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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02 님의 서재입니다.

검의 전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게임

PresenT02
작품등록일 :
2021.01.16 06:39
최근연재일 :
2022.06.22 00:26
연재수 :
463 회
조회수 :
188,957
추천수 :
2,802
글자수 :
2,648,899

작성
21.02.04 23:59
조회
633
추천
8
글자
16쪽

오베론의 시련(9)

첫 작품이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UMMY

검의 전설 86화







움푹 파인 가슴에 피 한 방울도 나오지 않았다.


죽음의 힘으로 인해 만물을 소멸시키는 특성상 피도 소멸하여버린 것이다.


-정신 차려라!


희미해져 가는 의식 사이에 검성이 다급한 목소리가 들렸다.


HP가 10% 아래로 떨어지며 다음 공격을 맞으면 즉사하는 것은 정해진 결과다.


라고 굳게 믿고 있던 나를 검성이 움직이게 했다.


“호오? 아직 움직일 수 있다니. 정신력이 매우 강하군.”


“너 내가 나중에 꼭 죽이러 간다.”


“허참. 너무 무서워서 어디 다니질 못하겠어!”


소멸의 힘으로 사라진 가슴이 괴리감이 심해 움직이는데 부담이 갔지만 지금은 움직여야만 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데니알의 공격을 피하려고 애썼다.


“아테나의 기사단장이 오고 있군. 네가 희망을 잃지 않는 이유는 이것이었나.”


“아테나 신이라고 미친놈아!!”


“상스러운 말을 일삼아 하다니. 인간은 역시 볼 가치가 없는 생물이군.”


“인간의 정점인 검성한테 지는 놈이 말이 많네.”


마지막 말은 속삭이듯 말해서 데니알은 듣지 못했지만 나의 내면에 있는 검성은 들었다.


살짝 흐뭇한 감정을 보이는 검성이 곧바로 정신을 차린 뒤 데니알의 움직임을 계속 알려주며 회피 경로를 말해주었다.


“검성이 참 거슬리는군.”


기사단장이 오기까지 정확히 21초 남았다.


21초 동안 데니알의 공격을 단 한 대라도 허용하면 하데스의 노예가 된다.


아직도 데니알의 검에는 소멸의 힘이 담겨 있어 공격력이 극대화되어 있는 상태였다.


아무리 회복 물약을 복용해서 체력을 회복한다고 해도 그의 공격을 버틸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물약도 복용하지 않고 그저 데니알의 움직임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왼쪽 위다. 그 후 오른쪽 하단으로 공격이 들어올 것이다.


검성이 이렇게 알려주고 있지 않았으면 나는 이미 저세상에 가 있을 것이다.


“요리조리 잘 도망 다니는구나!!”


하데스의 명령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아테나의 기사단장이 오기 전에 나를 죽였어만했다.


하지만 내가 그의 공격을 맞아주지 않자 그도 성질이 났다.


“이 하찮은 육신만 아니었어도 너는 이미 하데스 신의 노예가 되어있었을 거다!!”


해참으로 인해 망가진 포식자의 육체는 데니알의 힘을 조금도 발휘하기 힘들게 만든 거 같다.


강림하여 사용할 수 있는 힘은 본체의 3%였지만 육체가 말을 듣지 않아 1% 미만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거 같다.


심지어 망가진 몸으로 하데스의 검술을 사용했으니 육체가 지금쯤 파괴돼야 정상이었다.


하데스의 권능을 이용해서 가까스로 버티고 있는 거 같았지만 움직임이 느려진 것은 내겐 너무나 큰 축복이었다.


‘큰 기술들을 사용하게 해서 천만다행이야.’


-8초 남았다.


이제 곧 저놈은 우리 기사단장에게 처참한 최후를 맛볼 것이다.


하데스 신의 기사단장이라고 해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추종자는 자신이 신의 권능으로 죽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기쁜 얼굴로 죽음을 맞이한 것이다.


