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떨어지는 나뭇잎을 벗 삼아 소설을 즐기시는 독자 여러분께 송담이 인사드립니다.
캡틴(출간 제목은 남자, 전설을 쓰다. 마야마루 출판사. 7권 완결) 이후 근 4개월 만에 새로운 글을 시작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노곤한 하루를 ‘대찬 사나이’로 풀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열심히 쓰겠지만 그래도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마음껏 질책해 주십시오. 발전하라는 충고와 격려의 말씀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소설이 되기를 바라며 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송담(松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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