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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나그네 님의 서재입니다.

희한한 사회복지사업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드라마

완결

12월나그네
그림/삽화
12월나그네
작품등록일 :
2024.01.18 16:11
최근연재일 :
2024.04.28 01:35
연재수 :
117 회
조회수 :
141,131
추천수 :
3,183
글자수 :
832,128

작성
24.04.2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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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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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글자
15쪽

대박이 터지다

DUMMY

108. 대박이 터지다


어느 덧 4월이다.


조지가 연락을 해 왔다.


월가에 조짐이 일어나고 있단다.


― 5대 금융사에서 투자 회사로 전화가 왔어.


“네? 왜요? 뭐라는데요?”


― 계약 중단시켜 달라고 말이야.


“우리 수익은 어떻게 하고요?”


― 절반까지는 인정하고 보상을 하겠데. 대신 5월 기준으로 종료시켜 달라더라고.


“조지와 케이트는 어떤데요?”


― 물러설 필요 없다고 봐. 우리의 복수도 걸리긴 했지만 고작 절반만 먹겠다고 도박을 하며 투자한 건 아니니까.


“이게 규모가 상당한데 우리가 온전히 다 먹을 수 있겠어요? 미국 금융가가 흔들리면 정부가 나설 수도 있잖아요. 한국에서도 정부가 강제 조정을 하기도 하더라고요.”


― 하하, 계획만큼 다 먹을 수 있다고 보장은 못 하긴 해.


“그러면 협상을 해서 최대한 올려 보세요. 어차피 아쉬운 건 그쪽이잖아요?”


― 5대 금융사 말고도 여럿 대기 중인데 다 그렇게 할까?


“네, 미움 받아서 좋을 건 없으니까 적당하게 먹고 우린 빠지세요. 큰일이 터진다는 건데 어쩌면 그 후에는 더 크게 베팅할 방향이 정해질 듯 한 느낌이 드니까요.”


― 알았어. 준비할 게. 아, 그리고 얘기 들었어. 판사님. 축하해. 여기 친구들도 말이야.



군대를 다녀왔다 치고 2년 간 할 일을 마무리 하고 정말로 법원으로 출근하든지 아니면 그만 두든지 해야 하는데···



어제와 오늘 연일 이어서 아파트 준공식에 참여 했다.


구리와 광명에 각각.


오늘은 광명.


양쪽 각각 2천세대로 지어졌고 다른 단지보다 특화된 지하주차장과 단지 센터 지하에 복합몰의 역할을 하는 커뮤니티 시설을 구성했다.


사우나, 수영장, 헬스장, 독서실 등의 다양한 휴게 공간 및 체육시설 등이 있었고 단지에 상가도 만들어 운영을 하기로 했다.


이곳에도 곳곳이 우리가 운영하는 기업들의 브랜드가 기본으로 들오기로 했으며 부족한 부분들은 기업들을 초청해서 입점했다.


“축하합니다. 대표님.”


“반갑습니다. 조 사장님.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계시다는 건 능력을 인정 받으셨다는 건데 축하드립니다.”


“하하하. 저희 회장님이 절 좋게 봐주신 거죠. 그런데 이 자리에 저를 초대해 주시고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왔다 싶어 죄송하기도 하고 해서 모셨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분들과 교류도 이어갈까 계획 중이거든요.”


그간 우리 재단과 가까웠던 사람들과만 지내왔는데 앞으로 재단의 사업을 위해서 분야를 가리지 않고 가까워져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그래서 항상 초대해 왔던 사람들 외에 조승호 사장이나 최승필 이사, 그리고 재생의 이학용 학과정, 조호영 파트장, 연수원장, 거기에 더해 국토부장관과 장지원 국회의원 일로 불편할 수 있지만 여당 관계자까지 모두 초대한 것이다.


“이거 이렇게 젊은 분이 이렇게까지 큰 사업을 이끌어 가시는 줄 몰랐습니다.