하지만 그도 마음속으로는 매우 두려웠을 것이다.


하데스의 귄능이 기사단장에게 없을 보장은 없지만 그도 공포를 느낀다는 것은 확실하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지금 저렇게 급한 마음을 가지지 않을 테니깐.


아테나의 기사단장이 오고 있음을 절실히 느끼며 자신의 최후를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물론 포식자가 대신 죽는 거지만 고통은 본체와 연결되어 있으니 생생히 전해질 것이다.


“네놈! 빨리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할까!!”


“너 같으면 그러겠냐?!”


급해진 마음에 검을 휘두르는 것이 매우 단순해졌다.


역시 전투에서 감정을 잘 컨트롤하지 못하면 불리해진다.


그래도 하데스 신의 기사단장이라는 자가 전투 중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다는 것은 조금 놀라웠다.


아마 감정에 잘 휘둘리는 성격인 거 같다.


말도 많은 거 같으니 전투 중에 집중도 잘 하지 않는 아마추어 같은 모습을 보인다.


어떤 전투에서든지 손쉽게 이기고 승리를 쟁취했으니 이런 사단이 벌어지는 것이다.


역시 자만이라는 감정은 하등 쓸모없는 감정이다.


“2초 남았다 이 새끼야.”


“우라질!! 너는 내가 꼭 죽여주마!!”


그의 마지막 공격을 피해 주며 나는 적절히 가운데 손가락을 올려줬다.


나도 그에게 많은 공포를 느꼈었고 전투를 포기하려 했을 때도 있었다.


나는 항상 강한 적과 싸울 때면 전투를 포기하려고 하는 습관이 있다.


매우 안 좋은 습관인데 잘 고쳐지지 않는다.


그럴 때마다 다른 누군가가 마음을 잡아준다.


이번에는 검성이 정신을 차리게 해줬다.


벤투스와의 전투에서도 포기하려고 하는 마음을 유나가 잡아 줬었다.


‘빨리 고쳐야지.’


가운데 손가락을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배치한 다음 뒤로 점프했다.


분노로 인해 얼굴이 빨개진 데니알은 하데스 신의 곁으로 돌아가지 않고 나를 향해 도약했다.


[아테나 신의 5번째 기사단장. 필라이트가 강림했습니다.]


나와 데니알 사이에 하얀빛을 감싸며 등장하는 아테나 신의 5번째 기사단장.


“필라이트인가.”


“데니알이여. 여기까지 해라.”


필라이트가 강림하자마자 식은땀을 흘리는 데니알이 목소리를 떨었다.


무덤덤한 표정으로 필라이트는 데니알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마 천계에서 전쟁 중 많이 전투해본 사이겠지.


“지금 천계는 휴전 중이다. 그런데도 우리의 기사단장을 공격한 것은 전쟁 선포를 한 것이라 받아드려도 되겠지?”


“감히 하위 신의 기사단장이 내게 말을 붙이는가!!”


아무리 하데스 신이 지옥을 다스리며 위상이 하늘을 찌른다고는 하지만 아테나 신이 하위 신이라니.


내가 알기로는 전쟁의 신인만큼 무력에서는 그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신이 아테나 신이다.


탐험가 시절 많은 NPC와의 대화로 아테나 신의 무력이 얼마나 강한지 대충 예상할 수 있었다.


다른 신들에게서도 공포를 유발하는 그녀의 무력은 천계 어디에서든지 인정받았다.


“하데스 신의 뜻은 우리와의 전쟁인가.”


필라이트는 데니알의 무험한 말에 휘둘리지 않았다.


그저 무표정을 유지한 채로 데니알을 직시하고 있을 뿐이었다.


“당장 여기서 떠나라. 휴전 협정의 약속은 이제 곧 파기될 것이다. 다음은 전쟁에서 보도록 하지.”


“내 너희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말 한마디를 안 지는 데니알이 잔뜩 화를 내며 필라이트를 바라봤다.


