⑪2023년 10월 15일의 예지몽 [항공기 납치]
집?
아무래도 집인것 같다.
편안한 느낌의 장소.
누군가와 함께 TV를 보고 있는데 뉴스 채널 같다.
정확히 누구와 함께 있는지는 모르겠다.
친구 또는 친동생? 가족?
웬 비행기가 공중에서 통제력을 상실한 채
빙글빙글 돌면서 허공에 둥둥 떠 다니는 장면이 보인다.
동체는 앞뒤좌우 계속 빙글빙글 돌지만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며 한쪽 방향으로 계속 비행하며 나아간다.
물리법칙을 완전히 무시한 채 비정상적인 비행을 하는 모습.
무언가 외력에 의해 강제로 이끌려 견인 당해가는 느낌이다.
"와 저건 그냥 UFO가 강제로 끌고가는 거잖아!"
주변에 UFO의 모습이 딱히 보이는 것은 아니었지만
외력에 의한 납치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리곤 꿈에서 깼다.
❚미실현
아직 실현되지 않은 미래입니다.
- 작가의말
2023년 10월 15일 꿈에서 본 내용입니다.
항공기가 공중에서 물리법칙을 무시한 채
비정상적인 비행을 하고 있는 장면을 보았는데,
저는 이것이
알 수 없는 외력(UFO)에 의해
공중에서 강제로 견인 당해 끌려가는 모습으로 확신했습니다.
따라서
실제 UFO에 의해 항공기가 공중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것이 뉴스를 통해 전 세계로 공론화 되는 사건이 벌어질 수 있겠습니다.
UFO관련 예지몽은 2011년 09월 05일 이후 이것으로 두 번째 보는 셈입니다.
ps. 필자가 몽술사임을 자각한 후로 예지몽을 꾸는 주기와 빈도가 이상하리 만큼 잦아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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