말로만 들었는데 이번에 판사도 되셨다면서요.”


“네. 감사드립니다. 제가 운이 많아서 주위에 좋은 분들이 많다보니 운 좋게 사업을 이끌어 왔습니다.”


“허허, 젊은 대표님이 겸손도 하십니다. 장관님, 좋은 일을 하시는 분께 힘을 더 드려서 이런 좋은 사업을 더 확장하게 도와주시죠.”


“의원님께서 그리 말씀을 하시다니 좀 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안 그래도 위에서도 챙기라고 하시네요.”


시의원부터 원내대표 의원에 장차관까지 지들끼리 모여 생색이란 생색은 다 내면서 자기들 좋아라 대화 중이다.


아마도 미국 부동산 조짐이 이상하니 대단지까지 지어가며 복지사업을 하는 나에게 비빌 언덕을 마련 중인가 보다 싶다.


“하하하. 네, 의원님. 장관님. 도움을 주시면 감사합니다. 지방에도 지금 두세 군데 계획 중이라 행정에 있어서 도움을 주시면 저야 정말 감사하죠.”


“오, 그래요? 다음은 어디입니까? 이렇게 아주 좋은 아파트를 임대를 위해 짓는 다니 지역 주민들이 아주 좋아할 것 같습니다.

지금 민간 아파트라도 이렇게 아주 획기적인 아파트를 짓지 못하는데요.”


“정부에서 공공기관이나 공기업들을 전국적으로 분산하는 목적을 이행중이라고 들어서요.

전주나 대구, 청주, 원주 등을 후보로 두고 직원들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이고, 우리 지역구에도 고민 중이시라니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허허.”


“아, 지역구에 의원님 지역구가 있으신 거군요?”


“이번에 다시 재선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혹시 괜찮으시다면 전주에 어떻게 진전이 잘 되었으면 좋겠군요.”


“하하. 네. 직원들이 잘 ···.”


나는 말을 얼버무렸다.


이 아저씨가 지금 곧 있으면 온 세계가 난리일 텐데 뭘 모르나?


뭘 알고 얘기하는 줄 알았더니 아니네.


업무로 회사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핑계로 자리를 피했다.


“지사장님, 길 차장님. 좀 전에 조오기 장관이나 국회의원들이 우리 주택사업에 숟가락 얹으려고 욕심을 부리던데요?”


“앞으로 더 조심해야 할 걸요? 모르면 몰랐지 이젠 그런 사람들 많아질 것 같아요. 대표님. 그죠 차장님?”


“아, 하하. 뭐. 제 경험으로 좀 그렇긴 하죠. 특히, 국내 건설과 정치권이나 고위 공무뭔과 밀접하게 엮여 있어서 지저분한 경우도 많습니다.”


“우린 세금이며, 건설이며 아주 깨끗하니까 쫄 것 없지 않아요? 만약 누가 건드린다 싶으면 말하세요. 우리도 짱짱한 법무팀이 있습니다. 그래도 당분간은 서로 표 달라고 난리일 텐데 설마 건드리기야 하겠어요? 건드려도 선거 끝나고 집적거리겠죠. 지사님. 아셨죠?”


“네, 대표님.”


“길 차장님도 무슨 일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저희에게 말씀하시고요”


“하하. 감사합니다. 대표님.”


“저는 내일 바로 미국으로 갑니다. 미국에도 지어지고 있는 곳들도 살피고 새로운 곳도 알아보고 당분간 계속 미국에 머물게 될 겁니다.”




**********


갈수록 온 가족이 이곳에 있으니 내 집이 여기인 듯한 느낌이 든다.


“조지, 반가와요.”


“헤이, 보스. 이젠 이 정도면 종종 보는 것 맞지?”


“그러게요. 1년, 2년 만에 보는 것 보다 짧으니 자주 보는 게 맞네요.

전화로 말하신 조짐은 어때요?”


