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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제 서재 인가요..?

전장의 잔영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판타지

고스테일
작품등록일 :
2020.01.02 23:26
최근연재일 :
2020.11.19 19:27
연재수 :
52 회
조회수 :
3,885
추천수 :
84
글자수 :
240,263

Comment ' 9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0.02.01 13:18
    No. 1

    오 이렇게 일찍!? 왠지 프리츠는 일부나 혼자서 그레트헨에게 달려갈 것 같네요. 왠지 그레트헨은 빠져나가다 소련군에 포위되고 프리츠가 뒤에서 공격하며 같이 빠져나가는 전개... 이제 브란데도 어떻게 처리해야될지 고민이네요... 탈출과정에서 소련군에게 그레트헨과 프리츠의 존재가 각인되고 소련군의 목표가 주인공들이 될 것 같은...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고스테일
    작성일
    20.02.01 16:10
    No. 2

    브란더라는 인물이 또 묘하게 이런저런 일들을 벌이고 다니고 있으니.. 앞으로 기대해주세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0.02.01 13:19
    No. 3

    마지막에 그레트헨인데 프리츠로 서술되었네요... 수정 부탁드립니다. ㅎㅎ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0.02.01 13:29
    No. 4

    다시보니깐 마르가레트 그레트헨의 이름이 소설 파우스트의 여주인공 이름과 같은데... 혹시!? 다음블로그 Raccoon in Alice도 가졌군요! ㅎㅎ 소련여군 바바야가와 ss여군들의 만남 기대해봅니다. ㅎㅎ 웬지 재미있을것 같네요. 같은 성별이지만 서로 증오하는 적인...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고스테일
    작성일
    20.02.01 16:27
    No. 5

    맞습니다. 지금 쓰는 글의 제목에도 파우스트란 말이 있지만, 몇몇 인물들의 이름은 괴테의 파우스트에서 가져왔답니다. 메피스토펠레스도 그렇구요. 물론 스토리는 엄청나게 다르지만 몇몇 장면이나 대사, 구도는 파우스트를 오마쥬 했기에 읽어보신적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런저런 인물배치나 몇몇 대사에서 흥미를 느끼실수 있을듯도 하답니다. 물론 엄청 가끔 나오는 수준이라서 파우스트 내용을 모르셔도 무관할 정도지만요.

    개인블로그는 소설 플랫폼과는 분리해서 예전에 관리했던 곳인지라.. 부족하지만 제 소설에 관심을 가져주신 독자분들께선 설정이나 잡담 관련으로는 여러가지를 접하실 수 있을듯 합니다. 심지어 바바 야가까지 보셨다니 속으로 깜짝 놀랬더랍니다.

    다만 소중하면서도 한편으론 부끄러운 과거의 블로그인지라.. 본 댓글은 정말 죄송하지만 언젠가 제가 삭제하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인기있는 글도 아니라서 몇분 안보실듯 하긴 하지만요ㅠㅜㅋ

    비밀 댓글로 본 댓글을 한번 더 달아주시거나, 앞으로 블로그 관련으론 비밀댓글을 애용해주시면 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새삼스럽지만 글쓸때마다 댓글 주시고 얼마전에 보내주신 쪽지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_ _) 꾸벅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1 공돌이푸
    작성일
    20.02.02 20:22
    No. 6

    음.....쭉 읽어봤는데 전개가 좀 많이 느리네요 이건 나름의 스타일이니 그럴수 있져

    제 생각에는 앞에 좀 긴 프롤로그를 깔아서 지금으로부터 약 2년후 배경으로 좀 자극적이고 피튀기게 해서 흥미를 끌어야 합니다! 이건 꼭!하시길!

    주인공이 악몽을 꾼다든가 불길한 예감, 전조로 분위기 메이킹하고
    제목도 조금ㅁ 고치시면 독자수가 훨씬 늘듯하네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고스테일
    작성일
    20.02.02 23:06
    No. 7

    프롤로그를 좀 짧게 하긴 했었는데 말씀하신대로 표현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특히 최악의 전쟁터 였던 만큼.. 다음에 이야기 전개할땐 고려해보겠습니다.

    제목의 경우엔 원래 작전 별로 크게 분리해서 조금씩 바뀔 예정이었는데.. 아예 다른 제목도 생각 해보겠습니다. 말씀대로 제목이 좀.. 애매하다고 느끼곤 있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1 공돌이푸
    작성일
    20.02.02 20:25
    No. 8

    재미는 있지만 독자들이 뭘보고 따라가야할지 좀 애매한 측면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여자 장교 2명이 있눈데 사실 여자란 느낌도 별로 안들고 왜 넣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딱 들으면 아, 독일 여자다 싶은 이름으로

    장교 숫자 많아서 구분 좀 힘든만큼 특색이 더 있으면 좋겠네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고스테일
    작성일
    20.02.02 23:33
    No. 9

    사실 일부러 한명은 좀 남성적으로 표현을 해놨었답니다. 이름도 독일남자 이름(...)을 갖다 붙였는데 본명은 따로 있구요.

    여성인 이유 중에 하나는 연관된 다른 소설이 하나 있는지라.. 여성으로 했어요. 작중 내에서는 전쟁 말에 남성 인구 부족으로 인해 테스트겸 교육수준이 높고 혈통까지 엄선한 여성 장교를 육성을 하는걸로.. 그것도 일단 전투보단 비전투 연구 보직 위주로 놔뒀는데 하도 전황이 막장이다보니 이래저래 다 끼워넣고 보는 걸로 했답니다. 사실 이걸 작중에서 독자분들이 자연스럽게 이해할수있게 잘 넣었어야 하는건데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다음에 프롤로그를 새로 쓰게 된다면 말씀하신 부분이랑 합쳐서 잘 구현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장교별 개성을 좀 더 강화시켜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안익숙한 이름들이 왕왕 나와서 충분히 그럴것 같습니다ㅠ

    별개로 재밌게 읽어주시고 조언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부분들도 신경써서 앞으로 글쓸때 발전하는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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