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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가 넘쳐나는 세상의 아카데미 우효남이 되었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파랑문
작품등록일 :
2022.05.16 00:21
최근연재일 :
2022.05.25 18:31
연재수 :
8 회
조회수 :
458
추천수 :
30
글자수 :
47,078

작성
22.05.16 11:52
조회
120
추천
5
글자
14쪽

TS빔

DUMMY

동성애가 넘쳐나는 미쳐버린 세상에 떨어졌다.


[고유 스킬: TS 빔]


별 ㅈ같은 능력을 가지고.


###


나는 늘 그렇듯 소설을 보고 있었다.


"요즘 무료 수준 좀 과하네. 진짜 활자 폐기물 수준... 뭐야 이 작가 또 튀었어? 염병 진짜 추노 마렵네."


소설을 보는 것 자체는 특이할 게 없었지만 내가 보는 소설들은 조금 특별했다.


내가 자주 보는 소설, 그건 바로 웹소설 사이트 썬피아늬 무료작들이었기 때문이었다.


무료작.


말 그대로 무료로 볼 수 있는 소설이며 대다수의 소설 작가 지망생들이 머무르는 곳이기도 했다.


전체적인 글의 수준도 유료작에 비해 처참했고, 수익은 없고 보는 사람도 얼마 없었기 때문에 언제 연중을 해도 이상하지 않은 작품들이 널린 심연, 그게 무료작 이었다.


원래라면 나도 거들떠도 안 봤겠지만, 1년 전인가 묻혀 있는 보물을 발굴한 경험 이후로 끊지 못한 취미다.


내가 진짜 그 작가 멘탈 나갈까 으싸으싸도 해주고 연중 마려워질 때쯤 되면 후원금도 내고 하며 키웠다.


그 결과 유료화에 성공하고 잘 나가는 기성 작가가 되었었지.


그런 경험 이후, 혹시 그런 작품이 더 있을까 싶어 계속 무료작을 탐방하는 것이었다.


이 짓도 슬슬 그만둬야 하나 생각 중이긴 하지만.


인재가 너무 없어.


요즘은 글 좀 쓴다 하면 전부 유료화 되니까.


볼 게 너무 없어서 그런가 미래가 좀 유망하다 싶은 무료작들은 알아서 뜨지.


그렇게 투덜거리며 스크롤을 내리던 중 내 눈에 이상한 것이 들어왔다.ㅔ


"게이게이레즈레즈야...?"


작가 이름이다.


어떻게 작가 이름이 게이게이레즈레즈야?


와중에 소설 이름은 정상적이라 더 눈이 갔다.


늦깎이 각성자로 살아가는 법이라.


클릭해 들어가 보자 1화 댓글 수가 심상치 않았다.


말도 안 되게 높은 조회수와 흥미가 일은 나는 주저 없이 1화를 클릭해 읽었고, 댓글 창이 폭발한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이 소설의 세계관은 그랬다.


아주 먼 옛날 천신과 악신이 싸웠다.


3000년 동안 지속된 싸움의 끝은 천신의 승리, 악신은 지하의 심연으로 추방당했다.


하지만 갈 때까지 구질구질했던 악신은 천신이 다스리는 세상에 저주를 남기고 갔다.


그 저주의 이름은 바로 동성애의 저주.


균형과 순환, 순리를 중요시하는 천신에게 있어 동성애는 천신에게 있어 용납할 수 없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현실과는 달리 소설 속 세계에는 동성애 자체가 없었으니까.


단순 혐오가 아닌, 자손을 남기는 생물로써의 순환을 어긋나게 하는 것, 말 그대로 저주였기 때문에 천신은 그 저주를 막으려 했지만 오랜 전투로 약화 되어 있던 탓에 막지 못했고 결국 세상에 동성애의 저주가 퍼졌다.


작가쉒 닉값 레전드네.


그 저주의 결과로 전 인구의 30퍼센트가 동성애를 하게 된 세계의 이야기다.


세계관 미쳐버렸네.


다행히 주인공은 그 저주에 걸렸다는 언급이 없어, 나는 다음화다음 화를다.


그렇게 3시간 후...


나는 100화를 보며 생각 했다.


시발 ㅈ같은 동성애는 왜 넣어둔 거지?


