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나이스카 님의 서재입니다.

차원 스킬로 국가권력급 인생역전

웹소설 > 작가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새글

이나이™
작품등록일 :
2023.12.03 18:56
최근연재일 :
2024.06.22 18:20
연재수 :
173 회
조회수 :
298,659
추천수 :
5,797
글자수 :
911,239

작성
24.01.17 18:20
조회
2,485
추천
46
글자
12쪽

차원 마법사 재벌의 비밀 (39)

DUMMY

차원 마법사 재벌의 비밀 (39)


도착했다!!!

얼른 게임 체험관 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회전문이 급하게 열린다.

그리고서 내가 체험관 안에 있는 카운터에 나타나 게임 안내원에게 말을 걸었다.


“안녕하세요. 지금 아직 게임 캡슐이 작동 안 했죠? 헉헉!”

“네. 지금은 아직 작동하지 않아요. 기술 직원이 시험 운행을 하고 있어요.”

“휴우~! 다행이다. 늦지 않았구나...... 헉허허~! 하하~!”


다행이었다.

다행히도 늦지 않은 것이다.

택시를 타고 요금도 더블로 준 것이 효과가 있었다.


나는 숨을 고르고 나서 안내원에게 말했다.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나요?”

“조금 전에 한 시간 정도면 된다고 했어요.”

“네. 감사합니다.”


한 시간 정도야 기다린다!

게임 안내원과 이야기를 마치고 카페로 가서 커피를 주문했다.


커피를 받아서 빈자리에 앉았다.

다른 자리에는 유저들이 커피를 마시고 있다.


그들도 나처럼 일찍 와서 게임 캡슐에 들어갈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 그들을 보면서 커피를 마시다가 안내원이 다가오는 것을 보게 되었다.


‘되는구나!!’


나는 본능적으로 게임 캡슐이 작동된다는 것을 알아챘다.

그때 게임 안내원이 유저들이 대가하고 있는 카페로 와서 말했다.


“지금 전기가 들어와서 게임 캡슐이 작동됩니다. 유저분들은 게임 캡슐로 이동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내원의 그런 말이 나오자마자 유저들이 벌떡 일어섰다!!

그리고는 바람처럼 게임 캡슐로 들어간다.


나도 다른 유저들과 마찬가지로 게임 캡슐로 들어가 작동 버튼을 눌렀다.


[위이이이잉~!!]


정겨운 게임 캡슐의 작동음이 들리면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넣으라는 메시지가 화면에 뜬다.

모든 유저들이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넣고 게이트 온라인에 접속했다.


나 역시......!!


++++++


게이트 온라인에 접속해서 인벤토리부터 점검했다.

다행히 내가 NPC 상점에서 구입한 아이템들이 모두 무사히 보관 중이다.


나는 교회로 들어갔다.

교회의 석상 앞에는 NPC 신부님이 이쪽을 보고 계신다.


나는 천천히 걸어가서 신부님에게 공물로 술과 빵을 내밀었다.

신부님이 술과 빵을 받고서 말씀하신다.


“다른 차원으로 가도 됩니다.”

“네. 감사합니다.”


나는 석상에 손을 얹고서 다른 차원의 문을 열었다.


++++++


주변 배경이 달라지면서 다른 차원의 교회 뒤 석상 앞에 도착한 것을 확인했다.

뒤로 돌아서 다른 차원의 교회 앞으로 왔다.


문이 열려 있기에 교회 안을 봤더니 수녀님들이 옷 수선을 하고 계신다.

수선된 옷을 담은 상자는 신부님이 어디론가 옮기신다.


아마도 옷을 모두 수선하면 다신 교회 앞에 마차를 대동하고 마을로 가서 판매하실 것 같다.

나는 그런 것을 본 후에 언덕 아래에 있는 마을로 내려왔다.


일단 모험가 협회로 들어가서 아침 식사를 하려고 했다.

저번에는 빵을 잔뜩 납품했으니, 이번에는 식사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빵이 없다고요?”

“네.”


모험가 협회 로비 식당의 직원이 빵이 없다고 한다.

빵이 많이 있었는데, 빵을 납품받았다는 소문이 돌자, 마을 사람들과 모험가들이 모두 구입해서 갔다고 한다.


‘며칠은 빵 걱정이 없을 것 같았는데.’


나는 모험가 협회를 빠져나와 다시 뒷쪽의 식당으로 갔다.

주방장 잭슨이 나에게 빵과 고기를 가져오면 이쪽으로 오라고 해서다.


나는 그의 말대로 주방이 보이는 창고로 들어가 빵과 고기를 모두 꺼내어 놓았다.