“우리 변호사와 케이트가 두 번인가 만났어.”


“뭐래요?”


“70% 수준까지는 요구했어. 고민해 보겠데.”


“우리 만나러 나오는 사람은 그쪽에선 누가 나오는 건가요?”


“주로 재무 이사들이 변호사 대동하고 와.”


“우리가 만기까지 있겠다고 하면 더 위에서 연락이 올까요?”


“왜? 뭔가 바라는 게 생겼어?”


“캘리포니아 주지사한테 플러스 알파를 받았듯이 뭔가 사업적인 혜택을 보면 좋겠네요.”


“어떤 것인데?”


“우리가 이럴 때 더 주택사업을 확대하고 밀어 붙이면 효과를 더 크게 보지 않을까요?”


“우리가 너무 무조건 퍼주는 계획인 지금이야 얼마 안 돼서 상관없지만 규모가 많이 커지면 그 자체로도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부동산은 어디 가는 게 아니니까 넉넉하게 사놔도 될 겁니다. 후에 다른 사업으로 전환하기도 좋고요.

지금 물류사업이 확장될 조짐을 보이던데 곳곳 마다 대규모의 대량의 물류창고를 지어 임대해도 될 세상이 온다고 봐요.


한국은 IT적으로 미래를 보이게 합니다. 한국을 보고 미리 방향을 잡으면 돼요.”


“보스가 그런 생각이 있다면 오케이.”


“그래서 제가 생각해 봤는데요. 그들과 다음에 만나서 조율할 때 의료기관을 설립에 도움이 되거나 토지를 저렴하게 사들일 수 있거나 하는 옵션을 걸어서 75%로 잡아주세요.

만약, 우리게 도움이 되면 70%, 전혀 아니라면 75% 이상입니다.”


“알았어. 지금 케이트가 없으니 내가 전달 해 놓을게.”



일주일이 지나고 나서 조지와 만났을 때 긍정적인 결과를 받았다고 답을 들었다.


“이번에 벌어들인 돈만큼 모기지 사태로 주저앉은 개인이나 가정이 또 많겠네요.”


“후, 아무래도 많지. 수백만 명의 실직자가 발생할 거라는 전망이 있고 이제 시작이 된 거라 앞으로 2년 이상 경제에 타격이 갈 거야.


“기업들 중 자금이 부족한 제조업을 우리가 인수하거나 주택 사업을 각 지역으로 해서 장기 건설 일자리를 시작해서 사람들을 모아보시죠.

제가 생각 해낼 수 있는 한계는 이것이 다인 것 같네요. 그렇다고 무한정 의식주를 우리가 다 해결 할 수도 없고.”


“그건 맞아. 우리가 정부에서도 못하는 걸 다 해결은 못해. 난 오히려 보스가 그런다고 할까봐 걱정이었어.”


“맞아요. 그런데 인정하는 게 제일 어렵네요.”


“용감한 거지.”


“용감하기는요. 하하. 그런데 병원설립문제는 어떻게 되었어요?”


“경제가 이렇게 되고 보니 오히려 반겨. 부지 제공과 행정 처리 문제들은 연방 차원에서도 얼마든지 지원해 주겠데.”


“그럼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빠르게 시작하면 되겠군요? 딱 깔끔하게 동부, 중부, 서부 하나씩 가죠?”


“세 군데나? 건물 세우는 돈이야 뭐 우리가 가진 자금으로 껌인데 후에 운영 시 쏟아 붓게 될 자금은 만만치 않을 텐데? 괜찮겠어?”


“하하. 그건 소피아랑 상의하든 아예 맡기든 할게요. 알아서 잘 해주시겠죠.”


“이런 사기꾼 보스네. 하하. 맞아, 소피아가 일을 참 잘해. 아주 적성이 딱! 이던데?”


“그건 그렇고 우리 봇 투자 실적은 어때요?”


