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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그다르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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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 사랑니를 뽑았습니다.

그냥 무시했다가... 이가 너무 아파서 직장에서도 막 짜증 부리고 해서리 이번 기회에 사랑니를 뽑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아프네요... 정말 이제까지 사랑니때문에 조퇴나 결근하는 사람들 봤을때는 이게 어느정도인지 몰랐는데... 제 사랑니는 위치가 너무 안좋아서 입안을 다 헤집어 놓았더군요.


그래서 본의아니게 3일간 연중을 하게 되었습니다. 삼가 양해의 말씀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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