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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퓨전

유료

자서현
작품등록일 :
2018.08.06 18:00
최근연재일 :
2020.05.29 18:30
연재수 :
535 회
조회수 :
6,229,677
추천수 :
322,013
글자수 :
4,00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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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97

  • 작성자
    Lv.17 랜선딸히나
    작성일
    19.06.25 22:22
    No. 31

    내가, 칼리안입니다.

    칼리안 대사 중에 특히 좋아하는 대사예요...이보다 자신만만한 인사가 어디 있을까요...짧지만 강렬합니다...앞으로도 우리 막내왕자님이 사람들 머리속의 '그' 칼리안이 아니라 오롯이 '칼리안'으로서 빛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적왕사 300화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건필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77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31 편독
    작성일
    19.06.25 22:25
    No. 32

    저는 참으세요, 스승님에 나왔던 칼리안의 대사 "같이 돌아가요, 아버지."가 너무 좋았어요! 스승과 제자가 아닌 아들과 아버지의 유대를 가진 칼리안과 앨런이 서로에게 가지고 있는 의미와 사랑이 너무 애틋하게 느껴졌거든요ㅠㅠ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13 Nerit
    작성일
    19.06.25 22:25
    No. 33

    사람들은 보통, 지키려는 쪽으로 뛰어듭니다.

    86화에서 칼리안이 실리케에게 한 말이에요. 실리케의 손을 놓았음에도 그 등을 바라보기를 멈출 수 없었던 플란츠의 마음과, 그런 플란츠를 살린 칼리안. 그리고... 그 후에 많은 게 담긴 울음을 보인 실리케까지 굉장히 큰 울림을 남긴 문장이에요. 그리고 최근 회차에서 플란츠가 칼리안을 향해 뛰는 장면에서 이 문장이 다시 생각나더라구요. 어머니에게 뛰었던 그때와는 다른 방향으로 칼리안을 살리기 위해서 뛰는 플란츠의 변화가, 칼리안과 플란츠의 관계가 뭉클해서 슬쩍 적어보고 갑니다. 다정하고 좋은 작품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이야기'가 올해 제 가장 큰 행복이에요.

    찬성: 11 | 반대: 0

  • 작성자
    Lv.21 완두농사꾼
    작성일
    19.06.25 22:26
    No. 34

    경을 위한 나의 안네루시아.

    기억나는 다른 대사들도 많지만 저는 이 문장이 제일 좋았어요. 너 죽었어. 라는 간단하고 살벌한 문장을 우아하게 말할 수 있다는 신선한 충격을 받은 말이었습니다. 이 소설 특유의 비유가 잘 녹아들어있다고 생각해요*^^*
    200화 축하드린다는 댓글을 쓴지 별로 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300화네요!! 지금까지 읽을때마다 즐거운 이야기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300화 축하드려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32 jjhh1234
    작성일
    19.06.25 22:27
    No. 35

    혹여 이런 날에는 파랗게 내리는 별이 보고싶기도 하고. 그 작은 바다에서 나던 비린내가 여전히 나는 그리워서.

    다른 대사로 한번 댓글을 썼지만 이 대사도 너무 인상깊었기에 한번더 써봅니다...ㅠㅜㅠㅜㅠ두 문장이지만 정말 많은 감정이 담겨있는 문장이라 생각해요...ㅠㅜㅜㅠ다시 한번 300화 축하드립니다ㅠㅠㅜ!!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29 케일교신자
    작성일
    19.06.25 22:29
    No. 36

    형님께서는 빨간색 싫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저는 저를 위한 꽃이 빨간 별이 되어 날아가면 좋겠어요.

    <외전 | 시나스타>

    아아아아아ㅠㅠㅠㅜㅠ 외전의 속말은 혹시 눈물인가요ㅠㅠㅜ? <외전 | 시나스타>의 옛칼리안 독백입니다ㅠㅜㅠ 매번 외전은 울고가네요ㅠㅠㅠㅠ 별이 되고팠던 칼리안과, 별이었던 그 검을 보고 칼리안을 떠올린 플란츠가ㅠㅠㅠㅠㅠㅠ 너무나도 슬펐습니다ㅠㅠㅠㅠ 미치겠습니다ㅠㅜ 작가님의 섬세한 묘사와 서술이 더 이입하게 만드는 것같습니다ㅠㅠㅠㅠ 너무 슬펐어요ㅠ 얀은 매일 꽃같다고 말해주었지만 칼리안은 별이 되고팠다는 것이ㅠㅠ 더 미치게만드는 것 같아요ㅠㅠㅠ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300화 너무 축하드려요!! 앞으로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밥 잘 챙겨드시고, 돈 많이 버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작가님의 앞길이 별로 가득한 길이길 바랍니다. 늘 감사하고, 여기까지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찬성: 10 | 반대: 0

  • 작성자
    Lv.7 보고십어요
    작성일
    19.06.25 22:29
    No. 37

    [클린]


    정말 거기서 튀어나왔을줄은 몰랐어서..강렬했습니다...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15 칼랸발닦개
    작성일
    19.06.25 22:30
    No. 38

    잊혀지지 않는 영웅. 잊히지 않는다는 건 슬픈 일이다.