“이번 사태를 예견한 투자가 이루어지다 보니 그쪽 이익도 상당해. 이번 것에 한 절반 정도?”


“와우! 10조 번 것에 절반인 5조라니··· 하지만 벌어도 걱정인 것이 벌면 버는 대로 더 큰일이라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걱정도 참 많은 보스야. 이번에 왜? 또? 뭐가 있는데?”


“하하. 미안해요. 무엇이냐라면요 규모도 정도가 있지 우리 JJF. 미래시스템에 솔루션 구입 명목을 이유로 수익 넘기는 것이 어지간해야 말이죠. 기부를 핑계로 재단에 자금을 넘기는 것도 한계가 있잖아요.

뭐, 지금 정도로서는 아직은 커버되는 수준인데 그 후를 계획해야겠어요.”


“듣고 보니 그러네.”


“우리 이렇게 하죠. 좀 전에 기업 인수 얘기 한 거요. 500개 페이퍼 컴퍼니를 단위 별로 쪼개서 사업군 별로 인수하게끔요.”


“그러면 그 일을 담당해 줄 인력이 있어야 해. 직접 나서지 않는다 해도 실무적으로는 누군가가 나서서 대리인이 되기는 해야 하잖아.”


“자금 핵심 멤버에 결국 추가 시키는 수밖에요. 아니면 사업군별로 외부에서 영입해 서로 모르게 하든가요.”


“그것도 나쁘지는 않네. 그러면 내가 케이트 보고 이번 금융가에서 나올 인재들을 체크해보라고 말할게.”


“음··· 오늘도 안 보이는데 진짜로 케이트 어디 갔어요?”


조지와 대화를 이어가고 있을 때 누군가가 뛰어 왔다.


“보스!”


탁 탁 탁


누군가 봤더니 조슈아다.


“왜요? 뛰지 말고 천천히 오세요. 저 어디 안 가고 여기 있어요.”


헉헉


“숨 좀 고르고 천천히요. 천천히.”


“때마침 미국에 잘 왔어.”


“네?”


“얼마 전에 ACM (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에서 신기술이 발표가 되었어.”


“조지, 그런 곳이 있어요?”


“어, ACM은 컴퓨터과학 분야의 학술과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각 분야 학회들의 연합 모임이야.

이곳에서 발간하는 월간지에 새로운 일이나 논문 등을 발표하기 위해 싣는 편이야.”


“아, 그렇군요. 그런데 조슈아. 이곳이 왜요?”


“피자 기억나죠? 우리가 먹은 피자 말이에요. 피자.”


“더민이라는 곳에서 주는 포인트 쿠폰으로 사먹은 피자요?”


“어, 보스. 기억하네요. 이번에 ACM에 그 포인트가 유통된 기술에 대해 발표가 났어요.

블록체인이라는 기술로 앞으로 자기들이 이뤄놓은 것을 중앙 통제 없이 유통시켜 가상화폐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발표했어요.


“그걸 정말 화폐로 운용한다고요? 어떻게요? 중앙에서 통제가 안 되는걸··· 그게 가능해요?”


“그건 나도 궁금한 걸?”


조지도 처음 들어 본 말에 호기심을 들어냈다.


“조지가 나중에 한번 읽어보면 쉽게 알겠지만 우선 내가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가입하면 생기는 개개인의 지갑과 장부에 모든 거래내역이 기록되도록 해서 이력이 남아 한 두 사람이 장부를 조작한다고 바뀌지 않는데요.”


“아니 그게 가능한 기술이 맞아요?”


“내가 다 읽어 봤는데 그 이론으로는 완벽해요. 그래서 그들이 거래소들을 만들어서 그 거래소에서 유통되도록 하겠데요.”


“중앙정부가 화폐를 무한정 찍어내지 않는 이유를 이들은 모르나요? 자기들이 마음껏 원하는 대로 찍어내면 그것이 화폐가치가 있다고 여기나 봐요?”