그러곤 이제는 못 참게 다는 듯 검을 치켜세웠다.


명백히 휴전 협정을 무시하는 행위였다.


“멈춰라.”


“내게 명령할 수 있는 분은 하데스 님 말고는 존재하지 않는다.”


“멈추지 않으면 네놈을 죽여 하데스 신의 곁으로 보내주도록 하지.”


“할 수 있다면 해봐라!! 죽음 제 2형 분노!”


분노를 참지 못하고 포식자의 몸으로 또다시 큰 기술을 사용하는 데니알.


육체의 보존은 상관하지 않고 모든 힘을 소진하여 기술을 사용한 것이다.


“우습군. 허약한 육체로 나를 상대하려 하다니.”


필라이트는 현재 자신의 본체로 강림한 것이다.


아테나 신의 시련에서 강림한 스피넬과 비슷한 느낌이다.


본체이긴 하지만 인계의 영향을 받아 약해진 상태로 강림한 그가 데니알의 기술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무리 약해진 상태라고 해도 빙의해서 강림한 것과는 레벨이 다르다.


하얀빛을 내뿜으며 검집에서 나오는 필라이트의 검이 순식간에 데니알이 발사한 죽음의 힘을 모두 정화했다.


그때 데니알은 빙의를 풀어 본체로 돌아가려 하고 있었다.


“도망칩니다!”


데니알이 이렇게 아무 피해 없이 도망치면 속이 뒤집힐 거 같았다.


필라이트에게 빨리 이 사실을 알려 저놈을 죽여 버려야 한다.


하지만 내가 아는 사실을 5번째 기사단장이나 되는 필라이트가 모를까?


전혀 아니다.


그냥 그가 도망치는 것을 눈 뜨고 지켜보고 있는 필라이트.


“냅둬라. 어차피 이 상태로 돌아가면 하데스 신의 천벌을 받을 것이다.”


필라이트는 데니알이 빠져나가는 것을 잡지 않았다.


아마 휴전 협정이 아직 체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내 생각에는 먼저 선전포고한 그를 보내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필라이트에게 뭐라 할 수 없는 입장이라 그저 묵묵히 따랐다.


“기사단장에게도 천벌을 내립니까?”


“오직 하데스 신만 그렇다. 다른 신들은 자신의 기사단장들을 끔찍이 아끼지. 그래서 아테나 신이 나를 너의 곁으로 보낸 것이 아니겠느냐?”


“듣고 보니 맞는 소리인 거 같네요. 한데 하데스 신이 휴전을 파기시키면서까지 저를 공격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왜 없는가. 너는 모든 신에게 주목받고 있다. 그만큼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는 소리다. 후에 위험이 될 인물을 먼저 제거해두겠다는 생각이었겠지.”


“제가 그렇게 위험한 인물입니까? 기사단장들에 비하면 저는 벌레보다 못한 존재입니다.”


“검성의 잠재력을 그렇게 낮게 평가하고 있다니.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 있겠군.”


“그렇군요.”


“더는 여기 있을 수는 없겠군. 천계에서 너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겠다.”


“알겠습니다. 조심히 가십시오.”


온 지 얼마나 됐다고 바로 떠나는 필라이트의 뒷모습을 봤다.


아직 심 스텟을 개방하지 못해 기운을 느끼지 못한 나라도 필라이트의 강한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얼마나 나와 필라이트의 차이가 나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저놈은 꽤 강해 보이는군. 오베론 정도는 와야 그와 대등한 승부를 겨룰 수 있겠어.


“당신이 강하다고 느낄 정도예요?


검성은 지금까지 강하다고 언급한 사람은 오베론밖에 없었다.


오베론 정도면 기사단장들도 이기기 힘들 정도라고 하니 검성이 강하다고 평가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런 오베론과 동급인 필라이트의 강함이 검성의 투쟁본능을 자극했다.


“더 강해져야겠네요.”


