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아 스토리-
주신-자기가 만든 세상을 돌아보는 중
세계가 소설로 구성되어 있음
소설에 스토리대로 이야기가 진행 되야되는데 안되서 원인을 찾던 중에
어떤 여자아이가 스토리와 다른 행동을 하고 있음을 눈치채고 데려옴-
여자애 지구에서 어느 날 갑자기 다른 세계로 옴
(자고 일어났더니 후작가 막내 영애가 됨 나이가 아마 16살 )
얘도 이 세계의 소설을 읽어 본 적이 있음
(친구가 알려 줌)
원작에선 이 여자가 빙의한 캐릭터가 여 주인공을 암살하려다
걸려서 역으로 뒤지는 캐릭터-
그래서 이대로 있으면 자기가 곧 죽으니 죽기 싫어서 원작과 다른 삶을 삼
(이른바 조호현 식 삶)
그래서 신이 데려왔더니 안에 들어 있는 영혼이 다르다는 걸 깨닫고
얘가 왜 여기에 있는 지 고민함
이 년은 뭐지 왜 여기있지 어떻게 온 거지 미친 년인가
이렇게 고민을 하다가 내린 결론 이런 일반인이 이런 이상한 짓을 꾸밀 일은 없고
아마 뒤에 어떤 모종의 미친 놈이 있을 거다(아마 다른 세계의 주신)
얘를 죽이는 것 보다는 이용해서 얘 뒤에 있는 애를 잡자!
얘를 다시 하계로 돌려보내고 주신도 하계로 내려가서
직접 원작과 스토리를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기러 함-
(주신의 육체는 너무 강해서 하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육체를 이용해 아래로 내려갔는데)
(문제는 이 육체에는 결함이 많아 힘을 과하게 쓸 수도 몸을 치유하는 것도 불가능 함)
일단은 원작이랑 거의 비슷한 전개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설정상-제국이 있는데 제국에서 큰 반란이 일어났을 때
왕비는 죽었고 이날 공주(딸)이 실종 됨
그날 이후로 왕이 약간 정신이 나간 상태-
그래서 반란 이후 귀족들의 권한이 강해짐
왕의 방 안에 도청용 마도구를 둘 정도-
작품 시점으로 현재 나이가 8~9살인데 노예시장에 있음
여주의 원래 작은 아버지이자 공작이 여주를 구함
노예시장에 와서
근데 이제 원래는 황제한테 데려다 줄려고 했는데
만약 여주를 찾았다는 소식을 다른 관료들이 알게 되면
죽이려 하거나 소유하려 할 확률이 커서 일단은 비밀로 하고
자신의 양녀로 들임-
이 날 원래 지구에서 온 여자애랑 상회에서 만났어야 되는데
주신의 도움으로 결국 만나서 원작대로 흘러 감-
그다음에 주신은 하계에 내려왔는데
이 세계를 담당하는 신이 주신을 자신의 대리인이라 소개 해 버려서
사람들한테 어그로 ㅈㄴ 끌림
원래는 적당히 조용하게 지구에서 온 여자 아이를 도와주며
일을 해결할 생각이었는데 망함-
(덕분에 신은 대신관이 됐는데 신관인데 자기 몸을 치유 못함)
(위의 이유 때문에)
마지막 즈음에
황제도 어느 정도 정신을 차려
근데 귀족들이 반란을 일으키는데 공작도 같이-
공작이 황제한테 미리 얘기를 함-
자신이 다른 불순분자들이랑 함께 반란을 일으킬테니까
자신을 포함해 다른 귀족들을 붙잡으라고
이 과정에서 공작은 일부러 반란을 일으키러 가기 전
자신의 개인 사병을 여 주인공에게 맡겼고 그녀에게 잠힘-
그래서 그녀는 그 공로를 인정받게 되었고
공작은 다른 귀족들과 함께 처형 됨-
그 과정에서 타리아가 공작을 몰래 빼돌리지만 그건 나중 이야기-
그 뒤 타리아 역시 자신의 몸을 치유하지 못하는 대신관은 없으니
그는 가짜 대신관이라는 오명을 쓰고 처형 됨
(이때 타리아는 목표를 달성했으니 죽어도 괜찮다 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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