    시스파니안이 아이의 이름을 지을 때 베른이라는 이름에 대해 생각한 부분이었는데 정말 작중에서 베른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것과 연결된다고 생각해요ㅠㅠ좋아하는 문장은 정말 너무너무 많지만 길이도 적당하고 유독 한 순간에 와닿았던 문장이네요..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7 대이
    작성일
    19.06.25 22:30
    No. 39

    내가, 칼리안입니다.

    300화를 거듭하며 많은 문장과 말들이 지나가고 어느 하나 우열을 가릴 수 없이 마음을 울리게 되어 매 화마다 한마디 추리는 것도 어렵지만 역시 칼리안이 주인공인 작품에서 칼리안의 말이 가장 울림이 있고 자신이 칼리안이다 말하는 대사들이 눈부시고 바라보면 따뜻합니다. 다른분들도 좋아하는 대사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칼리안'이 작품속에서 성장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삶을 사랑하믄 주변 인물들과 함께 행복하게살아가게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300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필하세요!!! 완결까지 꾸준히 달리겠습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15 파릇완두콩
    작성일
    19.06.25 22:30
    No. 40

    왜 하필 그렇게 닮아서. 하필 왜 형님이 닮아 있어서, 나랑. 대체 당신은 왜 그렇게 나를 닮아서.

    269화의 바닷가에서 칼리안이 플란츠에게 한 말이 너무 기억에 남아요ㅠㅠ 칼리안이 온전히 '칼리안'이 되고 플란츠를 진짜 형님 삼으면서 지금 삶에 좀 더 단단히 뿌리내리던 그 바닷가의 모든 장면을 전부 좋아합니다. 작가님 300화 축하드려요 언제나 감사히 보고있습니다ㅠㅠㅠ!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11 적왕사랑해
    작성일
    19.06.25 22:31
    No. 41

    나는 내가.
    아는 것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아서.
    ......재미있었어.


    플란츠와 앨런의 대사 중 플란츠가 했던 말인데요... 플란츠가 이렇게 물렁해지고 순하게 대화할 줄은 초반부 읽었을 때는 전혀 예상치 못했고... 마지막에 재미있었어, 가 기회가 없었다면 칼리안이 없었다면 이런 경험을 해보지 못했을 거라는 말이 뒤에 숨겨져 있는 것 같아서 심장을 부여잡았었습니다... 작가님 300화 축하드리고 앞으로 쭉쭉 이어나가서 1000화는 거뜬히 넘길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나날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13 딸긔완댜님
    작성일
    19.06.25 22:32
    No. 42

    "살고싶어서"
    "사시라고요. 계속. 살게해드릴테니까."

    이어지는 대화는 아니지만 저 두 대사를 너무 좋아해요. 한번도 소리내 말해본 적 없었을 플란츠의 욕심 , 한번도 제게 허락될거라 생각해본적 없었을 칼리안의 결심. 당시에도 너무 좋았지만 지나고 쌓여 돌이켜보니 너무나 무겁고 소중한 말들이었다는걸 이제와 알게됩니다ㅠㅡㅠ 300화 너무 축하드립니다 작가님. 앞으로 건강하게 오랫동안 원하시는 이야기 보여주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 아기오리
    작성일
    19.06.25 22:33
    No. 43

    그 아이가 살기 위해 찾은것이 일면식도 없는 마법사가 아니라 아버지였어야 마땅하지요!

    앨런이 독에 당해있는 칼리안과 처음 마주한후 르메인에게 찾아가 화를 내는 부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앨런이 칼리안을 아끼는 모습이 나오면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첫만남부터 독에 당해 목숨이 간당간당한 칼리안을 본 앨런은 여기서부터 아들의 모습을 조금씩 겹쳐보았을거라 감히 예상해봅니다. 그래서 더 르메인에게 화를 낸거라 생각해요. 당신은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 그러니 제발 조금만 그아이를 살펴봐달라, 그런마음에 더 격앙된 마음으로 르메인을 대했다 생각합니다. 베른일때도 칼리안일때도 변변치 못한 아버지만 뒀었는데 비로소 제대로 편들어주고 믿어주고 키워주는 아버지가 처음 대서주는 대사라 적으면서도 여러가지 생각나서 슬프네요....적국의 왕자로 사는법 300화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필하시구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16 501
    작성일
    19.06.25 22:33
    No. 44

    268화에 "당신 편한대로 살아. 당신은 그래도 돼." 플란츠 대사가 좋았습니다!! 칼리안이 자기 속에 쌓아놓은 거 털어놓게 된 대사라 정말 좋아합니다ㅠㅠ뭔가 읽고 있는 저도 위로받는 기분이었구요...

