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하늘소나무 님의 서재입니다.

끄적


[끄적] 습관

이제는 뭔가 생각났다 하면 적어두는 버릇이 조금씩 생기려나봐요.  요즘은 그냥 생각하고 흘려 버리거나 머리속에 남아있으면 써야지 하는 생각을 여기에 적네요. 내 기억력이 이런 건 잘 안 잊어버리지만 잊어버리면 상당히 아쉬워 하기때문인가봐요. 하하하


오늘 한 잡생각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적어놓고 나면 뭐랄까 만족 스러움 잠깐의 시침이 때론 좋은 소재가 될수도 있기에 내 머리가 좋지 않는 이상 이런 버릇이 생긴다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매모를 습관하 하자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실행하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더라구요. 습관을 의식적으로 만들긴 정말 노력이 필요해요.


댓글 6

  • 001. Personacon 二月

    17.02.21 14:25

    기록이 중요한 것입니다.
    나이가 있으니까(?) 곧잘 잊어버리니까요. ㅠㅠ

  • 002. Lv.67 하늘소나무

    17.02.21 18:56

    네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실천하기 힘든일이죠. 크흑 ㅠㅠ

  • 003. Personacon 이웃별

    17.02.21 18:01

    맞아요. 그렇지요..
    나이가 있으니까(?) 돌아서면 잊어버리니까요. ㅠㅠ

  • 004. Lv.67 하늘소나무

    17.02.21 19:02

    건망증이... ㅋㅋㅋ 사실 건망증 걸리고 메모 습관을 들이긴 힘들거에요. 메모해야 한다는것도 까먹을테니...

  • 005. Personacon [탈퇴계정]

    17.02.25 16:01

    그래요. 메모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일기도 그래서 재밌는 거 같아요.
    써 놓은 거 보면 까먹었던 그때 일이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고요.
    신기했음다.

  • 006. Lv.67 하늘소나무

    17.02.26 14:52

    맞아요. 일종의 자물쇠 잠긴 방의 키 정도 되는거 같아요. 다시 보면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니까요 하하하


댓글쓰기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글목록
번호 제목 작성일
56 끄적 | 문체 *8 17-03-12
55 끄적 | 양들의 침묵 *6 17-03-04
54 끄적 | 녹을 제거하자!! *6 17-03-02
» 끄적 | 습관 *6 17-02-21
52 끄적 | 영화에 대한 잡생각!! *10 17-02-18
51 끄적 | 나의 호기심. *10 17-02-16
50 끄적 | 늑대인간과 뱀파이어에 대한 생각 *9 17-02-15
49 끄적 | 지름신이 강림하사.... *6 17-02-15
48 끄적 | 우유 그 신비로움!! *8 17-02-12
47 끄적 | 뒤를 돌아보며~!! *7 17-02-03
46 끄적 | 그냥 글을 옮겨 적다 푸념... *4 16-08-03
45 끄적 | 소개글 *2 16-05-24
44 끄적 | 일장춘몽 *2 16-05-17
43 끄적 | 과자 *6 16-05-13
42 끄적 | 노트 *8 16-05-13
41 끄적 | 글을 쓰다 날려먹었다오. *4 16-05-03
40 끄적 | 과거 현재 미래 !? *2 16-01-09
39 끄적 | 오랜만!! *5 15-12-16
38 끄적 | 끄~으~저~억~끄~저~어~억~ *6 15-10-18
37 끄적 | 슈퍼문~!! *8 15-09-25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