우선 먼저 짚고 넘어가자.


나는 동성애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각자의 사정과 사상, 성 취향을 존중할 줄 아는 지성인이다.


근데 이건 아니지.


이렇게 튀어나오는 건 아니지.


작가의 필력은 훌륭했다.


전개는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딱 적당한 속도와 입체적인 등장인물들, 그들의 서사에서 오는 감동, 생각 이상으로 치밀한 세계관 설정까지.


명작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작품인데...


근데 왜 전부 게이게이레즈레즈냐고.


조금 매력적이다 싶으면 게이고 레즈다.


환장해 버리겠다.


가문에서의 비극과 이루어지기 힘든 사랑에 갈등하는 등장인물이 있다.


성격도 좋고 인물의 서사도 매력적이다.


근데 게이다.


이루어지기 힘든 사랑은 동성애고.


주인공의 뒤를 든든히 받쳐주던 재벌 2세 등장인물도 게이였다.


그것도 주인공을 좋아하고 있다니.


성별만 여자로 바뀌었다면 히로인히로인뽑았다고 감탄 감탄했을.


그 캐릭터 덕분에 주인공 주변의 남자는 죄다 게이가 아닐까 의심하게 되어 집중이 안 됐다.


조금 읽다 남캐가 등장하면 '혹시 저 샠기도 게이..?' 하는 생각이 뇌리에 스치는 것이다.


그것이 몰입을 깨 버리니 짜증이 존나 나는 것이다.


물론 우리 작가는 그것에 대한 떡밥을 꾸준히 뿌려오긴 했다.


마나의 축복을 받은, 강한 인간들은 저주에 노출 될 가능성이 높다고.


시발 개연성 멈춰.


떡밥 회수 멈춰.


정신 나갈 것 같애!!!


히로인 언제 나와, 히로인!!!


200화 째.


2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주인공이 좋아하던 히로인이 레즈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었다.


그래 이 세계는 게이의 저주에 당한 게 아니었다.


동성애의 저주였지.


그걸 잊고 있던 나는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이마를 세 번 정도 탁 쳤다


좋아하던 여자에게 레밍아웃을 당한 주인공은 실의에 빠지고 그런 주인공을 그의 친구가 위로해준다...


남자가...남자가...?


게이게이야...?


에이 아니겠지.


그건 진짜 씹 뇌절이다.


243화.


번개... 갈랐다고...


씨발 게이였네!!!


나는 이쯤에서 폰을 집어 폰을다.


나는 강한 ㅈ같음을 느ㅈ같음을 다음화를 눌다음 화를

결말이 궁금했으니까.


그렇게 나는 하루를 통으로 써 결말을 알 수 있었다.


512화 완결.


주인공은 패배했다.


게이였던 최종보스는 주인공을 수컷타락 시켰다.


더 충격적인 사실이 있었다.


사실은 주인공도 게이게이였다.


철저하게 숨기고 있었을 뿐 이었다.


왜냐하면 최종 보스가 매혹 비슷한 걸 쓰는 걸 미리 알 고 있어, 자신에게 쓰는 걸 미연에 방지 하기 위해서.


시발 개연성 챙기지 마 족 같으니까.


아무튼 그러한 주인공의 노력이 무색하게도 최종 보스는 주인공이 게이게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고, 매혹을 냅다 갈겼다.


이것도 이유가 있긴 하지만 설명을 생략한다.


아니 그냥 다 생략 해!!!


시발발.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한 나는 목록으로 가 1화를 다시 켰다.


그리고 댓글을 썻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2화에도 썻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3화에도.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그렇게 512화까지 달렸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아~ 싯팔, TS빔 마렵다~......]


후.


힘든 여정이었다.


아니? 나는 아직 목마르다.


나는 즉시 메모장을 켜 5700자에5700자에상문을 작성, 작가의 이메일에 보냈다.


"하. 개운하다."


그렇게 묵은 감정은 전부 털어낸 나는 몸을 침대에 던졌고, 하루 종일 소설을 본 후폭풍을 정면으로 맞아 멀지 않아 잠들었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땐 나는 새하얀 방에서 일어났다.


[그... 아시죠?]


오호라.


5700는 5700는


나는 침착하게 눈물을 장전했다.


