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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원이 님의 서재입니다.

내가 사는 이야기


[내가 사는 이야기] 비가 올 것 같아 고민입니다.

저녁을 시켜 먹을지! 나가서 먹을지!...


...................


이런 고민이라 죄송합니다. ㅠㅠ


하지만 더 큰 고민을 지우기 위해선


때로는 작은 고민들에 집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작은 고민을 부풀리고 부풀리다 보면


아! 내가 하던 큰 고민들도 어쩌면


처음에는 이렇게 작은 일이 아니었을까?


하며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흐린 날, 무더운 주말.


부디 근심 걱정 털어내시고


저녁 식사 맛나게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5

  • 001. Lv.5 토그라

    17.07.02 01:30

    비오는 날엔, 맥주가 정답입니다.

  • 002. Lv.17 잠자는원이

    17.07.02 03:19

    그리고 맥주엔 치킨이죠! 아쉽지만 오늘은 라면으로 이미 야식을...ㅠㅠ

  • 003. Lv.1 [탈퇴계정]

    17.07.02 10:53

    비오는 날이 걱정이라기보다 저는 습하고 더울것이 걱정이랍니다 ㅠㅠ 비오면 걸어갈때는 싫은데 보는건 아늑하고 좋아서여 ㅋㅋㅋ

    비오는날엔 시켜먹어야져 ㅎㅎ 콩국수 어떠심니까!!

  • 004. Personacon 자은나비

    17.07.02 17:31

    전 삼겹살을 먹었던가...어제 글이군요...

  • 005. Lv.17 잠자는원이

    17.07.02 20:25

    콩국수는 어제 먹었으니 오늘은 치킨과 맥주를...
    삼겹살은 차마..... 요즘 생활비가 빠듯해서 ㅠㅠㅠㅠㅠㅠ
    (제가 고기 먹을 땐, 정말로 미친듯이 먹습니다. 밑 빠진 독처럼 고기를 들이부어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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