검성의 투쟁본능은 내 마음마저 자극했다.


[하데스 신의 힘을 얻은 포식자를 처치했습니다. 엘 포레스트의 정화에 성공했습니다.]


[레벨 업 했습니다.]

[레벨 업 했습니다.]

[레벨 업 했습니다.]

[레벨 업 했습니다.]


[퀘스트 ‘오베론의 첫 번째 시련.’을 클리어했습니다. 보상으로 레벨이 2 상승하고 ‘엘프의 비약’ 10개를 획득합니다.]


[퀘스트 ‘히든 전직 퀘스트’를 클리어했습니다. 보상으로 투지 스텟 200이 상승하고 검성 전용 스킬을 획득합니다. 검성 전용 스킬 ‘거인의 힘’을 획득합니다.]


[영웅의 자질 칭호 효과로 공격력 500이 증가합니다.]


[오베론에게 찾아갈 시 다음 연계 퀘스트 ‘오베론의 두 번째 시련.’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데스 신의 기사단장과의 전투에서 살아남는 데 성공했습니다. 죽음의 힘에 대한 면역력이 더 높아집니다. 죽음의 힘에 익숙해져 ‘사참’의 공격력 계수가 1000%에서 1200%로 상승합니다. 강해진 ‘사참’의 영향으로 ‘죽음의 꽃’과 ‘번개의 힘’의 공격력 계수도 200% 상승합니다.]


[아테나 신이 살아남은 당신을 보며 안도합니다. 아테나 신이 당신에게 축복을 내립니다. 모든 스텟이 100 상승합니다.]


[레벨 250을 달성했습니다. 새로운 전직 퀘스트가 생성됩니다. 또한 새로운 전용 스킬이 생성됩니다. 검성 전용 스킬 ‘엘프의 민첩함’을 획득합니다.]


「-거인의 힘.


*검성의 4번째 스승에게 전수받은 힘입니다. 공격력이 30% 증가합니다.」


「-엘프의 민첩함.


*검성의 1번째 스승에게 전수받은 힘입니다. 민첩 스텟이 30% 증가합니다.」


「-전직 퀘스트.


*검성에게 당신의 강함을 증명하십시오.


*퀘스트 클리어 조건: 당신보다 강한 네임드 보스를 처치하십시오.


*퀘스트 클리어 보상: 모든 스텟 100 상승. 검성의 2번째 궁극기 획득.」


전투가 모두 종료되자 수많은 보상이 들어왔다.


레벨이 무려 6이나 올랐고 ‘엘프의 비약’과 아테나 신의 축복 덕분에 모든 스텟이 200이나 상승했다.


또한 데니알과의 전투로 인해 ‘사참’관련 스킬들이 모두 강해졌다.


또한 검성 전용 스킬을 2개나 획득하여 공격력과 민첩 스텟이 대량 올라갔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전직 퀘스트가 들어왔다.


나보다 강한 네임드 보스를 처치하라는 힘겨운 조건이지만 보상은 확실했다.


어차피 오베론의 시련을 진행하다 보면 클리어할 수 있을 것이다.


본래 같으면 엄청난 보상에 기뻐 날뛰고 있었겠지만 너무나 강한 강자들을 만난 지금 조금 강해졌다고 기뻐할 수 없었다.


그저 높디높은 산을 바라보며 열기를 방출할 뿐이었다.


-오베론에게 돌아가라.


“알겠습니다.”


검성도 내 부족함을 알고 있었는지 덤덤한 목소리로 말했다.


오늘 찾아온 수많은 위기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검성은 잔뜩 화나 있었지만 나의 심정을 배려해 조절하고 있었다.


내면에서 분노를 잠재우고 있는 검성에게 너무나 미안할 뿐이었다.


내 나약함으로 인해 검성에게도 위험을 주었으니 그에게 할 말이 없다.


