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와 다르게
남자입니다.
판타지를 좋아합니다.
대략 17년 전부터 소설을 생각해 둔 걸
아직 못 쓰고 있습니다.
한글 파일과 씨름하면서 10년 전 팬픽 한 번 쓰고
아마도 읽히지 않으면서 써서 그런 게 아닐까 싶어
즉각적으로 수다도 떨면서 글을 천천히 올리고 싶어서
문피아의 문을 두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