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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원이 님의 서재입니다.

내가 사는 이야기


[내가 사는 이야기] 주말 내내 아팠답니다. ㅠㅠㅠㅠㅠㅠ

오늘 병원에 가보니 맹장일지도 모른다는군요. @.@


덜컥 겁이 나서 하루 종일 쫄아있었는데......


다행히 주사 맞고 약 먹고 지금은 좀 살만해졌어요.


초긴장상태이긴 하지만...


다행히 연재에는 지장이 없을 듯 합니다.


(만약 진짜 맹장이고 맹장이 터진다면 그때는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_+)


주말 내내 쓰러져있다보니


서재에 들러주신 다른 작가분들, 독자분들께


인사도 못 드리고 있어요. ㄷㄷㄷㄷㄷㄷㄷ


아마 오늘도 글만 올려놓고(연재예약기능은 신의 한 수!) 쓰러져 잘 것 같군요.


약기운이 독해서 그런지 하루종일 비몽사몽이랍니다. @.@ 헤롱헤롱...


여러분들은 아프지 말고, 잠도 잘 주무시고 밥도 잘 먹으시길!!!!


저는 IBM이라......


I미 Bㅓ린 Mㅗㅁ.... 흑흑흑...


댓글 14

  • 001. Lv.30 손연성

    17.07.24 19:38

    빨리 쾌차하시길 기도할께요 ㅠㅠ

  • 002. Lv.17 잠자는원이

    17.07.24 19:43

    네! 감사해요~
    많이 나아졌어요.
    주사가 확실히 세긴 센가봐요!~ @.@

  • 003. Personacon 二月

    17.07.24 20:18

    IBM : 적격은 아니지만 시장성있는 (Inadequate But Marketable)

    검색해봤더니 좋은 뜻이네요. 화이팅~^^

  • 004. Lv.17 잠자는원이

    17.07.24 20:57

    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센스에 감탄할 뿐입니다. @.@

  • 005. Personacon 푸딩맛나

    17.07.24 20:36

    치유 되길 바래요!!! :D

  • 006. Lv.17 잠자는원이

    17.07.24 20:58

    치유의 손길! 연쇄 치유! 치유의 샘!
    온갖 스킬을 다 사용하겠습니다!~ +_+

  • 007. Lv.21 흙과불

    17.07.24 23:04

    잘 쉬시나 했더니 아프셔서 쉬지도 못하셨군요... 아플때는 옆에 누가 있어야 덜 서러운데 ㅠㅠ
    덥고 입맛 없어도 잘 먹고 잘 쉬세요. 약도 잘 드시고요.
    이쁜꿈 꾸세용~^0^

  • 008. Lv.17 잠자는원이

    17.07.24 23:18

    오늘은 로또꿈을 바라며 +_+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겠어요. 앉아있으려니 머리가 어질어질해서
    컴퓨터를 못 하겠군요. ㅠㅠ
    양우리님도 밥 잘 챙겨드시고, 건강 관리 잘 하시길! @.@

  • 009. Personacon 이웃별

    17.07.25 23:57

    원이님. 더운 날 열사병, 냉방병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 010. Lv.17 잠자는원이

    17.07.27 14:00

    이웃별님도 건강하시길!
    오늘은 왠지 더위가 한 풀 꺾인 느낌이라 살 만하군요 ^^

  • 011. Lv.52 사마택

    17.07.26 16:50

    토닥토닥토닥.

  • 012. Lv.17 잠자는원이

    17.07.27 14:00

    엉엉엉엉엉엉... 흑흑흑흑흑흑.... 훌쩍 훌쩍 훌쩍

  • 013. Lv.6 뭣하나콘다

    17.07.27 04:57

    하이공! 몸 버리시면 못써요! 날더울땐 특히나 먹을거 조심하시구요 ㅠㅠ

  • 014. Lv.17 잠자는원이

    17.07.27 14:01

    ㅠㅠ 음식이 제일 걱정이네요.
    입맛이 생겼다가 없어졌다가... 반복하고 있어요. 흑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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