“이제 납품을 다 한 건가...... 인벤토리 속에 고기가 없는 것으로 보면 모험가 협회에 납품할 물량은 모두 꺼냈군.”


이제 주방장 잭슨을 만나봐야지.


“자네 왔나?”

“아이구?! 깜짝이야?!”


바로 뒤에서 갑자기 사람 목소리가 들려서 깜짝 놀랐다.

뒤를 돌아보니 주방장 잭슨이다.


“잭슨 주방장님.”

“어서 오게. 기다리고 있었네.”


잭슨 주방장은 고기와 빵을 살펴보고 고개를 끄덕였다.

만족스러운 품질이었기 때문이다.


“정말 좋은 고기군. 저번에 봤던 게 틀린 것이 아니었어. 빵도 일정한 품질을 가지고 있고. 좋아! 하하하!!”

“만족하셨다니 다행입니다. 하하!”


잭슨 주방장이 환하게 웃었다.

나는 그가 만족한 품질이라고 판단한 것을 매우 반갑게 여겼다.


게임 속 아이템이어서 품질 걱정이 있었는데 다행히도 품질면에서는 합격인 것 같다.


“일단 빵의 갯수가...... 고기의 무게가...... 좋아. 이것을 계산하고 오겠네. 길드장이 풍성한 댓가를 줄 거야. 잠시만 기다리게. 하하!”

“네. 기다리겠습니다. 하하!”


잭슨 주방장이 길드장에게 가고서 15분쯤 후에 그가 다시 내 앞에 왔다.

그는 묵직한 돈주머니를 내 앞에 놓았다.


“모두 200개의 금화야.”

“저번에는 50개였는데, 너무 많이 주시는 것 아닌가요?”


“빵과 고기의 양이 늘었으니까. 거기다가 품질도 좋고. 자네가 가져온 빵과 고기를 길드장이 보고서 아주 좋아하더군. 더구나 자네가 허공에서 물건을 꺼내는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 더 준 거야. 받아두게. 하하하!!”

“네. 감사합니다. 길드장님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해주세요. 하하!”


잭슨 주방장과 나는 거래에 만족하고 함께 웃었다.

나는 금화 200개가 들어있는 돈주머니를 인벤토리 안에 넣고서 주방을 나왔다.


다시 모험가 협회 로비 식당으로 와서 아침 식사를 주문했다.

주문한 식사는 모험가 정식.


이번에는 빵이 나왔다.

조금 전에 주문했을 때는 빵이 없다며 빵이 나오는 메뉴는 주문이 거절됐었다.


내가 납품한 빵 옆에는 뜨거운 수프가 있다.

수프 속에서 고기가 헤엄친다.

아주 맛있게 말이다.


[후루루룩......!!]


수프를 떠먹으니 아주 뜨겁고 맛이 좋다.

누가 수프를 끓였는지는 몰라도 아주 솜씨가 좋다.


주방장 잭슨일까?

아니면 다른 주방보조?


주방이 방향을 살짝 봤지만...... 주방 안에서 무엇을 하는지는 보이지 않는다.

물론 주방 안 자체가 보이지 않는 것도 있다.


나는 뜨거운 수프를 호호 불며 먹다가 빵을 한쪽 뜯어서 수프에 적셔서 먹어보았다.

외국영화를 보면 식사 장면에서 이런 장면들이 나와서 한 번 해본 거다.


“음~!! 이거 맛이 다르네? 맛이 더 좋아졌어! 와아~! 이런 맛이 나다니. 호오!”


나는 감탄을 하면서 뜨거운 수프에 빵을 적셔서 먹었다.

다음으로 수프 속의 고기를 수프와 함께 먹었는데...... 고기가 부드럽다.


좋은 고기라는 판정을 잭슨 주방장으로부터 받았지만, 이 정도로 잘 넘어갈 줄은 몰랐다.


‘내 입이 호강하는구나! 하하하!!’


나는 마음속으로 웃음을 터트리면서 수프와 고기를 먹었다.

그렇게 먹고 나자 같은 모험가 정식의 음식으로 나온 과일을 먹었다.


다행히도 과일은 식량으로 비축하지 않는지 저번하고 양이 비슷하다.

사과 하나를 썬 것과 감귤 하나.


일단 썰어놓은 사과를 먹었다.


[사각.]


소리가 좋다.

그 때문인지 쉬지 않고 사과가 들어간다.


사과를 다 먹고 이번에는 감귤을 먹었다.

그러자, 감귤의 즙이 내 입안을 가득 메운다~!!


“맛 좋네. 이 지방 특산물인가? 정말 맛이 좋아! 하하!”


이렇게 나는 만족스러운 식사를 끝마칠 수 있었다.


