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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성 님의 서재입니다.

삼국지 : 내가 죽어 소금에 절여지기까지

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필성필성필
작품등록일 :
2020.05.11 16:04
최근연재일 :
2022.11.09 06:27
연재수 :
430 회
조회수 :
477,611
추천수 :
9,334
글자수 :
3,864,810

Comment ' 2

  • 작성자
    Lv.52 K.S
    작성일
    22.07.15 18:29
    No. 1

    혁명과 동시에 주변 군주국들의 다굴이 시작된 관계로 국민개병제와 그에 기반한 시민권의 정착이 이뤄졌지만, 지금은 군주 없는 군주제에 최강국이라는 특이성이 구멍을 만드네요.
    여성의 참정권이 인정된 건 성비가 박살나고 남녀 불문 전장 한복판에서 살아야 했던 2차대전 들어서였는데, 거저 시민권과 참정건이 주어진 꼴이니 이건 뭐.. 군인을 흑우로 볼 수 밖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필성필성필
    작성일
    22.07.28 23:26
    No. 2

    그렇죠 아무래도ㅠㅠ 특히나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군인에 대한 인식이 특이해지긴 했는데 의외로 우리가 이성적인 부분을 생각할 때, 군인들에 대한 배제도 제법 많이 일어나더라구요. 그게 정치적인 연유 때문인지 아니면 시대적 혼란과 난세, 반란, 군벌, 군인 황제 등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어째 로마도 그렇고 송나라도 그렇고 고려도 그렇고 다른 나라나 시기도 그렇고 희한하게 막연히 감정적이거나 감성적인 것 외에 군인들 자체가 비하받는 때가 간혹 등장하는데 이 또한 이 변화하는 시기에 나타나는 사회현상 중 하나겠다 싶어서 넣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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