    다 좋아서 고르는데 너무 힘들었어요ㅠㅠㅠ
    작가님 300화 동안 꾸준하게 달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더 빨리 적왕사를 알아서 처음부터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는 생각이 조금 들지만 앞으로 더 볼 이야기들이 많다는 것이 기쁘기도 합니다..등장인물들이 차근차근 성장하는 것도,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고 엮이는 것도 정말 재밌고 즐거워요. 작가님의 친절한 서술도 여전히 좋아하고 있습니다..영영 벗어나지 못할 것 같아요..!ㅋㅋㅋ완결까지도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작가님! *웃*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24 시루양
    작성일
    19.06.25 22:34
    No. 45

    인상 깊은 문장이 너무 많아서 하나만 고르기가 너무 큰일인데요 살려주세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장면 고르기인 지난번보다 더 어려워요 아 진짜 어떡하지 뭘 골라야 하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좋고 다 최고인데...ㅠ0ㅠ 하도 문장을 예쁘고 곱고 가슴 찌르고 웃기게 잘쓰셔서 어쩌면 좋아요 저는 다 사랑하는데...... 아 진짜 너무 어려운데 아 진짜 아아악ㅠㅠㅠㅠㅠ 이 중에 하나만 고르라니 잔인하세요 흑흑허어엉ㅠ0ㅠ 조아요 정했어요!! 역시 저한테는 214화의 '우와....... 오늘 내 생일인가봐.'가 제일인 것 같아요! 29화의 '안 먹었습니다!', '실리케입니까?', '못할 것도 없지요.'라든가 얀이 정체를 밝히는 대사라든가 아무튼 좋아하는 문장들이 정말 많아서 정말 많이 고민했지만 그래도 역시 저한테는 저 대사가... 제일... 짱인 것 같아요... 214화 자체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화인데 그 중에서 가져올 만한 문장은 마지막 화룡점정을 찍어버린 저 대사네요 제가 그 날 얼마나 울었는지 저는 정말로요... 너무 영광스럽고 이런 일이 일어나도 되는 건가 싶어서 저는 정말... 사실 아직도 꿈만 같거든요 이게 현실이라니 작가님께서는 어쩜 이렇게 상냥하신지 으아아ㅠㅠ 아 정말 주접 좀 적당히 떨어야 하는데 이 사랑을 제가 주체를 할수가 없네요 잡소리가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읽기 힘드실 텐데 흐어엉 그치만 너무너무 좋은 걸요 표현하지 않고서는 못배길 만큼 너무너무 좋다구요 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ㅠㅠㅠ 아무튼 결론은 제 픽은 '우와....... 오늘 내 생일인가봐.'라는 이야기구요 보틀 당첨을 기원해봅니다... 흑흑흑 얀 귀여워... 적왕사 최고야... 작가님은 신이세요...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말하지만 몇 번을 말해도 모자랄 만큼이요 저는 정말 온 마음을 다해 작가님과 적왕사를 사랑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작가님 건강 잘 챙기시고 많이많이 쉬어가며 하시고 맛난 거 많이 드시고 하고 싶은 거 다 하세요 들숨에 재력을 날숨에 건강을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삶을 사시기를 하는 일마다 번창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요 작가님 행복해주세요... 작가님의 행복이 곧 저의 행복이니까요 정말루요 정말!!ㅠㅠ 사랑합니다 작가님 다시 한 번 300화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정말로 진짜로 진!짜!로! 감사해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사랑합니다ㅠ0ㅠ!!!♡♡♡♡♡♡♡♡♡♡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8 새벽새벽
    작성일
    19.06.25 22:34
    No. 46

    그런데 '내아이'라니, 다른 사람도 아닌 칼리안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 아닙니까.

    플란츠에 감기기 시작했던 문장이에요... 작가님 300화 축하드려요! 적왕사 때문에 평일을 기다리고있을정도로 좋아하고 있어요.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 무심무
    작성일
    19.06.25 22:35
    No. 47

    능력이 왕자다. 특기가 왕자다. 할 줄 아는 바, 왕자다.

