마음으로 따르는 죄수들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열기 위한 거대하고 당당한 행보를 시작한다.
저주든 축복이든 상관없다. 네 손에 쥐인 것이 곧 기회다.
슈트! 너 자신이 제국이 되어라! 제국이 되어 스스로를 바꿔라!
권태용
‘다재다능’이란 수식이 이처럼 잘 들어맞는 작가가 또 있을까?
권태용의 변신은 매번 참으로 감탄스럽다.
정통 판타지 <몬스터로드>로 진수식을 마치고 첫 출항한 ‘권태용’호는 게임, 퓨전, 무협 장르의 기항지를 차근차근 순항하더니 2007년 새봄에 드디어 <다운폴>이란 정통 판타지로 당당히 회항하였다.
돌아온 ‘권태용’호는 격랑과 악천후의 난바다를 헤치고 온 흔적이 이물에서 고물까지, 뱃전이며 갑판이며 여기저기에 생생하게 묻어 있다.
‘작가’라는 수식이 넉넉하게 어울릴 만큼, 어느새 노련함을 풍기고 관록도 실었다.
어찌 또다시 시선을 빼앗기지 않을 수 있으랴.
“세상을 바꾸고 싶지 않아요?”
소년이 펼치는 꿈의 도전이 지금 막 시작된다.
3월 7일 출간됩니다!
001. Lv.1 ㄴ23
07.03.06 10:05
오 권태용 작가님 신작이군요 근데 전 영지물은 좀 ㅎㄷㄷ
레이센 시리즈하고 아진은 참 재미있게 봤는데 몬스터로드는 구할길이 없고 ㅋ
002. Lv.1 [탈퇴계정]
07.03.06 10:05
출간 축하드립니다. ^^
003. 후하
07.03.06 10:15
영지물 아니라고 하던데...
004. 시우림
07.03.06 13:55
아진이 좋았는데..
너무 일찍 끝난감이..ㅠ
005. l엿l마법
07.03.06 15:18
출간 축하드려요~^^
006. Lv.99 노란병아리
07.03.06 19:14
엄청 기대되요
007. Lv.57 wildelf
07.03.06 20:39
주인공이 엘프인강?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기대 엄청 되네요 ㅎㅎ
008. 풍객[風客]
07.03.06 21:08
출간 축하드려요~
009. Lv.25 구의동동이
07.03.07 02:44
출간 축하드립니다!
010. Lv.12 오아시스
07.03.09 22:46
출간축하드립니다.^^*
011. Lv.5 조선123
07.03.09 22:50
출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