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새 한 여름! ... 항상 하던 말은 잠시 접고!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건강하게 여름 잘 나시길 바랍니다.
저는 제 시간을 조금이라도 갖기 위해 투쟁중입니다. 바로 좋은 소식 못 드려 죄송합니다. 연재를 재개하게 되면 좀 더 편하게 신변 이야기를 끄적거려 볼까도 생각해 봅니다. 남이 들으면 무거워지는 이야기가 많아 사실 하기가 어렵다기 보다 듣기 어려우실까 하지 못한 부분이 많습니다. 누구에게나 사정은 있겠지요? 저도 그 중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바닷가 지역이다보니 느껴지는 것이, 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피서객 또한 예전 같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피서객은 줄어 들고 배치 되는 해경은 늘어나고;;
제가 생각 하는 잘 보내는 여름은 에어콘 있는 장소에 콕 박아져서 얼음물 마시는 것이 최고 입니다만, 멀리 놀러 나가 보는 것도 역시 즐겁겠지요? 예를들면 맛집! 맛집...
으허허 어딘가 떠났다 오실 때는 안전과 건강도 잘 챙기소서.
그럼 이만. 다음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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