내가 죽으면 검성의 이름에도 먹칠을 하는 것과 동시에 오베론에게도 실망감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플레이어 특성상 죽음이 끝은 아니지만 하데스의 기사단장에게 죽으면 끝일 수도 있다.


‘강해지자. 강해지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마음속으로 굳게 다짐했다.


-정신적으로 발전했군.


“고마워요. 검성 덕분이죠.”


돌아가는 길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기분을 풀었다.


뭐 대부분 전투에 관한 이야기였지만 그런 이야기도 매우 좋았다.


어차피 돌아가면 복기를 하고 있을 거니 검성의 의견을 받으면 내게도 이득이다.


나의 부족한 점과 잘한 점들을 돌려가며 말해주는 검성.


모든 말들을 기억하려고 노력했다.


검성의 말을 들으려고 일부러 발걸음의 속도를 느리게 했다.


그래서 엘프의 훈련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3일이라는 시간이 걸리고 말았다.


“돌아왔는가. 수고했다.”


“감사합니다.”


돌아오자마자 오베론이 나를 반겨줬다.


“시련은 일주일 뒤에 진행하도록 하지. 그대의 휴식을 기다려주겠다.”


“알겠습니다. 배려 감사합니다.”


오베론의 작은 호의를 받고 숙소로 들어가 로그아웃했다.


동시에 침대에 잠겨 꿈속으로 들어갔다.


「*LV: 255 HP: 220220 MP: 8200


*직업: 검호의 도전자, 탐험가. 칭호: 검의 가호, 영웅의 자질(1000, 2/10), 검술의 달인


기본 공격력: 34800 마력: 820


*근력: 2700(공격력 3, 체력 7) ★용기★

*민첩: 2000+1800(크리티컬 확률 76%, 크리티컬 데미지 76%, 속도 증가 228%)

*지력: 820 *탐험: 950 *체력: 1400+140(HP 70 증가) *투지: 2400(공격력 3, 체력 20)


*여분 스텟: 195


*스킬: 대륙의 힘(체력 10%), 검성의 소드 마스터리 LV5(공격력 50%, 민첩 40%),

초원(공격력 5%), 엘프의 힘(공격력 15%, 민첩 20%), 고블린 족장의 끈기(HP 10%),

거인의 힘(공격력 30%), 엘프의 민첩함(민첩 30%),

검성의 의지(체력 20% 이하 일 시 공격력 50%증가),

공격력 400증가(직업 퀘스트 보상), 광부의 힘(공격력 700증가 흑염석 MAX, 백염석 1개),

추위 내성, 약점관찰, 페이르 검법{제 1장 태산가르기},

스킬 융합{죽음의 꽃, 번개의 힘.}, 검안(劍眼)

검성스킬{낙참(落斬), 화참(花斬), 연참(連斬), 사참(死斬), 참백(斬百), 기참(氣斬), 해참(海斬)}」




매일매일 성실히 연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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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수련의 장(2) +1 21.02.07 604 9 14쪽
98 수련의 장(1) +1 21.02.07 599 8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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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길드 대항전 초입(9) +1 21.02.07 588 9 15쪽
95 길드 대항전 초입(8) +1 21.02.06 584 10 13쪽
94 길드 대항전 초입(7) +1 21.02.06 594 10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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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길드 대항전 초입(5) +1 21.02.06 626 1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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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길드 대항전 초입(2) +1 21.02.05 622 8 12쪽
88 길드 대항전 초입(1) +1 21.02.05 646 9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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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베론의 시련(9) +1 21.02.04 634 8 16쪽
85 오베론의 시련(8) +1 21.02.04 619 11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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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오베론의 시련(5) +1 21.02.04 623 9 13쪽
81 오베론의 시련(4) +1 21.02.04 640 1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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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오베론의 시련(2) +1 21.02.02 642 9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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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대규모 퀘스트(14) +1 21.02.02 639 10 13쪽
75 대규모 퀘스트(13) +1 21.01.31 660 9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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