    아르센과 투닥거리는 왕자님의 형님이신 부군단장님이 너무 귀여우셔서ㅋㅋㅋㅋㅋ 기억에 남았던 문장입니다... 당당한(? 모습이 제 나이 또래들 같아서 더 좋아해요ㅠㅜ 300화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작가님 들숨에 건강을 날숨에 재력을...S2

    찬성: 11 | 반대: 0

  • 작성자
    Lv.17 칼랸행복해
    작성일
    19.06.25 22:36
    No. 48

    시나스타 외전에 나왔던 칼리안의 말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저는 강물 따라서 바다로 가는 꽃 말고, 별이 되어서 하늘로 가는 그 꽃이 더 좋아요.
    너무 예쁜 말이었고, 동시에 슬퍼서 잊혀지지 않아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8 완두콩짱
    작성일
    19.06.25 22:36
    No. 49

    "짖지말고."

    자주 나와서 화를 적진 못하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왕족다운 우아한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현대 청소년이라면 훨씬 가벼운 말을 쓸텐데, 이 대사는 매번 플란츠가 왕자라는걸 자각하는 대사라고 생각합니다!! 300화 축하드리구요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12 호족따까리
    작성일
    19.06.25 22:42
    No. 50

    "......일어나시어."
    "서약의 언을 들어주십시오."


    여기 진짜 읽으면서 눈물 철철흘리면서 봤는데요ㅜㅜㅜㅠ 나지막하면서도 결심 굳은 목소리를 상상하면서 들었더니 더 좋았습니다ㅜㅠㅠ 베른의 서약의 언 대사는 정말 글자 하나하나가 다 마음에 들었어요... 체이스가 막지 못해 아픈미소를 지었다는 문구도 너무 좋았고요ㅠㅠㅠ

    또,
    다른 모든 어둠은, 오로지 나만을 위한 몫으로 기꺼이 받들 터이니.

    여기도 진짜 너무너무 좋아하는 대사 중 하나입니다ㅠㅠㅜㅜㅜ 외전 순백의 맹금 진짜191083781993828번 읽고도 더 읽어서 이제는 외울 지경입니다. 작가님 책임져요ㅠㅠㅠㅜㅜ왜 이렇게 글을 잘쓰시나요ㅠ 제 인생소설 적국의 왕자가 되었다 정말 재미있게 잘보고있습니다. 1000화까지 연재해 주시고 만수무강하세요ㅠㅠㅠ 사랑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 우럭스
    작성일
    19.06.25 22:43
    No. 51

    나 홀로 그리움에 남겨졌음에.

    외전 검은 나비에서 그리움에 남겨졌다는 표현이 너무 좋았어요. 남겨졌다고 표현한 것도. 그것이 하필 그리움이라는 추상적인 단어라는 것도 다 사랑이라는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현재진행형이라는 것도..ㅠㅠ 작가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19 시엔나
    작성일
    19.06.25 22:45
    No. 52

    나의 생을 다하여
    보은할지니.
    [키리에]

    좋아하는 문장이 많지만, 하나를 꼽자면 외전 키리에의 마지막 문장입니다. 처음 이 편을 볼 때 키리에와 베른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서 좋다가도 그들의 마지막과 키리에라는 이름의 뜻을 보게 된 순간 너무나도 슬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만들어주시고, 써내려가 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려요. 300화 축하드리고 작가와 독자로써 오랬동안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3 이루연
    작성일
    19.06.25 22:45
    No. 53

    정신차리자, 멈추지 말자.
    1화에 나왔던 첫 문장입니다! 쉴새없이 살기위해 노력하는 킬리안과 모든 인물들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준다 생각되어 인상깊었어요!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자서현
    작성일
    19.07.07 20:29
    No. 54

    안녕하세요, 자서현입니다.

    쪽지 수신거부 상태로 이벤트 관련 쪽지를 보내드릴 수가 없어서 댓글드립니다. 확인하시면 수신거부 해제 후 댓글이나 저에게 쪽지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자서현
    작성일
    19.07.09 03:04
    No. 55

    혹시 쪽지 수신거부 해제가 어려우신 경우라면 '비밀댓글' 형태로 주소지/ 성함/ 연락처 적어주시면 제가 따로 적어둘 수 있어요. 잊지 마시고 꼭 부탁드립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자서현
    작성일
    19.07.30 11:08
    No. 56

    안녕하세요, 자서현입니다.

