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룡(狂龍)

오래 간만에 인사 드립니다.

선작해 주신 분들께는 전체 쪽지 발송을 했는데 잘 전달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6개월을 내리 써 오다가 휴재에 들어간지 4개월이 지났습니다.

일상생활에 푹 젖어 바쁘게 살아가면서도 광룡에 대한 스트레스는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완결 완결 완결.

고심에 고심 끝에 오늘 유료연재를 신청했습니다.

미리보기 나 무료로 계속 가도 되겠지만 ‘완결’의 약속이 있는 유료가 맘이 편할것 같아서 입니다. 선작을 유지한채 오랜 기다림을 주신 분들께 송구한 마음입니다.

유료를 신청한 만큼... 계약이 되면.... 완결을 봐야합니다.

이왕 보는 완결.... 집중할 것이며.....

얼만큼 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정이 있을 예정입니다.

전작 ‘강호기전’은 무료완결 후에 유료로 돌렸는데... 광룡은 중간에 돌리게 되었네요. 모쪼록 넓은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비축분은 없습니다.

지금 내용도 어느정도 수정이 필요한데 어디서 부터  얼만큼을 수정을 해야할지를 계속 고민중입니다.  한편을 수정하는 것도 새로 한편을 쓰는것과 맞먹는 시간이 드는것 같습니다.

기존에 보셨던 글들과 섞여 나올듯 싶으며 제목란에라도 표시할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하지만 되도록 이면 천천히 함께 같이 가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마도... 지금 보다 더 많은 분들이 떠날것입니다.

기껏 응원해 주었더니 4개월이나 휴재하고 다시 돌아와 유료로 넘어간다.

어떤 분들은 언짢아 하실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 어쩌겠습니까... 완결을 보고 싶은데요. 흑흑.

그 동안 글의 내용보다도 더 과분한 사랑을 받은것 알고 있습니다.

댓글로 많은 지적과 응원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다시..... 차근 차근히 달릴것이며... 유료로 넘어가는 만큼 완결짓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날들 되십시요.

[호랑이눈물]

예전연재 내용 기억도 안나요 ㅎㅎ 뭐 보다보면 나겠지만 ㅋ

[백작.]

감사해요. 흑흑. 더 재미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