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quare.munpia.com/boTalk/search/subject:1:윈드윙/page/1/beSrl/609625
정말 때로는 예상치 않았던 일로 인해 큰 용기와 힘을 얻기도 하죠. 특히 글을 쓰는 이들은 누군가가 관심을 가져주고있다. 혹은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있다고 느껴지면 큰 기쁨과 희망을 느끼게됩니다.
저역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내용은 훌륭하지만 덜 알려진 작품을 찾아 흔적을 남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 마음을 알고 느껴봤기에 할수있는 것이지요.
연참대전 즈음해서 마아카로니님이 혜성처럼 등장하셔서 많은 힘을 주고 계십니다. 덕분에 더욱 탄력을 받아 완결까지 치고나갈수있을것 같아요. 저에게는 특히 의미깊은 글이기에(누구나 그렇겠지만, 작가님들 입장에서 자신의 작품 추천글보다 더 고맙고 가치있는게 어디있겠어요?) 공지로 올려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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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화백향
무림맹의 묵인 하에 혈교가 칠대세가를 다 멸문시키는데...
그 혈겁에서 살아남은 두 꼬마 아이들이 성장하는 스토리.
월풍행
정체가 드러나지 않은 살수와 저잣거리 청부업자가 음지에서 튀어나와 큰 혈전에 휘말리는 스토리.
월천행
무림인에 의해 한 마을이 몰살당하고 거기서 살아남은 두 여자가 비극적 삶을 살아가는 스토리.
주기적으로 세 작품을 동시 연재하십니다.
이런 분은 드문데요.
전투신 등을 실감나게 쓰시는 작가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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