++++++


마을로 나와서 주변을 살피면서 걸어 다니는 나.

시장은 이미 가봤는데, 여기서 구입할 물건이 없다.


전부 먹는 것을 팔거나 옷 같은 건데, 먹는 것은 내가 있는 현대에 간식거리가 넘쳐나고 옷은 내가 있는 현대의 유행과 다르다.

물론 옷의 모양도 달라서 저런 옷을 사다가 인터넷을 통해 판다는 건 생각할 수도 없었다.


“좋은 것이 없을까?”


이리저리 이렇게 살폈지만, 결국 찾지 못했다.

그러다가 마을 입구까지 왔다.


“저기서 뭐하나?”


어떤 사람 앞에 모험가들이 모여있었다.

나도 그곳으로 가서 봤다.


그 어떤 사람은 상인이었다.


“가죽 갑옷을 만들 건데, 도마뱀의 가죽이 필요해요. 도마뱀 가죽을 가져다주면 돈을 주겠소.”

“요즘 도마뱀이 잘 보이지 않던데?”


“그건 염려하지 마시오. 마을 밖으로 나가서 서쪽을 강을 건너면 도마뱀이 잔뜩 있소. 내가 마차를 타고 오면서 그 도마뱀들을 발견했지. 하하하! 어떻소? 해보시겠소?”

“그렇다면야.”


모험가들은 상인이 말한 장소로 몰려갔다.

그리고서 그의 말이 정말인 것을 확인했다.


“정말 도마뱀들이 많군.”

“그래. 그런데...... 도마뱀들이 너무 많군.”


“왜인지 위험해 보이는데?”

“뭐가 위험해? 우리는 무기도 가지고 있다고?”


“그렇기는 한데......”

“내가 앞장서지!”


일부 모험가들이 도마뱀 사냥을 시작했다.

뭔가 위험을 감지한 다른 모험가들은 그런 그들을 그냥 보기만 했다.

아직은 나서는 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한 것.


잠시 도마뱀 사냥이 진행되고서 얼마 후 사냥에 맨 처음 뛰어든 모험가가 지켜보던 모험가들에게 다시 왔다.


“어때? 지금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지?”

“아직까지는. 그렇지만, 왜인지 위험한 느낌이 가시지를 않아서 망설이고 있어.”

“나를 따라서 지금 나서면 돼. 가자!”


맨 처음 도마뱀 사냥에 나선 모험가가 다른 모험가들을 끌어들이려는 그때였다!


“으아악!!”


갑자기 사냥 중이던 모험가들이 비명을 질러왔다.

대기하고 있던 모험가들이 그쪽을 본다.


“저게 뭐야?! 도마뱀들이 달려들잖아?”

“도마뱀 숫자가 많으니, 도마뱀들이 숫자가 적은 모험가들에게 달려드는 거야!”


“큰일인데? 어서 위기에 처한 모험가들을 구하고 여기를 떠나자. 우리 숫자가 적어서 지금 도마뱀들과 드잡이질을 할 수가 없어!”


모험가들은 힘을 합해서 위기에 처한 모험가들을 구하고 마을로 도망쳤다.

그것을 멀리서 보는 누군가가 있었다.


그는 후드를 깊게 눌러쓴 마법사였다.

그의 마법은 도마뱀을 조종하는 것.


마침 이 마법을 시험해 보려는데 모험가들이 딱 모인 것이다.


“음~!! 저기 모험가들이 있군. 도마뱀들아! 저 모험가들을 공격해라!”


그 마법의 힘으로 도마뱀들은 모험가들에게서 도망치다가 갑자기 모험가들을 공격하게 되었다.

그리고서 모험가들은 마을로 도망치고.


“모든 모험가들이 도망치는군. 그래...... 그럼 그렇지. 내 마법이 최고지. 으하하하!!”


자신의 마법에 만족한 마법사는 크게 웃었다.


++++++


마을로 돌아온 모험가들은 도마뱀들이 자신들을 공격해서 도망쳐 온 것을 모험가 협회에 알렸다.

길드장이 말했다.


“도마뱀들의 숫자가 그렇게도 많았다고? 그렇다고 모험으로 밥을 먹는 놈들이 도망을 쳐? 그게 말이 돼?”


길드장의 호령에 아직 도마뱀과 전투한 적이 없는 모험가들이 나섰다.

그 모험가들은 역시 마을 서쪽의 강을 넘어 도마뱀들이 모여있는 곳에 도착했다.


그리고서 도마뱀을 사냥했는데도 도마뱀들은 도망칠 뿐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도마뱀들의 숫자가 많기는 하군.”