울어서 내 순수를 증명하자.


그랜절을 박으며 동서남북으로 울부짖으면 이 미쳐버린 납치를 멈춰주지 않을까.


[그런 거 아닙니다]


빙의 아니야?


[빙의는 맞는데 강제는 아닙니다. 저는 그저 권유 할 뿐 입니다]


나는 장전했던 눈물을 유지 한 채 그랜절의 준비 자세를 풀었다.


생각보다 신사적인데?


[부탁 드리는 입장 이니까요. 제 소설을 끝까지 주의 깊게 읽어 주시는 독자분을 기다렸는데... 없더라구요]


음... 그 미쳐버린 소설을 읽을 인간이 몇 없긴 하지.


실제로 511화 조회수가 단 3이었으니까.


3중 1번은 작가 2번은 나다.


보던 중간에 폰을 던져서 나가졌거든.


마지막 화인 512화는 조회수가 높더라.


결말이 궁금한 건 다들 비슷했나 보다.


[멸망이 예정된 세상을 구해주시겠습니까?]


혹시 당신... 천신입니까?


[아닙니다. 그저 세상을 구경하는 관측자입니다. 지금 이러고 있는 이유는 동정심이라 생각해 주시면 되겠네요]


관측자...?


일단 신은 아닌 것 같다.


그런데 시간을 돌린다고?


[독자님이 보신 건 벌어진 일이 아닙니다. 벌어질 일이지]음...


[이미 현실에서 이루신 게 많아 권유 드리기 조심스럽긴 합니다. 거기에 저는 관측하는 존재, 신과는 달라 대단한 능력을 드리기도 힘듭니다. 그나마도 천신이 잠들어 가능한 일이죠]


확실히 그랬다.


현실에서 나는 돈 많은 백수였다.


모든 사람의 장래 희망을 나는 이미 이루어냈다.


건물도 몇 채 있었고 몸도 건강했다.


애인은 없었지만, 여자는 많았다.


[그래도 애인이 없으시고 부모님도 없으셔서 어쩌면 수락 하실 수도 있겠다 생각 돼서...]


그곳에서 죽으면 나는 죽나?


[아!! 그건 아닙니다. 그곳에서의 기억은 지워지겠지만 다시 이 세상으로 돌아오실 것입니다]


시간도 안 흐르고?


[네]


그럼 고민할 거 없네.


한 번 해보지 뭐.


[감사합니다!! 그럼 제가 드릴 수 있는 특전 목록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특전 목록]


= 친밀감


= 절대 방어


= 재능 선택권


= 삭제권


= 존나 강한 한 방


= 만물을 내려보는 관안


(기타 등등)


엄...


나는 차분하게 목록을 탐구했다.


이름만 들으면 사기 같지만 조금씩 하자가 있는 특전들.


일단 친밀감.


세상 모든 것들과 빠르게 친해질 수 있는 능력이다.


일단 이건 기각.


게이가 넘쳐 나는 세상이었다.


난 납치 당하기 싫어.


절대 방어는 모든 걸 막는다는 사기적인 성능을 가졌지만 성장하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패널티를 가지고 있었고, 그 반대인 존나 강한 한방은 쿨타임이 너무 길었다.


1년이 말이 되냐고.


재능을 하나 선택하는 건 나쁜 점은 없지만 애매했고.


와 시발 페로몬?


이건 진짜 납치당해서 수컷 타락 당하겠는데.


만물을 내려보는 관안은... 나는 육성에 재능도 취미도 없다.


그게 게이게이레즈레즈라면 더더욱.


그렇게 목록을 내리던 중 특이한 이름의 권능을 발견했다.


음... 삭제권?


= 권능: 삭제권


- 능력 상세: 자신보다 격이 낮은 인물을 삭제 할 수 있다. 살아있는 상대에 한해, 삭제 한 사항을 철회 할 수 있다.


- 쿨타임: 없음


- 사용 범위: 없음


- 현재 격: ?


[아 그거 제 야심작입니다. 예를 들어 조연 정도의 격을 얻으면 엑스트라를 전부 삭제할 수 있습니다. 주조연은 조연과 엑스트라까지 지울 수 있습니다]


격?


그건 어떻게 올리지?


