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의 능력을 얻은 사회부 기자
그의 집요함이 대한민국을 샅샅이 파헤친다!
갑자기 신문사에서 해고당하고 목숨까지 위협받던 강현
계획된 사고로 불구가 된 그에게 한날 찾아온 낯선 이방인들!
유일한 핏줄 삼촌이 차원 너머 세상의 대공이었다?
듣도 보도 못한 그곳, 로템의 차기 대공이 돼야 한다며
반지 하나 달랑 남기고 떠나 버린 이방인들의 계획에 따라
죽은 삼촌의 유지를 이으면서 환골탈태해 버렸다!
정상인의 몸을 되찾자마자 신문사에 복직하며
과거 자신을 죽음에 몰아넣으려 했던 무리를 찾지만
연예, 정재계를 아우르는 더러운 현실 앞에 강현의 삶은 꼬여만 가고
그 시간, 로템의 기사들은 대공을 만나야겠다며 차원을 넘어오는데……
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타락의 향연
그 중심에 선 한 남자의 칼이 운다!
작가 소개 | 담주
혼자만의 상상을 글로 풀어 내는 어려움을 새삼 절감하면서도
언젠가는 의미 있는 걸음을 할 수 있길 바라며
먼저 작은 걸음을 내디뎌 봅니다.
8월7일 출간됩니다.
-- 지역에 따라 배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
001. Lv.8 ll하울ll
12.08.07 18:19
소재만 봐도 눈이 가네요.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
002. Lv.99 유랑무인
12.08.07 19:00
주인공이 신문기자면 별로 재미없을 것 같네요. 대한민국에서 신문기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없거든요. 암만 비리 폭로하는 기사를 써도 신문에 나가기 전에 편집에서 모두 잘려버리고 설령 인터넷에 올려도 물타기 기사들을 쏟아내며 무마하면 국민들은 금방 잊어버리니까 결국 신문기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없거든요.
003.
용세곤
12.08.07 19:32
칼의 군주=신문사 ?
004. Lv.7 wp별sp
12.08.07 23:18
글쎄요. 속단하기엔 이를듯보이는데..
005. Lv.89 관측
12.08.08 00:24
기자는 소설가인데..
006. 식염수
12.08.08 12:30
기자자체를 싫어해서 기자이야기면 안봄 ..
007.
하날나래
12.08.08 15:52
기자라는 간판 달고 소설을 쓰는 놈들이 워낙 많다 보니..
흘. 글 보기도 전에.. 혐오감이. ^^;
그러니 이런 주인공이 나오지 않았을까..라는 위로로 삼고 함 봐야죠.
008. Lv.33 산중기인
12.08.09 10:27
출간 축하합니다.^^
009. Lv.1 약선
12.08.12 15:42
요새 책은 보지도 않고 비평 먼저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듯 합니다.
저도 윗분들 댓글 보고 안보고 있었는데 이 정도면 뭐 현판에선 중상정도는 되겠네요.
윗분들 제대로 헛다리 짚으셨네요. ㅋ
010. Lv.99 구완체
12.08.20 10:26
연예 정 제계 아우른다??? 정제계는 이해하겠는데 연예계는 먼가요?
쪽글 선택을 잘해야 그나마 1 2권이라도 보는데 얀예들어가면 일단 패스
요즘 현대물 보면 연예계가 머 대단한 파급효과를 줄것같이 쓰는데 일부톱스타 들 빼곤 생활이 그다지 풍족하지도 않은 연예인들입니다 연예기획사도 마찬가지죠 대형기획사들이래봐야 한두개고 그나마 규모도 중소기업수준이에여 일부스타급 연예인소속되어있고 몇몇연예인 데리고 있는 기획사들 주가가 평균대충 5천원이면 높은수준이죠 연예계라 이상은크고 현실은 바닥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