“사이버 화폐 이름을 나노 코인이라고 명명했는데 이 개수가 무한정이 아니라 정해져있데요.”


왓?


나노코인?


이 말은···맞다. 내가 얼마 전 찍어 놓은 그 카드에 있는 이름이었잖아?


“조슈아? 그래서요? 몇 개까지 인데요?”


“256만개로 초기 세팅되었데요. 그 중에서 자기들이 초기 쿠폰 행사로 30만개를 뿌려서 그걸 받았던 사람들이 더민 사이트에 가입하면 자동으로 거래소의 지갑과 장부가 생성되었던 거래요.”


“조슈아나 마이카는 이미 있다는 거군요? 그때 포인트로 아니 나노 코인으로 다 피자 사먹었어요?”


“마이카는 먹고 1코인, 나는 2코인 남아 있어요.”


“30만개는 홍보용으로 이미 뿌려졌으면 나머지는 누가 가지고 있는 걸까요?”


“나도 살펴보는 중이에요. 채굴이라는 행위로 하나씩 누구나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온라인상에도 다들 적극적으로 달려들고 있어서···.

우리도 회사차원에서 달려들까요?”


“조슈아가 정말 관심이 많군요. 확인해보세요. 투자가치가 있으면 해도 좋습니다.”


“오호. 아까부터 보면 우리 보스도 관심을 많아.”


“조지, 돈이야 말이 벌어 놔야죠. 조슈아? 그거 화면을 저랑 조지한테도 보여줄 수 있어요? 케이트가 없어서 아쉽지만 나중에 다시 얘기 하든가 하고요.”


“아, 지금 좀 전까지 나랑 같이 있었어요. 지금도 내 사무실에서 마이카랑 그 코인에 대해 살피고 있어요.”


“뭘 보고 있는데요? 그냥 지갑인가 뭔가 생긴 것 말고 더 지켜 볼 게 있어요?”


“지난 주 부터 거래소가 생겨서 본격 거래되는 중이에요.”


“네? 거래가 돼요? 허가가 났어요?”


“중앙에서 컨트롤할 게 아니니 허가고 뭐고 의미 없어요. 그냥 수수료 받고 개인 간 거래되도록 도와주는 용도라서.”


“왜? 보스가 은근히 코인에 관심이 많네?”


조지가 보기에는 내가 열을 올리며 관심을 끌어 올리는 모습이 신기했나 보다.


“관심 될 일인지 아닌지 테스트 해볼 일이 있어서요.”


“보스의 소리가 뭔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조슈아! 사무실에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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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정리(완결) 24.04.28 121 7 13쪽
116 힘의 소실 24.04.28 92 5 15쪽
115 자업자득 24.04.28 93 5 14쪽
114 일본의 위험 24.04.28 93 7 14쪽
113 증명과 가치 24.04.28 93 6 15쪽
112 친일과 극우 24.04.28 92 7 16쪽
111 일본 24.04.28 95 6 14쪽
110 회장 24.04.28 96 7 15쪽
109 이번에는 또 다른 대박 24.04.28 97 7 14쪽
» 대박이 터지다 24.04.28 102 6 15쪽
107 새로운 신분 24.04.28 98 6 13쪽
106 돈 벌 기회가 열린다(2) 24.04.28 102 5 16쪽
105 돈 벌 기회가 열린다(1) 24.04.28 100 5 15쪽
104 한 단계를 올라서다 24.04.28 106 7 16쪽
103 극복해야 할 일들(4) 24.04.28 106 7 17쪽
102 극복해야 할 일들(3) 24.04.28 113 7 16쪽
101 극복해야 할 일들(2) 24.04.28 115 5 17쪽
100 극복해야 할 일들(1) 24.04.28 119 7 14쪽
99 규모의 시작(2) 24.04.27 160 7 17쪽
98 규모의 시작(1) 24.04.26 165 7 17쪽
97 투자의 맛 +1 24.04.25 174 1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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