[그건 비밀 입니다. 쉽지 않다는 것만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음...


이걸로 줘.


[탁월하신 선택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화이팅 입니다]


그 말을 마지막으로 시야가 암전했다.


###


"해서 이번 입학생들을 환영하며..."


으음...


"... 당부드리며 입학식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나는 눈을 떴다.


눈을 뜨자 보이는 건 내 앞의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대가리였다.


나는 졸린 정신으로 주변을 둘러봤다.


대강당에 수많은 사람이 모여 있었다.


같은 옷을 입고 있는 애들은... 생도인가.


음.


빙의했네.


주변을 둘러보니 나만 존 건 아닌 것 같았다.


저기 서서 졸고 있는 건 교관 아닌가?


교관까지 재우다니... 훈화가 조금 많이 치명적이었나 보네.


"아 씨발 진짜 훈화 개지랄이네! 인정?"


나는 찰진 욕설에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차분한 검은 생머리에 새하얀 피부.


초반에 주인공한테 처맞고 사라지는 엑스트라 악역 듀오 중 여자를 맞고 있는 리버스 갸루녀다.


초반에는 그냥 갸루녀, 일진녀로 불리다 일러가 공개되고 리버스 갸루녀라고 불렸지.


말하는 건 빼박 일진 갸루녀면서 하는 외견은 청순녀여서 그렇게 불렸었다.


같이 있는 남자도 비슷한 느낌이어서 초반 악역임에도 개그캐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초반 악역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 갑자기 후반에 튀어나와서 놀랐던 기억도 있고.


근데 왜 내 옆에 앉아서 나한테 말을 걸까.


나는 애써 현실을 부정해 봤다.


에이 설마 엑스트라겠어.


그럼 내가 삭제권을 고른 이유가 없어지잖아.


"어떻게 1시간을 떠드냐? 할 말이 그렇게 많은가. 분명 시작할 때 '학생들이 지루해할 테니 훈화는 조금만 하겠습니다.' 이 지랄 하더니. 그걸 믿은 내가 병신인건가."


조용히 좀 있어봐 나 심란해.


나는 속으로 읊조렸다.


상태창.


[상태창 ]


= 이름: 우효남(友烋攬)


= 나이: 19


= 캐릭터의 격: 엑스트라


= 특기: 궁술, 허장성세


= 권능: 삭제권


= 고유 스킬: TS빔, 지식의 서


=고유 특성: 없음


= 스킬: 곡사(D), 저격(B), 무브먼트(C), 카리스마(B, NEW!)


= 특성: 매의 눈(C), 호흡 조절(C), 침착함(B, NEW!)


어디서부터 태클을 걸어야 할 지 감도 안 잡힌다.


아니 시발 이색기 그냥 개그캐잖아.


초반에 주인공한테 털리는.


적어도 조연한테는 넣어줄 거라 생각 했는데, 낭패다.


아니 시발, 사람 어떻게 우효남?


염병할.


나는 손을 봤다.


시발 구릿빛이네.


염병할 거.


머리는 노란색이겠네.


리버스 우효남, 우 효남(友烋攬).


우리 리버스 갸루녀와 짝을 이루는 초반 악역.


"씨발."


여러 가지 의미로 닉값을 못 하는 개그캐에 빙의 해 버렸다.


[상태창]


= 고유 스킬: TS빔


- 능력 상세: 상대의 성별을 바꿉니다. 단, 상대의 자아는 바뀌지 않습니다.


- 쿨타임: 없음


-사거리: 5M


거기에 별 거지 같은 스킬까지 달고.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작가 입니다.


본 작가는 세상 모든 동성애자분을 존중합니다. 

절대 편파적인 시선으로 보지 않으며, 차별하지 않습니다.


그냥 갑자기 소재가 떠올라 썻습니다.


재밌게 봐주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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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재사용 대기시간: 3년 6개월 22.05.22 36 5 14쪽
5 개방 +3 22.05.20 43 4 13쪽
4 스윗 우효남 22.05.18 57 4 11쪽
3 사기 맞네 +2 22.05.17 72 4 13쪽
2 우효남의 순애 +2 22.05.17 82 3 12쪽
» TS빔 +4 22.05.16 120 5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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