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봄이 오고 있다고 해야할지 벌써 와 있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으나 모두 미세먼지, 황사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부턴가 봄에는 인사라기 보다 거슬리는 황사가 먼저 튀어나와 버리는 것 같습니다.
조심스럽게 예측을 해보자면 제가 돌아올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시기는 8월 혹은 9월 정도 입니다. 혹여라도 이것보다도 뒤로 미뤄질지도 모르기에 말 꺼내기도 참 그렇지만...
운이 좋아 8월에 돌아온다고 해도 하루하루 날짜를 헤아리니 머나멀게 느껴지는 ㅠㅠ 으어.
인생 낙이라곤 이것저것 보고 읽고, 쓰고 그리고. 이것인데 아무 것도 하지 못한 채로 장시간을 지내다보니 스트레스가! 라는 건 그냥 제 변명이겠지요. 으허헛
감사하고 싸랑합니다.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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