“하지만, 도망치잖아? 그 모험가들이 제대로 사냥을 못 한 거야.”


“도마뱀들이 단체로 달려들었다는데?”

“지금 주변을 봐라. 달려드는 도마뱀이 하나라도 있나?”


“음...... 그건 그렇군. 다시 길드로 가서 알려야겠군. 아무 이상 없다고.”


조사를 나온 모험가들이 그렇게 결정을 내리고 있을 때.

멀리서 마법사가 그쪽을 보고 있었다.


“저기 모험가들이 있군. 다시 한번 내 마법을 시험할 좋은 기회로군.”


마법사는 지팡이를 높게 들고 도마뱀들에게 마법을 걸었다.


“저 모험가들을 쳐라!!”


그러자, 도마뱀들이 움직임을 바꿨다.

마을로 돌아가려던 모험가들에게서 비명이 터져 나왔다.


“이거 뭐야?! 왜 도마뱀들이 갑자기 이리로 몰려오는 거야?!”

“이놈이 물었다!! 어서 도망쳐!!”

“으아아악!!”


모험가들은 덤벼드는 도마뱀들을 뒤로하고서 모두 마을로 도망쳤다.

마을에 있는 길드에서는 그 소식을 듣고 모험가들을 모았다.


이미 소문을 듣고서 마을 사람들이 불안에 떨었다.

모험가들을 모은 길드장이 모험가들에게 말했다.


“도마뱀이 마을로 오지 못하게 막아!! 모험가의 명예를 걸고!!”


나도 여기에 나섰다!!


작가의말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차원 스킬로 국가권력급 인생역전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59 차원 스킬로 재벌 되는 법 (59) 24.02.09 1,546 37 12쪽
58 차원 스킬로 재벌 되는 법 (58) 24.02.08 1,605 39 12쪽
57 차원 스킬로 재벌 되는 법 (57) +2 24.02.07 1,681 42 12쪽
56 차원 스킬로 재벌 되는 법 (56) +4 24.02.06 1,775 45 12쪽
55 차원 스킬로 재벌 되는 법 (55) +2 24.02.05 1,813 40 12쪽
54 차원 마법사 재벌의 비밀 (54) +6 24.02.03 1,878 41 12쪽
53 차원 마법사 재벌의 비밀 (53) +2 24.02.02 1,862 43 12쪽
52 차원 마법사 재벌의 비밀 (52) +2 24.02.01 1,907 43 12쪽
51 차원 마법사 재벌의 비밀 (51) +4 24.01.31 1,935 41 12쪽
50 차원 마법사 재벌의 비밀 (50) +4 24.01.30 2,003 42 13쪽
49 차원 마법사 재벌의 비밀 (49) +2 24.01.29 1,937 45 12쪽
48 차원 마법사 재벌의 비밀 (48) +4 24.01.27 2,022 43 12쪽
47 차원 마법사 재벌의 비밀 (47) +2 24.01.26 2,020 40 11쪽
46 차원 마법사 재벌의 비밀 (46) +6 24.01.25 2,126 40 11쪽
45 차원 마법사 재벌의 비밀 (45) +6 24.01.24 2,167 41 12쪽
44 차원 마법사 재벌의 비밀 (44) +2 24.01.23 2,188 42 12쪽
43 차원 마법사 재벌의 비밀 (43) +2 24.01.22 2,225 46 12쪽
42 차원 마법사 재벌의 비밀 (42) +4 24.01.20 2,309 45 12쪽
41 차원 마법사 재벌의 비밀 (41) +4 24.01.19 2,362 50 12쪽
40 차원 마법사 재벌의 비밀 (40) +2 24.01.18 2,487 43 11쪽
» 차원 마법사 재벌의 비밀 (39) +4 24.01.17 2,486 46 12쪽
38 차원 마법사 재벌의 비밀 (38) +2 24.01.16 2,500 50 11쪽
37 차원 마법사 재벌의 비밀 (37) +6 24.01.15 2,557 54 12쪽
36 차원 마법사 재벌의 비밀 (36) +2 24.01.13 2,683 54 13쪽
35 차원 마법사 재벌의 비밀 (35) +2 24.01.12 2,775 49 12쪽
34 차원 마법사 재벌의 비밀 (34) +2 24.01.11 2,797 55 12쪽
33 차원 마법사 재벌의 비밀 (33) +4 24.01.10 2,847 56 12쪽
32 차원 마법사 재벌의 비밀 (32) +2 24.01.09 2,878 52 12쪽
31 차원 마법사 재벌의 비밀 (31) +2 24.01.08 2,955 61 12쪽
30 차원 마법사 재벌의 비밀 (30) +6 24.01.06 3,048 56 12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