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테인력
이른 바 인간 영역이라 할 수 있는 땅 위의 패권국은 역사적으로
숱하게 바뀌었다.
전통적으로 연도의 표기는 해당 시기 패권국의 건국을
원년으로 하여 그 연호를 사용하였다.
이 패권국의 집권 시기가 길게는 100여년에서
짧게는 20년이며 그 수도 1000여년의 역사 동안
19개에 달한다.
또 특정한 패권국이 없는 소강시기에는 각기 자기나라의
연호를 사용하기도 하였다.
이에 역사가들이 역사를 기록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바르테인이 건국된 후
휘렌델 여왕의 온건정책과 KJH도법으로 정세가 안정되어
역사상 유래 없이 한 국가가 200년 이상 통치하게 되면서
연도를 바르테인력으로 통일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학계에서
생겼다.
현재는 복잡한 연호를 통일하여 바르테인 이전 국가의 연호를
바르테인 건국전 00년으로 바꾸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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