    오늘 우체국택배로 이벤트 상품을 발송하여 다시 한 번 댓글 드려요.
    늦어도 2-3일 이내로는 도착할 테니 혹시라도 상품 수령이 되지 않는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완듀완두팡
    작성일
    19.06.25 22:46
    No. 57

    그래도 저는 저를 위한 꽃이 빨간 별이 되어 날아갔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되면 저는.
    어디에서든 어떻게든 행복할 것 같아요.
    -222화, 외전 시나스타

    너무 길어서 한참 고민했는데 단어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해서 다 가져왔습니다.. 적왕사라는 소설을 만나 너무 행복하고 좋은 글 써주시는 작가님께 감사드려요! 300화 정말 축하드립니다!! 늦게 보기 시작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80화 가까이를 함께 달렸네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16 충따미따
    작성일
    19.06.25 22:46
    No. 58

    저는 저를 위한 꽃이 빨간 별이 되어 날아갔으면 좋겠어요.

    외전 시나스타와 왕자다 편에 나왔던 옛리안의 대사입니다 ㅠㅠ) 정말 모든 문장이 다 좋아서 고르기 힘들었지만 최근 옛칼리안의 기일 관련하여 해서 빨간 별이 되었던 그 아이의 대사가 새삼 예쁘고 소중하게 와닿아서 이 대사로 골랐습니다ㅠㅠ 빨간 별이 된 옛칼리안은 푸른 별의 베른 옆에서 더이상 외롭지 않을 거라 믿습니다! 작기님 300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덕분에 평일을 매일 행복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건강도 꼭 챙기시고 건필하세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32 fjeld
    작성일
    19.06.25 22:46
    No. 59

    게다가...... 아무것도 가져본 적 없어서 잃어버린 것도 없을 내 형님은. 아마도 여전히, 불행하시고.

    인상 깊었던 문장이 많았지만 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300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적왕사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작품 써주시는 작가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작가님. 건강하세요!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9 hm****
    작성일
    19.06.25 22:46
    No. 60

    "같이 돌아가요, 아버지"

    가느다란 달도 저물고 새벽 어둠에 별이 잠겼던 밤에, 어여쁜 제자가 어여쁘게 웃으며 앨런의 진짜 아들이 됐다.

    215. 제 36장 참으세요 스승님 (5)

    스승님과 칼리안의 관계에 있어서 정말 많은 부분을 드러내고.. 또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해요ㅠ 칼리안이 지켜야 할 것이 아니라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안도되기도 하고, 칼리안이 약간은 어린 느낌으로 다가오는 부분이었네요. 저는 칼리안이 꽤 위태로워 보이는 인물이라고 생각해서 안도감이 더 컸던지도 몰라요. 그리고 이 장면은 앨런에게도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시사하고 있다고 느꼈어요. 앨런이 정말 (전에도 그랬지만) 칼리안을 친아들처럼 여기고 더 각별해질게 눈에 선했고요. 사실 인물과의 관계도가 변화하면서 캐릭터의 행동과 말도 변하는, 그런것들이 좋았는데 이 다음에 나오는 없거나 한 번 (2)편에서 칼리안이 앨런에게 "아버지이" 하고 애교부리는 모습이ㅠㅜ.. 개인적으로 심장이 덜컹거렸습니다. 앨런이 심장에 쌓아둔 서클 한두개쯤 잃어버릴뻔했다고 하는것도 너무 자식 사랑이 넘치는 팔불출같아서..ㅋㅋㅋ 저는 심장에 쌓아둔 서클이 아니고 심장을 잃어버릴뻔했지만요. 그래서 그 장면도 (짜릿하고) 좋았지만 굳이 이 부분인건 칼리안이 처음으로, 앨런을 스승님이 아닌 아버지라 부르며 인정했고.. 특히 서술이 예뻐서 고른것도 한 몫했습니다. 적왕사 서술은 (개인적으로지만) 의도하신 부분은 꽤 재밌기도 하고.. 어떤 부분은 굉장히 감각적이라고도 생각하기도 하고 그런데요 풍경이 느껴지는 기분이 저 한 문장에서 많이 들었네요. 아마 앨런도 저같이 그 밤풍경과 스승님 아들의 미소를 평생 잊지 못할거란 생각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ㅎㅎ
    적왕사를 본지 얼마 되지 않은것같은데 달리다보니 300화네요. 처음으로 웹소설을 접한게 적왕사라서 적왕사가 저한테 정말 의미가 깊네요. 원래 소설도 안읽었는데 덕분에 재미들이고있습니다. 작가님이 몇천화까지 가신다고 해도 응원하면서 같이 달리겠습니다. 여름철 더위 조심하시고 쉴땐 쉬어가시면서 연재해주세요~

    찬성: 4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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